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남자 봐주세요

이게 뭥미 조회수 : 3,416
작성일 : 2016-01-31 18:42:40

연애가 어려운 나이 많은 노처녀예요...


사귀잔 말 없이 스킨쉽하고

갑자기 연락두절되고

연락두절로 약속까지 펑크내는 남자한테 빠졌어요


저 정신차리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ㅜㅜㅜ


넘나 외로워서 정신을 못차리는 못난 제가 싫어요

IP : 27.117.xxx.21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31 6:43 PM (1.226.xxx.16)

    이상한 남자한테 빠지면 님 호구되요

  • 2. 어제
    '16.1.31 6:45 PM (194.166.xxx.109)

    글 쓴분?
    남자 선수에 못난 놈. 유부남일지도 몰라요.
    임신하고 팽당하지 말고 스팸처리하고 잊으세요.

  • 3. 이게 뭥미
    '16.1.31 6:46 PM (27.117.xxx.217)

    맞아요... 어제 글 썼어요... ㅜㅜ
    갑자기 연락두절...약속 펑크... 이게 뭔가요

  • 4. 나쁜놈입니다.
    '16.1.31 6:47 PM (222.234.xxx.223) - 삭제된댓글

    그남자 빨리 버리시고
    쓸데없는곳에 시간낭비 하지마세요.

  • 5.
    '16.1.31 6:48 PM (111.107.xxx.164)

    아니 어떤 남잔지 알아야
    조언을 하든가 하죠
    밑도끝도 없이 봐달라 하면 어째요..

    자기 팔자 자기가 만드는 거예요
    잘 생각해서 이쁜 연애 하세요

  • 6. 아무리
    '16.1.31 6:49 PM (194.166.xxx.109)

    배고파도 썩은거 먹을래요?
    저 남잔 그냥 똥이에요. 똥 먹고 싶어요?

  • 7. 간밤에 꿈에..
    '16.1.31 7:03 PM (211.200.xxx.136)

    왠 상대방과 알몸으로 서로 부둥켜 안고 열심이 으샤 으샤 하악 하악 하다가 불현듯 깨고 보니 허망한 개꿈이네요. 사춘기 청소년이 몽정하는 것도 아니고 10년이 지나도록 이런 더티한 꿈을 꾸지도 않고 정력도 후달려 그런적이 없는 것 같은데 이것이 무슨 조화인가요? 엎어치고 메치고 하기에는 기운떨어지고 시들한 나이인데..

  • 8. 말해 뭐하나?
    '16.1.31 7:14 PM (59.30.xxx.199)

    정신차리라고 뭔 말을 해주나? 정신 이미 차릴 사람이면 여기다 그런 글 안씀.

    쉽게 얘기하면 길가다 남자가 여자에게 번호 따는 것보다 여자가 남자번호 따는게 더 쉽거든 왜냐면 여자가 귀하니까 그런 귀한 존재인 여자가 지가 스스로 안달나서 연락두절하는 늠에게 설설 긴다면? 게임 끝난거지 말해 뭐하나? 그런 쓸데없는 늠에게 요리해 먹히고 질질짜는 것만 남고

    님같은 여자는 자기감정처릴 못함. 좋은 감정은 감정이고 지금 상황이 건강한 연인에 상황이 아니다 싶으면 한발 빼서 객관적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걸 못함 가르쳐줘도 못함.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진정한 내것이 안되다면 차라리 내쪽에서 바이~함으로 귀결하는게 깔끔하다는 걸 님은 알랑가 몰겠음.

  • 9. .....
    '16.1.31 7:16 PM (119.192.xxx.106)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접어요. 그런 인간이 꼭 지 몸 달아올랐을 때 전화하긴 합디다.

  • 10. 이게 뭥미
    '16.1.31 7:21 PM (27.117.xxx.217)

    약속 당일날 연락도 안되고.. 약속 파토나고..,
    평소에 바람둥이일 거란 생각은 하고 있었어요.
    근데 혹시 만약에 다시 연락이 오면 어떡해야 하죠. 제가 좋다고 달려나갈 것 같아서 두려워요.

