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울친정엄마는 저한텐 남같고 동생들한테만 엄마같네요
아쉬울때만 연락해서 써먹고 ㅠㅜ
발길 연락 다 끊어야겠어요 내엄마는 어디있는건지 아 서러워라 ㅠㅠ
1. ...
'16.1.30 11:36 PM (39.121.xxx.103)저도 그래요..근데 전 그런 엄마라고 늙어가는 모습이 안쓰러워 늘 퍼줘요..
내가 퍼주는거 동생네 갈때도 있다는것도 알아요.
근데도 내가 힘들때 기댈 수있는 엄마는 없네요.2. ..
'16.1.30 11:39 PM (211.215.xxx.195)그러게요 저도 의지할곳은 없는거같아요 아주 약간 신랑한테 의지하는게 다인거같아요 의지할만한 친구도 없고 ㅠ
외로운 존재인건지 윗님 우리 잘될꺼에요 홧팅 ! 잘살아봐요 ㅠ3. ...
'16.1.30 11:44 PM (39.121.xxx.103)전 미혼..독신이에요.
그냥 세상 어차피 혼자다..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열 40도 올라갔을때 감기 그까짓꺼..라고 말한 엄마인데
그래도 엄마라고 난 엄마 좋아하네요..상등신..
그냥 내 팔자죠...우리 강아지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요..
원글님..우리 잘될거에요...그쵸?4. ..
'16.1.30 11:46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저도 엄마 아빠 동생 오빠 다있는데도 어릴때부터 혼자였어요.
결혼해서 남편 생겼다고 좋아했더니
자기밖에 모르는 극이기주의에 남의편 이더군요.
나한테 기대고 있는 애위해서 힘내서 살고있어요.5. ..
'16.1.30 11:49 PM (211.215.xxx.195)댓글님들 전부 행복하시기를 홧팅! ^^
6. 점3개
'16.1.31 12:38 AM (59.13.xxx.115) - 삭제된댓글112님이 저랑 넘마 똑같은 상황 ㅠㅠㅠ
사는 게 사는 게 아녀요7. ....
'16.1.31 1:12 AM (1.254.xxx.204)제가 쓴글인듯요. 전 그냥 마음을 조금 비웠습니다.
크게 친정엄마에게 신경안쓰구요.
남편이랑 아이에게만 집중하려 애씁니다.
내게 미안했다고 그런마음조금이라도 가지면 이해하겠는데 것도 아니드라구요.8. 저도요
'16.1.31 7:30 AM (114.200.xxx.14)제가 쓴 글 인줄 알았어요
말로 다 할 수 없어요 눈물나서
항상 네가 이해해라 네가 맏이잖니
마음 넓게 써라 등등
울고싶어 지네요 넘 허전하고 외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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