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게 응팔보고 택이한테 빠졌어요

ㅇㅇ 조회수 : 3,344
작성일 : 2016-01-30 19:54:22
남들 열광할때 시큰둥하다 뒤늦게보고
택이때메 미칠것 같아요.
말한마디 표정하나 너무 사랑스럽고 애잔하고
키스신은 왜이리 잘하는지.. 뾰로통한것마저
너무 예뻐요.. 하아...죽겠네요.

미리 보신 선배님들 다들 빠져나오신거에요.????
IP : 116.126.xxx.15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30 7:56 PM (218.236.xxx.94)

    입덕 축하드립니다!!!
    저는 걍 계속 빠저서 허우적대려구요
    걍 행복합니다~ 꽃청춘이나 빨리 방연됐으면...

  • 2. ...
    '16.1.30 7:56 PM (218.236.xxx.94)

    방연->방영

  • 3. 왜굳이 빠져나올려고 하시나요
    '16.1.30 8:01 PM (211.245.xxx.178)

    충분히 즐기시고, 앞으로도 택이 커가는 모습 보는 즐거움도 더불어 누리면 되지요.ㅎㅎ
    초반 택이랑 나중 택이라 비교해보면, 더 놀랍지요.ㅎㅎ

  • 4. ㅡㅡㅡ
    '16.1.30 8:01 PM (125.129.xxx.109)

    입덕해서는 너를기억해 칸타빌레까지 역주행했지요
    근데 너무 예뻐선가 살짝 빨리 빨리 질릴것같은 느낌이 있어요 발전해서 롱런했음하네요

  • 5. ....
    '16.1.30 8:01 PM (210.101.xxx.221) - 삭제된댓글

    아직 허우적중입니다
    최사범 이렇게는 못보낸다지요
    택아아아~~~~~~~앓앓

  • 6. 이리오세요
    '16.1.30 8:06 PM (175.120.xxx.230)

    건져드릴께요
    택이한테빠지면 궁물도없어요 ㅎㅎ

  • 7. ㅇㅇ
    '16.1.30 8:13 PM (116.126.xxx.151)

    드라마 캐릭터뿐 아니라 정말로 실제로 보고싶고 심장이 저릿한것이... 죽었던 연애세포가 깨어났어요. 현실에선 거의 중년 덕선이 나인데 ㅋㅋㅋㅋ 아.. 택이한테 사랑받고싶어요

  • 8. ...
    '16.1.30 8:16 PM (182.228.xxx.137)

    여자보다 더 이뻐요.
    눈이 그렁그렁 촉촉해서 더 보호본능느끼게 해요.
    여리고 아직까지는 순진한거같고
    애잔하고 잘되라고 밀어주고 싶고 그러네요.
    김수현을 능가하는 연기자가 되기를요.

  • 9. ..
    '16.1.30 8:17 PM (218.50.xxx.172)

    언듯언듯 보이는 상남자 표정도 멋지죠^^ 유순하자만 승부사 기질 다분한 완벽한 택이였어요

  • 10. 근데
    '16.1.30 8:17 PM (59.13.xxx.191)

    전 택이 한테 빠져 너무 허우적 거려서 다른 프로 보니 빠져나오게 되던데요 택이가 이쁜거고 다른 프로에서 박보검은 제취향이 아니더라구요 ㅋㅋ

  • 11. 아 참!!
    '16.1.30 8:20 PM (182.228.xxx.137)

    어떤분이 새벽에 공항갔다가 피곤에 쩔은 택이를 봤다고
    멀리서 찍은 인증샷을 봤어요.
    사진보니 진짜 지쳐보였어요. 그런데도 글쓴분 아이가 택이다하고 소리지르자 활짝웃으며 손흔들어 줬다네요.
    착한 녀석같아 더 맘이 가네요.

