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생 1학년 가방 뭘 사야 하나요?

초등입학준비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16-01-31 12:13:32
초등 입학할 남자 아이 가방을 사야 하는데 뭘 사야 할까요?
그냥 백화점이나 아울렛 가서 사면 될까요?
늘 아이 물건은 샀다가 별로여서 세네번 사는 일이 다반사인데 가방은 그렇게 못사니까 문의 드려요. 추천 부탁드려요.
IP : 223.62.xxx.2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31 12:16 PM (223.62.xxx.196)

    어차피 3학년이나 4학년 되면 유치해서 못 가지고 다닐가방뭐 그리 비싼거 사나요..
    특히 신주머니....남자아이면 진짜 많이 잃어버려요.ㅡㅡ
    시커먼거 동네 문방구에서 암꺼나 사줘도 됨..

  • 2. ...
    '16.1.31 12:17 PM (119.71.xxx.213)

    뉴발이 무난한것같아요..

  • 3. ..
    '16.1.31 12:21 PM (121.141.xxx.230)

    전 큰애 보내보니... 우선 물통이 가방옆에 따로 달려있는게 좋더라구요.. 같이 넣으면 물새서 교과서 젖고 난리나요..여름엔 얼린물통 넣어도 마찬가지... 그리고 앞가슴 벨트있는게 좋아보이구요.. 남아라 그런지..
    그래서 이것저것 보고 섀르반꺼 샀어요.. 백화점갔더니 세일하더라구요.. 딱 쓰기 좋게 나왔어요... 인터넷은 더 싸더라구요.. 신발주머니는 정말 싼걸로 한두개 사놨어요..남자애들 신발주머니 막 던지고 돌리고 잃어버린다고해서 싼걸로...

  • 4. ...
    '16.1.31 12:22 PM (116.33.xxx.26)

    저도 올해 둘째가 입학하는데 저렴이로 사려구요
    큰애때도 사보니 좋은거 필요없어요
    남자애들이면 험하게 써서 막 써도 안아까운거 사는게 좋을듯요
    첨에만 가방 신경쓰지 몇일 지나면 아무도 가방 신경 안써요

  • 5. ㅈㅅㅂ
    '16.1.31 12:25 PM (175.223.xxx.193)

    큰애는 사립이라 따로 안샀고

    둘째는 무난하게 빈폴 샀는데요

    1년 사용했는데 아직도 때안타고 깨끗해요

    3년 쓴다 생각하시고 빈폴이나 좋은거 사주세요

  • 6. ...
    '16.1.31 12:42 PM (218.153.xxx.80)

    사이즈 적당하고 무겁지 않은것ㅡ아주 중요!
    외부에 물통 넣을수 있고, 수납주머니 한두개정도있는것
    이정도에서 디자인 아이가 맘에드는것이면 좋지않을까해요
    3 or 4학년 정도에 바꾸는듯해요.
    아무리 좋은 가방도 질려하고 새거 갖고 싶어 하더라구요

  • 7. 큰애때
    '16.1.31 1:55 PM (110.12.xxx.92)

    신상 비싼거 사줬는데 4학년되면서 고학년용으로 바꿨고 작은애는 필라 이월상품 3만원주고 사서 들고다녀요 신주머니는 셋트로 안샀어요 우리애들도 가슴에 가로로 보조벨트있는걸로 샀구요 옆에 물통주머니 달린게 편해요

  • 8. 빈폴
    '16.1.31 2:31 PM (175.118.xxx.178)

    큰 애도 둘째도 빈폴 선물받아 썼는데 가방자체가 넘 무거워요.
    각 잡혀 있는게 장점이기도 하지만 무거워서....
    둘째는 1학기쓰고 나이키상설에서 3만원주고 산 거 잘 들고 다녀요.
    적당한 이월상품사시고 3학년쯤 바꿔주세요.
    엄마들이나 가방브랜드 신경쓰지 정작 아이들은 색깔만 관심 ㅋㅋ
    3만원짜리 나이키 가방에 친구들이 더 난리였대요

  • 9. 아이가
    '16.1.31 3:34 PM (118.100.xxx.41)

    아이델고 나가서 아이보고 고르라고 하세요. 우리나라 가방 다 좋지 않나요?

  • 10.
    '16.1.31 3:47 PM (58.148.xxx.208)

    묻어가고 싶을땐 빈폴이 좋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140 마누카꿀 드셔보신 분 3 ... 2016/02/07 2,693
526139 친정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 20 명절 2016/02/07 6,889
526138 형님한테 귀싸대기 맞았네요.. 148 베리베베 2016/02/07 29,939
526137 다섯살배기가 능청스런 행동을 하는 걸 영어로 뭐라 할까요 4 .... 2016/02/07 1,190
526136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문의 2016/02/07 1,455
526135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잘 해요 2016/02/07 1,205
526134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남편요리 2016/02/07 765
526133 화목한 가족명절 부러워요 1 ... 2016/02/07 1,039
526132 김종인이 무슨수로 친노패권주의를 청산합니까?? 14 ..... 2016/02/07 962
526131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울어요.. 4 ..... 2016/02/07 1,422
526130 2016년 대한민국 패망 ㅠㅠ 11 패망 2016/02/07 4,026
526129 40중반 까르띠에 탱크솔로 너무 늦었을까요? 6 ... 2016/02/07 5,229
526128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8 ㅇㅇㅇㅇ 2016/02/07 3,055
526127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2/07 361
526126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2016/02/07 1,946
526125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2016/02/07 579
526124 가슴을 남긴채 살을 빼고싶은데ㅡㅡ;;;;; 16 .. 2016/02/07 7,113
526123 외국주부들도 육아,밥세끼,명절 스트레스있어요 11 궁금 2016/02/07 4,308
526122 인생 최고로 슬펐던 영화 어떤게 있으세요? 저는 쉰들러리스트요~.. 53 눈물이 주룩.. 2016/02/07 6,044
526121 커피 타령 보기 싫어서요 26 진상 2016/02/07 17,459
526120 내일 오후만 자유시간을 좀 달라니까 15 -- 2016/02/07 4,123
526119 집에서 뒹굴 거리니까 너무 좋네요 7 ㄷㄷ 2016/02/07 2,670
526118 삼재 시작하는 해인데요 7 안믿고 싶지.. 2016/02/07 2,431
526117 나이드니 명절엔 각자 혼자서 5 연식 2016/02/07 3,345
526116 케이팝스타 이수정양 대단하네요... 14 케이팝스타 2016/02/07 5,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