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독감인데 고열이 안없어져요..
작성일 : 2016-01-30 21:11:22
2061121
목요일에 스케이트장가서 금요일에 몸이 아프다더니..해열제먹고했는데도 안나아서 병원왔더니 독감이라네요.2틀째 39도고 그 근처서 안떨어져요..2시간간격으로 해열제먹는데도요..머리가 자꾸 아프다하고 간호사는 고열땜에 그렇다하고요..타미플루먹고 항생제 먹었는데..기관지염도 왔대요..이 고열 얼마나 지속되는건가요..입원했는데 수액맞아도 열이 안떨어지네요 ..ㅠㅠㅠ
IP : 58.126.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금
'16.1.30 9:14 PM
(49.175.xxx.96)
몇살인가요?
글치않아도 저희아이 (초4) 반 애들도
독감땜에 많이 빠졌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보통 타미플루 3일째 복용하면 열이 잡히더라구요
타미가 해열역할도 해서
고열에 듣는다고 들었거든요
아이..얼른 낫길바랄께요
독감은 솔직히 어른도 죽을지경인지라 ..
2. 원글
'16.1.30 9:22 PM
(58.126.xxx.134)
올해 10살요..2틀째고 타미는 1회복용인데..좀 더 기다려야겠네요..안스러워서..ㅠㅠ 감사합니다 님..
3. 자갈치
'16.1.30 9:25 PM
(110.70.xxx.228)
저희아들도 고열로 어제밤 입원했어요.
의사말론 고열이 4일은 간다네요. 오늘이 4일짼데 다행히
떨어졌어요. 좀만 기다려보세요.
4. 요즘 독감이 유행이래요
'16.1.30 9:58 PM
(218.153.xxx.80)
빨리 회복되길 바래요
5. ~~~
'16.1.30 10:00 PM
(125.138.xxx.165)
열이 무섭긴 하지만
입원했으면 병원에서 알아서 잘 관리해주겠죠
괜히 집에서 열내릴때 기다리다 방치하는게 위험한거죠
6. 레이
'16.1.30 10:04 PM
(112.173.xxx.77)
A형 독감 걸렸는데 해열주사에 해열제 2시간간격으로 먹어도 고열이 이틀이란 가더라구요. 39도이상 이틀 38도이상 이틀 가더니 오일째쯤 열 잡혔어요. 블로그등엔 타미플루 먹으면 바로 떨어진다던데 병원에서도 그렇고 실제로도 4일은 꼬박 열이 많이 나더라구요.
7. minss007
'16.1.30 10:51 PM
(123.228.xxx.2)
요즘 아이 어른할것없이 고열때문에 난리네요
주변아이들은 고열이 거의 4~5일쯤 잡히더라고요
힘들더라도 물많이 먹는것도 중요한것같아요
물론 약도 먹어야하구요
전 이번에 39도가 넘는 고열로 일주일 넘게 사경을 헤매었는데 동네 어른들도 고열이 일주일 넘게 지속되서 응급실 간 사람이 제법 되어서 깜짝 놀랐어요!
아이가 빨리 낫길 바랍니다
8. 고열
'16.1.30 10:52 PM
(112.173.xxx.196)
며칠 가더군요.
약 먹으면 그때 뿐..
우리 아이도 독감으로 일주일 고생 했어요.
9. ㅇ
'16.1.30 11:12 PM
(112.168.xxx.152)
우리애도 독감걸렸다가 타미플루 복용하고 며칠 열올르더니 좋아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23765 |
부인은 존댓말..남편은 반말... 12 |
토요일 |
2016/01/31 |
3,487 |
523764 |
여우 같은 마누라 노하우좀.. |
여우 |
2016/01/31 |
1,068 |
523763 |
지금 한일전 축구 왜 한밤중에 하나요? 13 |
... |
2016/01/31 |
3,556 |
523762 |
차별받고 자랐는데요 1 |
헤휴 |
2016/01/31 |
933 |
523761 |
뇌졸증증상이 이런건가요 6 |
아 |
2016/01/31 |
3,016 |
523760 |
잘 때 남편이 코를 고는 분... 10 |
ㅇㅇ |
2016/01/31 |
2,017 |
523759 |
어금니 이빨 빠지는 꿈 해몽 7 |
해몽 |
2016/01/31 |
2,583 |
523758 |
푸껫은 지금 뜨거워요 8 |
푸껫 |
2016/01/31 |
1,969 |
523757 |
아들하나 딸 하나...나중에 시모 장모 다 되겠지만 18 |
중심 |
2016/01/31 |
3,425 |
523756 |
서울 강북쪽에 베이비씨터 소개소 괜찮은 곳 아세요? |
... |
2016/01/31 |
522 |
523755 |
병문안 한 맺힌 시어머니 이해돼요 72 |
병문안 |
2016/01/31 |
15,465 |
523754 |
1년새 5키로 5 |
깝깝해요 |
2016/01/31 |
2,110 |
523753 |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격이 변할수도 있을까요? 1 |
ttt |
2016/01/31 |
1,028 |
523752 |
핸폰관련혹시 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
쵸코파이 |
2016/01/31 |
314 |
523751 |
며느리 도리 병 걸린 동서 때문에 힘들어요. 148 |
며느리 |
2016/01/30 |
21,815 |
523750 |
만약에 내앞에 펼쳐질 인생을 알면 무섭고 두려울것 같으세요..?.. 3 |
,.. |
2016/01/30 |
1,274 |
523749 |
시모 며느리 갈등글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는 건 오히려 바람직한 .. 21 |
... |
2016/01/30 |
2,755 |
523748 |
강동구 도서관 고양이..상태가 위중하다고 하네요ㅠㅠ 18 |
여인2 |
2016/01/30 |
3,046 |
523747 |
이 밤에, 분식집 스탈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졌어요 |
큰일이다 |
2016/01/30 |
450 |
523746 |
아 울친정엄마는 저한텐 남같고 동생들한테만 엄마같네요 6 |
..큰딸 |
2016/01/30 |
1,626 |
523745 |
한살림 3 |
용인댁 |
2016/01/30 |
1,684 |
523744 |
진짜 집에서 빤스만 입고 마시는 술이 최고네요 22 |
... |
2016/01/30 |
5,402 |
523743 |
제사 지내는거 좋아하는 언니 5 |
시엘 |
2016/01/30 |
2,201 |
523742 |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아파트 전세 or 월세? 4 |
아파트 |
2016/01/30 |
1,417 |
523741 |
건강명언 2 |
... |
2016/01/30 |
1,9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