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밤에 스팸에 김치 얹어 먹었어요 ㅋ

조회수 : 3,688
작성일 : 2016-01-31 03:03:50
출출한 배 욺켜쥐고 응팔 복습하는데

갑자기 집에 있는 스팸 생각남

꺼내서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
김치 꺼내 밥에 같이 얹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음.

근데 밥이 너무 조금 두숟갈 정도밖에 없어 아쉬워

지금 밥하는중이에요. ㅋㅋㅋㅋㅋ

스팸 선물세트 버릴분 저 보내주심 좋겠어요
IP : 219.240.xxx.1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끔은
    '16.1.31 3:16 AM (175.253.xxx.155)

    아옹 맛나시겠다. 어쩌다 한번 드시는건 괜찮죠 ㅎ
    이 시간까지 깨어있어서 저도 출출하네요. 근데 집에 스팸은 커녕 햄쪼가리 하나 없네요.흑흑...

  • 2.
    '16.1.31 3:19 AM (116.125.xxx.180)

    저도 스팸선물 너무 좋은데
    아무도 안줘서 탈이죠

  • 3.
    '16.1.31 3:19 AM (219.240.xxx.140)

    ㅎㅎㅎㅎ저도 스팸 자주 안먹는데 어쩌다 생겼어요

    고기처럼 구워먹으니 짱이네요

    밥 거의 다 되서 ㅎㅎㅎㅎ 한그릇 퍼서 먹으려고요 ㅋㅋㅋㅋ

  • 4. 스팸
    '16.1.31 3:21 AM (221.155.xxx.204)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김치랑 하얀 쌀밥이랑 먹으면...^^

  • 5.
    '16.1.31 4:03 AM (219.240.xxx.140)

    하얀쌀밥에 스팸에 잘익은 김장김치 최고네요
    지금 너무 배불러 숨 못 쉬겠네요

  • 6. 제목없음
    '16.1.31 4:56 AM (112.152.xxx.32)

    스팸 고급지죠 갓지은 흰밥에 김취랑~~♡

  • 7. 지금
    '16.1.31 5:24 AM (125.187.xxx.93)

    먹은 건 다 뱃살로 가는데

    참치 뱃살 먹고 싶다

  • 8. cj홍보직원
    '16.1.31 5:34 AM (223.62.xxx.55)

    요즘스팸이 안팔리나보네..

  • 9. ..
    '16.1.31 6:51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한시간 전에 어제 떨이로 5개 오천원 주고 사다논 삶은 옥수수 한개 먹고, 애들이 먹다만 허니감자칩 큰봉지꺼 반봉먹고 물한컵 들이마셨어요.
    방학살이 4kg 쪄서 드뎌 저도 63이 되었네요. ㅎ

  • 10.
    '16.1.31 7:07 AM (219.240.xxx.140)

    ㅎㅎㅎ 전 63 진즉에 돌파 ㅎㅎ

    스팸이 씨제이 거인가요?
    저 윗님 덕분에 알았네요. 전 보내준거라.

    그럼 밤에 라면 먹음 라면 광고인가요
    썰밥 먹었으니 쌀도 광고

    스팸을 스팸이라 하지 그냥 햄 구워먹었다해야히나요
    다른 이름 있음 알려주세요.

  • 11.
    '16.1.31 7:21 AM (1.240.xxx.48)

    저는 스팸 구울때 나는 특유의 냄새가 역하던데...
    어쩜 기름은 또 그리많이 나오는지..
    가까움 나눠드리고 싶네요..

  • 12.
    '16.1.31 7:24 AM (219.240.xxx.140)

    ㅎㅎㅎㅎㅎ 저도 굽기전엔 아 기름 많다 이러다가
    구워서 간단히 밥에 얹으니 간단해서 좋던데요.
    자주는 안 먹는데
    번찬없고 귀찮을때 먹어요. 구워서 상추쌈이나 찌개에 넣거나요. 근데 던주고 사먹긴 좀 비싼거같아요

  • 13. 쥭음이죠!
    '16.1.31 1:12 PM (119.198.xxx.75)

    ..가끔 배고플때 구워서 흰밥에 얹어먹음
    진짜 맛있어요‥
    스팸 ~사랑합니다

  • 14. rosa7090
    '16.1.31 2:08 PM (116.127.xxx.108)

    하얀 쌀밥에 김치에 스팸이면 두공기라도....스팸은 사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870 시댁은 가깝고 친정은 멀고... 5 ㅠㅠ 2016/02/06 1,544
525869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남편의 바람 24 허망 2016/02/06 8,419
525868 지금하는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을 보고 어이없음 10 허접여행프로.. 2016/02/06 6,660
525867 차례용 떡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알려주셔요^^ 3 날개 2016/02/06 1,730
525866 남편이 제가 옆자리 타는걸 안 좋아하네요. 43 남편이 2016/02/06 18,705
525865 롯데 라세느 가보신분.. 9 .. 2016/02/06 3,235
525864 친정엄마와의 카톡 12 . 2016/02/06 4,170
525863 손님 초대메뉴 추천 좀 해주세요. 6 머리 아프다.. 2016/02/06 1,429
525862 완장 찬 현기환, 뒤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샬랄라 2016/02/06 580
525861 스웨터 종류(뜨개실) 세탁 어떻게 해야 안줄면서,깨끗히 될까요 5 세탁 2016/02/06 1,409
525860 배란기에 원래 아랫배가 빵빵하고 묵직한 기분이 드나요? 4 질문이요 2016/02/06 13,942
525859 늦게 오는 형님 미우세요? 47 ... 2016/02/06 7,057
525858 치매 입원해야 하나요? 5 연서리 2016/02/06 1,910
525857 전, 나물 돈 주고 사가면 정성 없나요? 22 .. 2016/02/06 4,177
525856 구매대행 하려는데 바지싸이즈를 모르겠어요 2 구매대행 2016/02/06 424
525855 지금 코스트코 상황. 외동며느리 2016/02/06 2,467
525854 남편이 시댁과 저를 이간질시켰는데 시댁에 가야하나요? 15 답답 2016/02/06 5,208
525853 항공권예약하려는데 이런 메시지가 나오면.... 4 해외여행 2016/02/06 1,179
525852 더민주 김종인 아직도 국보위훈장 반납안했네...쩝.. 9 .... 2016/02/06 627
525851 울집애들은 7~8살때 제일 힘들게하네요 하나 2016/02/06 614
525850 마누라를 호구로 만드는남편 5 ㅠㅠ 2016/02/06 2,386
525849 서울인근서 40~50명 모임할 수 있는 곳 2 부모님 환갑.. 2016/02/06 614
525848 일복터진설입니다 ㅠㅠ 13 일복 2016/02/06 6,617
525847 저도 전교 1등.. 17 .. 2016/02/06 7,380
525846 아들이 치질이라는데.. 3 송도병원 2016/02/06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