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명언

...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16-01-30 23:21:42

영혼과 육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날이 온다면 주저없이 육체를 선택해라.

그것이 진정 현명한 인간이다.


악마가 어디 써서 악마겠는가?

악마는 너무 달콤해서 악마인 것이다.



이해하지 못하다면 생각하지마라.



학식도 미덕도 건강이 없으면 퇴색한다

 - 몽테뉴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공부나 일에 매달리는 것은
화려한 궁전을 열심히 지어 놓고서 정작 본인은
거기서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과 같다.

지나치게 건강을 염려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망친다.

인체의 자생력과 면역력을 믿고 사소한 것은 무시하라.

과도한 식이요법은 건강을 해치는 무서운 복병이다.


​*건강에 있어서 음식만큼 중요한 것은 씻기이다. 

​씻는 행위가 건강에 매우 유익한 것은
청결함을 더해주기 때문임은 물론이거니와
피부를 통한 수분과 산소공급을 돕기 때문이다.


*지나친 절제와 욕구불만도 건강에 해롭지만
그보다 해로운 것은 과도한 쾌락 추구와 무절제이다.


*인스턴트식품은 입에는 달지만 장에는 쓰다.
장의 건강을 잃으면 행복도 멀어지고
맑은머리나 고운피부도 남의 이갸기가 된다.


​*물을 너무 적게 마시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많이 마시는 것도 건강을 해친다.



 * 충분한 수면
 * 과식과 과로 x
 * 주3회 이상 운동하는 것

 * 적당한 대화와 독서
 * 유해한 것(술, 담배)를 줄이는 것

 *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
 * 규칙적으로 이를 닦고 샤워
 *일을 할때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면서
*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x
* 전자파 해로움
* 실내 환기
* 적당한 외출
* 집착을 버리고 소탈한 마음

無所有

 無心

*건강은 하늘에 달린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의지와 노력으로 쟁취하는 것이다. 

​*꾸준한 운동과 좋은 습관


​*부유하지 않더라도 건강하면 행복할 수 있지만,
부유해도 건강을 잃으면 행복도 잃는다.


​*성공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빨리 행복해질 수 있는 비결은
건강해지는 것이다.




@ 디오게네스 (Diogenes) BC.412 ~ BC.323 


*훌륭한 인간은 작은 것으로도 만족할 줄 안다.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은 것이 신의 특성이라면
신을 가장 닮은 사람은 욕망이 가장 적은 사람이다.


​*행복은

남을 부러워하지 않고,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에 집착하지 않을때,
찾아오는 지혜의 선물인 것이다.


*막대한 부를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비열하고 인색하다면
그는 부자가 아니라 단지 부가 그를 소유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여기저기서 퍼옴>

IP : 119.82.xxx.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글
    '16.1.30 11:58 PM (14.200.xxx.248)

    감사합니다. 찬찬히 읽으니 마음에 박히네요.

  • 2. 좋은 글
    '16.1.31 12:03 AM (211.36.xxx.235)

    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053 읽기 힘든 글이실 수도 있습니다. 52 폐륜 2016/02/03 15,170
525052 2016년 2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2/03 458
525051 유즙분비 있는거 정상이 아닌가요? 8 2016/02/03 3,440
525050 눈머리 안쪽에 난 뾰루지.. 피부과?안과? 2 ㅇㅇ 2016/02/03 1,616
525049 깎두기 양념이 쓴데.. 혹시 새우젓 때문일까요? 7 에고 ㅠㅠ 2016/02/03 964
525048 추합으로 입금할 등록금은 보통 얼마인가요? 4 2016/02/03 1,420
525047 앞집 신축공사 시끄러울 때 10 주택가 2016/02/03 1,641
525046 [단독] '해수부 장관이 청와대 조사 방해 지시했다' 2 세월호 2016/02/03 931
525045 러시아도 "한국 사드 배치 반대" 강경 입장 4 후쿠시마의 .. 2016/02/03 531
525044 잠실/송파 쪽 커트 추천 좀 해주세요 ㅠ ~! 2 커트 2016/02/03 1,114
525043 김진혁 페이스북 4 김진혁 2016/02/03 1,142
525042 혹시 제주도에서 믿고살수있는 말뼈액파는곳 있을까요 48 엄마 2016/02/03 1,226
525041 남편이 죽는꿈을 꿨어요. 18 .. 2016/02/03 9,021
525040 코코아 젓가락으로 저어 주었다는 베스트 글 읽고 14 코코아 2016/02/03 4,666
525039 자존감낮은 남자의 특징은? 2 .. 2016/02/03 3,802
525038 불합격의 슬픔. 5 불합격 2016/02/03 3,894
525037 아이들에게 방사능때문에 해산물 되도록 안먹이시려고 하신다는 분.. 8 ... 2016/02/03 2,797
525036 밤에 낯선 남자에게 이상한 전화를 받았는데요 4 ........ 2016/02/03 2,884
525035 개가 곳감에 꽂혔는데 줘도 될까요? 11 포기몰라 2016/02/03 2,078
525034 입을 안벌리고 자는데 코를 골아요 2 코골이 2016/02/03 824
525033 나이 마흔에 연봉 9천이면 힘들어도 맞벌이 하시나요? 20 그런가 2016/02/03 8,387
525032 자신의 삶을 바꾸고 싶다면, 세상을 바꾸려는 용기를 내야만 한다.. 3 ... 2016/02/03 1,421
525031 아파트 난방글보다가 생각난거 2 ... 2016/02/03 1,829
525030 2년 육아휴직 써봤자...... 17 예비맘 2016/02/03 5,629
525029 하우스 메이트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말까요? 5 월세 2016/02/03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