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아이가 정석 연습문제 반절 푸는데요

인강 조회수 : 1,399
작성일 : 2016-01-31 12:45:24

이제 중2 올라가는데 정석 기본 연습문제 1단원을 반절 맞네요.

이러한데 집에서 인강으로 학습이 가능한가요?

정석인강으로 한번보고 혼자서 유제풀고, 연습문제 풀어보니

정답율이 이래요.

이정도면 어떤가요?

학원안가고 집에서 하고 싶다는데요.ㅠ

IP : 112.154.xxx.1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알기로는
    '16.1.31 12:52 PM (110.8.xxx.39) - 삭제된댓글

    정석이 많이 어려워요.
    중 3 올라가는 지인 아이가 개념원리로 한 번 나가고도 정석 푸는데 몹시 어려워하고 오래 걸린다네요.
    (그 아이는 한 학기 문제집만 10권 이상 풀고 복습하고 다지고 나가는 기본기 충실한 아이인데도요)

  • 2. ......
    '16.1.31 12:58 PM (14.52.xxx.126)

    저희 아이도 중1 겨울에 기본정석으로 수1 들어갔던지라 댓글답니다
    기본정석 연습문제 거의 다맞거나 오답 많아야 2개 정도였어요
    그런데도 쎈 푸는 속도가 어찌나 느린지(정답률과 별개로) 숨넘어가는줄 알았네요
    중3 심화를 좀 더 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고등수학에 미련을 정 못버리시겠다면 레벨을 좀 낮춰보세요 풍산자,개념원리,개념쎈 같은걸로요

  • 3. ㅇㅇ
    '16.1.31 1:02 PM (221.153.xxx.251)

    수1.2 기본정석은 인강으로 가능할거에요. 미적분부터는 어려워하네요. 수1 기본정석이랑 RPM정도 같이 풀게 하세요.
    저희애도 중2 올라가는데 저렇게 풀고 지금 쎈으로 복습 겸하는데 쉽게 풀어요

  • 4. 애가
    '16.1.31 1:03 PM (110.8.xxx.3)

    학원도 안다니고 기특하긴 한데요
    저런 방식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빈틈도 생기고... 나중에 후회할 소지도 다분해요
    인강자체가 현강보다 집중력 떨어지고 필요없는 부분반복도 많아 시간 오래 걸리고 숙제나 평가부분이 약해서
    시간대비 남는게 적어요
    애가 수학머리도 있는데 학원 다니며 도움좀 받고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적절하게 진도 끌고 가는게 모험확률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254 간염 보균자.. 간 자체에는 이상이 없는 건가요? 7 2016/04/12 2,106
546253 강화도에 깨끗한 펜션 추천부탁해요. 강화도 2016/04/12 411
546252 내일 국회의원선거날인데 투표하십니까? 9 선거 2016/04/12 448
546251 안산 시민입니다. 선거때문에 눈물이 나네요 4 안산 2016/04/12 1,386
546250 [총선 D-1 북풍과 종북몰이]이번에도 어김없이…보수층 결집 노.. 1 세우실 2016/04/12 295
546249 이런 옷의 구체적 명칭 좀... 6 궁금 2016/04/12 1,540
546248 바짓단 테이프로 줄이기 6 아바느질 2016/04/12 2,471
546247 내일 휴일인거에요? 학교도요? 23 궁금 2016/04/12 3,812
546246 임대차 보증금에서 임대료를 차감할수있나요? 2 토닥 2016/04/12 957
546245 4살아이가.. 꿈을 꿨대요 무시해도 될까요 10 2016/04/12 2,238
546244 살아생전에 통일을 볼수 있을까요 34 Zzz 2016/04/12 2,051
546243 투표함 시민의눈에서 잘 지키고 있나요?? 1 ㅇㅇ 2016/04/12 325
546242 배 아플때 먹는가정 상비약 뭐 있나요? 7 배아파 2016/04/12 2,402
546241 1년전 '북 대좌 망명' 선거앞 알리라는 청와대 7 샬랄라 2016/04/12 570
546240 입맛이 요새 이상해요 2 호호맘 2016/04/12 765
546239 5년이상 썸(만)타는 남자가 있어요 18 생각 2016/04/12 5,046
546238 언제쯤 자기엄마보다 내말을 들을런지요? 40 2016/04/12 4,224
546237 리큅과 해피콜 블렌더 추천좀 부탁드려요~ 그린스무디 2016/04/12 3,561
546236 법원 “다른 사람 비판 변희재씨, ‘또라이’ 표현 비판 감내해야.. 9 세우실 2016/04/12 958
546235 안산에서 혹시 새누리되면 9 의문 2016/04/12 954
546234 지금은 현금을 보유해야 할 때인가요? 6 이사 2016/04/12 2,836
546233 고등 남자아이 친구들 하고만 2박3일 허락하시나요? 9 어렵다어려워.. 2016/04/12 1,052
546232 지금이라도 깨울까요, 그냥 지각시킬까요.. ㅠㅠ 16 사춘기남아 2016/04/12 4,579
546231 김치하나만 있어도 먹을만한 국 있을까요 10 2016/04/12 1,914
546230 34억원 손배 '폭탄' 강정마을 "전 재산 털어도 안 .. 3 후쿠시마의 .. 2016/04/12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