  • 11. .....
    '16.1.31 7:23 PM (119.192.xxx.106)

    달려나가서 잠자리 매너가 어떤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별거 없으면 연락하지마요. 피임잘하시구요. 쓸데없이 돈 쓰지말구요. 너무 좋아하는 티 내지 마세요.

  • 12. 바보야!
    '16.1.31 7:30 PM (194.166.xxx.109)

    스팸처리하라니깐!!!!!! 에휴 ㅂㅅ아! 정신차려!!!

  • 13. ㅇㅇ
    '16.1.31 7:35 PM (223.33.xxx.110)

    정신차리라고 얘기해봐도 원글님은 이미 빠졌고 그만둘 마음이 없으니 그냥 만나세요..사랑도 해보고 아파하기도하고..대신 피임은 필수입니다

  • 14. ㅇㅇㅇ
    '16.1.31 7:57 PM (211.237.xxx.105)

    그냥 뭐 갈데까지 가고 이짓저짓 다해보고 망가져보고 임신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지옥도 맛보고
    완전히 막장까지 가서 버려져보세요. 그럼 지긋지긋 후회하면서 살듯..

  • 15. ...
    '16.1.31 8:22 PM (121.168.xxx.170)

    그러면서 배우는거예요. 마음 가는대로 살아요.

  • 16. 이런분
    '16.1.31 10:12 P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아무리 말해 줘도 못 알아들어요. 한번 당해봐야 정신 차릴지 말지..애기들이 촛불같은 거 이쁘니까 손대보고 뜨거움 느끼고 나면 다시 안 된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017 82에서 노처녀들에게 하는 조언 중에 6 2016/02/20 3,541
530016 이 친구를 멀리 해야 할까요? 4 ... 2016/02/20 2,151
530015 개목줄이든 몸줄이든 꼭 채워 다니세요... ㅠ 5 ..... 2016/02/20 1,545
530014 아버님께 이렇게 말씀드리면 기분상하실까요 11 --- 2016/02/20 2,227
530013 나혼자 산다에서 영어 공부 하는 연예인 들을 보면서... 14 아줌마 2016/02/20 7,382
530012 연말정산은 재직기간동안쓴 비용만 적용되나요? 2 세금 2016/02/20 815
530011 시그널..음악이 바뀌었어요 8 아프지말게 2016/02/20 1,736
530010 아프리카 가려면 황열병 예방접종 해야하지 않나요?? 5 니모 2016/02/20 1,830
530009 움베르토 에코 타계 9 2016/02/20 1,525
530008 국민연금 임의가입이요 .. 전업주부에요 4 마미 2016/02/20 2,990
530007 유기견 후원 믿고 할만한 곳 있나요?? 9 .. 2016/02/20 827
530006 2월 20일 오전 11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총 1512 명의 .. 탱자 2016/02/20 272
530005 우울하면 산만해지나요? 12 우울하면 2016/02/20 2,255
530004 항생제 먹고 몇 시간만에 작용하나요 ㅈㅈ 2016/02/20 634
530003 식도염에 녹차는 괜찮나요? 3 ... 2016/02/20 2,539
530002 꽃청춘 류준열 캐릭터 여행 다니면 은근 피곤한 스타일 아닌가요 64 ..... 2016/02/20 15,501
530001 백일상 돌상 대여업 해보신분 계신가요 dd 2016/02/20 590
530000 좀 있다가 선보는데 안이쁜 여자가 애프터 받는법 없을까요 16 ,,, 2016/02/20 4,747
529999 담배피는 사람에게 좋은 음식 뭐가 있을까요? 3 담배싫어 2016/02/20 1,101
529998 20개월 남자아기 자꾸 장난감이 사주고싶어요 조언좀 4 Dd 2016/02/20 1,424
529997 19라고 괄호쳐놓고 제목올려놓는 모지리들! 7 진짜 2016/02/20 1,201
529996 고등수학과외비는 어느정도인가요? 12 tngkr 2016/02/20 9,608
529995 막내가 이 옮아왔어요 4 심란 2016/02/20 1,147
529994 밥먹고나서 뭔가 허전할때 2 2016/02/20 1,259
529993 50대 남편들 흡연 하나요? 2 흡연 2016/02/20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