  • 12. 워낙
    '16.1.30 8:35 PM (220.126.xxx.111)

    박보검이라는 애(?)자체가 굉장히 예의바르고 순둥순둥 앵기는 스타일이라더군요. 같이 작업한 사람들마다 인성 칭찬을 엄청들 하는듯.
    차이나타운찍은 김혜수도 우리 천사라고 부르고, 연예대상에 스탭이었던 사람 얘기들으니 스탭들한테도 계속 웃고 인사도 엄청 잘하는데다, 꽤 긴 시간동안 테이블에 앉아있는데도 다리 한번 안 꼬고 바르게 앉아서 박수쳐주고 있더라며.
    저도 택이 캐릭터가 너무 좋았었는데, 요즘은 박보검 자체가 참 매력있어보여요.
    곱게 생겼지만, 또 얼굴선 특히 하관부분이 남자다워서 나이들수록 더 멋져질거 같아요.

    너를 기억해만 다시보기로 봤는데, 차이나타운은 너무 마음아프고 잔인할거 같아 못 보겠고..이서진 아역으로 나온 드라마 한번 찾아보려구요.

  • 13. 인성이
    '16.1.30 8:49 PM (211.179.xxx.210)

    좋아서 더 호감가는 배우예요.
    함께 했던 배우나 스텝들은 하나같이 엄청 칭찬하더군요.
    덕선엄마 역할한 이일화씨 인터뷰 때 그간 나왔던 아들들 중 누굴 진짜 사위 삼고 싶냐고 물어봤더니
    단번에 박보검이라고 했다잖아요.
    그렇게 바르고 맑은 청년은 처음 봤다면서.
    가까이서 지켜 본 선배 배우의 한마디만으로도 박보검의 인성이 어떤지 충분히 짐작이 가더라고요.

  • 14. 캐릭터
    '16.1.30 8:51 PM (113.216.xxx.28)

    택이가 김주혁으로 능글능글캐릭터로
    변한건 인정이 안되요

  • 15. ㅇㅇ
    '16.1.30 8:53 PM (116.126.xxx.151)

    일단은 택이한테 너무 꽂혀있지만 이 배우가 눈빛 얼굴선 발성 감정 키와 비율까지 너무 좋은데다 인성도 좋다하고.. 어디서나 귀염받는듯.. 장차 좋은 배우로 컸으면 해요. 수영선수 출신에 피아노치며 노래도 잘부르더라구요.

  • 16. 돌돌엄마
    '16.1.30 9:46 PM (222.101.xxx.26)

    너를기억해 보는 중인데 분량이 아직 너무 적네요.. 후반부엔 많이 나오나?
    변호사로 나오는데 뒤돌아 싸~~한 표정 지을 땐 완존 상남자... ㅎㄷㄷ

  • 17. ....
    '16.1.30 10:24 PM (210.101.xxx.221) - 삭제된댓글

    너를기억해 점점 분량 많아지니 걱정말고 보셔요
    택이만 보다가 여기선 넘 쌔끈한 변호사로 나와서 첨엔 적응 안되더니
    후반부에 처연하고 순수한 모습 나오는거보고 역시나 했네요
    초반에만 좀 참으시면 됩니다ㅎㅎㅎ

  • 18. 11
    '16.1.30 11:08 PM (58.229.xxx.136) - 삭제된댓글

    최택의 매력에서 못빠져 나옵니다.~
    음... 드라마에서 최택을 너무 안보여줬어요 --;;;
    좋게 말하면 여백의 미.. 시청자들로 하여금 상상의 바다에 빠지게 만들어줬고
    나쁘게 말하면 @#$$##@@#$$$ ,,.. 우리 택이를 이렇게 안보여줄수가.... ㅠ.ㅠ

    최택 캐릭터는... 나쁜 남자(지만 매력쩌는..)로 대변하던 요즘 드라마의 클리쎄를 깨주는 캐릭터라서
    더더 기억에 남고... 애뜻하네요 개인적으로~

  • 19. 11
    '16.1.30 11:11 PM (58.229.xxx.136)

    최택의 매력에서 못빠져 나옵니다.~
    음... 드라마에서 최택을 너무 안보여줬어요 --;;;
    좋게 말하면 여백의 미.. 시청자들로 하여금 상상의 바다에 빠지게 만들어줬고
    나쁘게 말하면 @#$$##@@#$$$ ,,.. 우리 택이를 이렇게 안보여줄수가.... ㅠ.ㅠ

    최택 캐릭터는... 나쁜 남자(지만 매력쩌는..)로 대변하던 요즘 드라마의 클리쎄를 깨주는 캐릭터라서
    더더 기억에 남고... 참 소중해요...계속 생각이 나는 캐릭터... 개인적으로~

