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진 게 많지만 허무하다는 사람
1. 병우유
'16.1.30 9:56 PM (222.110.xxx.176) - 삭제된댓글세상 기준으로 보면 그렇지만 자기 마음의 눈으로 보면 훤히 보이는, 커다란 상처나 결핍 같은 것에 붙들려 있어 마음이 그리 허한 것이 아닐까 해요. 참으로 단순하고도 복잡한 게 인간이지요.
2. 나에게도 그런생각
'16.1.30 10:03 PM (220.76.xxx.30)누구나 삶에의미가 달라서 그렇기도하고 마음에짐이 무거워서일수도
주변의 경우도 많아요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는것처럼3. ....
'16.1.30 10:22 PM (211.36.xxx.53) - 삭제된댓글제가 딱 지금 그렇습니다. 사회적으로 최고로 성공한 남편 그기다 자상하고 가정적입니다. 그리고 남들보기에 성공한 자식들.
그러나 너무 우울합니다. 병이겠죠. 그러나 그렇게 살아온 과정에서 힘들었던 부분들이 자꾸 괴롭힙니다. 이유도 없이 너무 힘듭니다.4. ....
'16.1.30 10:25 PM (211.36.xxx.53) - 삭제된댓글너무 열심히 살아왔고 그 목표를 다 이루고 나니 허망하고 멍해져 버리네요.
5. ..
'16.1.30 11:39 PM (123.215.xxx.26)당장에 배고프고 주머니에 돈떨어지지 않으니 하는 생각입니다 자식들 먹고싶은거 못먹이고 하고 싶은 거 계산 두드리다 내려놓고..허무? 삶의 의미??배부르고 등따시니 하는 소리
6. 11
'16.1.31 4:01 PM (183.96.xxx.241)김총수가 그럴 땐 번지점프를 해보라던데,,,,,,
7. 제발~
'16.1.31 6:18 PM (175.193.xxx.188) - 삭제된댓글이런 사람들 돈, 다 쓸어다가 돈 때문에 절박한 사람들에게 다 줬으면 좋겠네요.
그 사람들은 돈 떄문에 죽음까지 생각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몇십억 몇백억을 가지더라도
저런 호강에 겨워 요강에 오줌싸는 망상들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런거 보면 돈 많은 것에 감사하고 행복 즐기며 사는 사람들, 정말 칭찬해 주고 싶네요.
가진 거 없는 저이지만 말입니다.8. 제발~
'16.1.31 6:19 PM (175.193.xxx.188)이런 사람들 돈, 다 쓸어다가 돈 때문에 절박한 사람들에게 다 줬으면 좋겠네요.
그 사람들은 돈 때문에 인간의 존엄성까지 잃고 죽음까지 생각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몇십억 몇백억을 가지더라도
저런 호강에 겨워 요강에 오줌싸는 망상들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런거 보면 돈 많은 것에 감사하고 행복 즐기며 사는 사람들, 정말 칭찬해 주고 싶네요.
가진 거 없는 저이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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