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황을 신랑에게 이야기 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님 그냥 저만 알고 넘아가는걸까요?
자꾸 신경쓰이고 속상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상황을 신랑에게 이야기 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님 그냥 저만 알고 넘아가는걸까요?
자꾸 신경쓰이고 속상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네이버 같은 경우 회사에 사실여부 확인인가 뭔가 신청하면 블라인드 처리되어서 댓글 안보이게 할 수 있어요.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고소하게 되면 우편으로 고지가 되니 대부분은 물러서요
제가 업주 입장이 아니라 악플 달았다가 당해봐서 압니다.
아직도 그러는 사람이 있나보네요.
그래도 말씀드려야하지 않을까요?
법적 대응을 하더라고 해야하니까요.
요즘은 사이버상 법이 잘 되어있어서 대응이 용이합니다.
힘내시구요.
원글이예요 ) 저희라고 지목은 하지 않았지만 누가 봐도 저희인걸 알겠더라구요 .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다 나네요 물론 그 글을 적을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 적으셨겠지만 ㅠㅠㅠ
사업을 위해서는
서비스가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야 하니까
남편에게 이런 부분을 개선하라고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쓴소리가 약이 되기도 하잖아요.
물론, 전혀 근거없는 비방인 경우는 예외입니다.
알려줘야죠.
해명을 하건 잘못을 고치건 일단 알아야...
매니저에게 글 내려달라 부탁해보세요
저 아는애가 지역까페 매니저인데 내려달라 연락왔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서비스업종인데 네이버에 원장은 차분히 설명도 잘해주는데 직원이 너무 불친절하다고.. 원장이 이 사실은 아는지 모르겠고 다시는 여기 오지 않겠다고 썼더라구요 울 남편 읽어보더니 글 작성자에게 메세지 보냈어요 죄송하다고 직원 교육 잘 시키겠다고 .. 며칠후 내용삭제 되었어요
울 남편이 잘 대처 했다고
생각해요
알리셔야 해요.
회사가 잘못해서 고쳐야 할점이라면 고쳐야 하고, 악플을 단순 악의로 달았으면 벌 주시면 되고요.
일단 아셔야합니다 당사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