  • 20. 캬캬
    '16.1.30 11:45 PM (221.157.xxx.41) - 삭제된댓글

    택이ㅡ캐릭터ㅡ너무 좋아서 다른 역할은 아직 못보고 있는데 너를 기억해 괜찮나요? 사이코패스라 그래서 겁나여

  • 21. 윗분
    '16.1.31 12:05 AM (211.245.xxx.178)

    너를 기억해 꼭 보세요.
    전 너를 기억해에서 처음 봤거든요.
    초반에는 뒷통수 쎄게 때려주고 싶은데요, 볼수록 드라마도 재밌고 박보검도 순해져요.

  • 22. wis
    '16.1.31 9:41 AM (222.98.xxx.60)

    박해진으로 옮겨요 언능 치인트!

  • 23. ㅇㅇ
    '16.1.31 10:58 AM (119.194.xxx.17)

    여기 아직까지 못혜어나온 1인 입니다
    끝나고나니 병이 더 도지네요 머릿속에 온통 택이 생각 ㅎㅎㅎ
    재방송 미친듯이보구 있어요 이뻐두 너무 이쁘네요 아프리카 가서
    온몸이 탔는데 왜이리 맘이 아픈지 완전 내새끼 모드네요ㅎㅎ

  • 24. ...
    '16.1.31 5:54 PM (119.64.xxx.60) - 삭제된댓글

    끝난지 2주가 됐는데 여태까지 못 빠져나오겠어요. 전 이런적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201 핸폰관련혹시 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쵸코파이 2016/01/31 286
523200 며느리 도리 병 걸린 동서 때문에 힘들어요. 148 며느리 2016/01/30 21,742
523199 만약에 내앞에 펼쳐질 인생을 알면 무섭고 두려울것 같으세요..?.. 3 ,.. 2016/01/30 1,240
523198 시모 며느리 갈등글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는 건 오히려 바람직한 .. 21 ... 2016/01/30 2,718
523197 강동구 도서관 고양이..상태가 위중하다고 하네요ㅠㅠ 18 여인2 2016/01/30 3,012
523196 이 밤에, 분식집 스탈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졌어요 큰일이다 2016/01/30 401
523195 아 울친정엄마는 저한텐 남같고 동생들한테만 엄마같네요 6 ..큰딸 2016/01/30 1,588
523194 한살림 3 용인댁 2016/01/30 1,651
523193 진짜 집에서 빤스만 입고 마시는 술이 최고네요 22 ... 2016/01/30 5,372
523192 제사 지내는거 좋아하는 언니 5 시엘 2016/01/30 2,167
523191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아파트 전세 or 월세? 4 아파트 2016/01/30 1,381
523190 건강명언 2 ... 2016/01/30 1,955
523189 ‘위안부’ 할머니 아픔 다룬 ‘귀향’…“예고편만 봐도 눈물이 난.. 4 샬랄라 2016/01/30 475
523188 회계사 노무사 자격증 나이들어도 취업잘되나요? 6 ㄹㅇㄴ 2016/01/30 9,954
523187 이시간에 남편이 친구데려온다고 하면 뭐라고 하시나요? 13 ㅇㅇ 2016/01/30 3,183
523186 양파 스프 맛집 아시나요? 6 ㅁㅁ 2016/01/30 2,282
523185 고열인데 어느병원에 2 감기 2016/01/30 764
523184 레버넌트 봤는데, 너무 지쳐요 25 에고고 2016/01/30 6,727
523183 들큰한 맛나는 시판된장있나요 푸훗 2016/01/30 527
523182 연봉 5500정도 되시는 분들 저축은 얼마나 하시나요? 7 이사 2016/01/30 6,115
523181 쿵푸팬더 잼낫어요 2 .. 2016/01/30 1,232
523180 면접보러가는데 들러리느낌!! 2 그럼에도불구.. 2016/01/30 1,210
523179 시그널이 응답 보다 시간이 짧은거에요? 1 ccc 2016/01/30 1,376
523178 저출산 문제 획기적 대책... ... 2016/01/30 537
523177 댓글들 보면 제정신들인가 싶네요 52 진짜 2016/01/30 17,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