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군도에서 강동원..참 아름답네요 ㅋㅋㅋㅋㅋㅋ

000 조회수 : 2,899
작성일 : 2016-01-30 16:08:06

심심해서 군도를 보는데 솔직히 영화는 재미 없어요

하정우도 뭔가 별로고

그냥 강동원 보는 봤는데

아..한복 참 잘 어울리네요 강동원요

어쩜 ..

한복이 저리 어울리다니 헉 했어요

거기다 칼놀림...

으헉

머리 풀어 헤치니까 처녀 귀신 같은 것이 하...

그냥 강동원 예찬만 하네요

사극 한편만 찍어 줬음..

IP : 221.147.xxx.17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파체스
    '16.1.30 4:11 PM (49.143.xxx.35)

    진짜 순정만화 속에서 튀어난 온 느낌..ㅜㅠ

  • 2. ^^
    '16.1.30 4:19 PM (59.20.xxx.63)

    극장에서 봤었는데 강동원만 기억에 남네요.
    그때 다른 출연작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전우치랑 형사:Duelist도 좋았어요.
    특히 형사에서도 아름답더군요.

  • 3. 액션이 아주 끝내줘요
    '16.1.30 4:34 PM (121.182.xxx.126)

    하정우 보러갔다가 강동원한테 뿅~ 가서 왔다죠
    애들 키우느라 바빠서 강동원 강동원해도 별로 느끼질 못했었는데 군도에서 정말 아름답더군요
    특히 칼들고 싸우는 액션씬이랑 말에 단숨에 뛰어오르고 칼 자루 쥐고 달려올때 _
    인터뷰들보니 생각도 멋지더라구요

  • 4. ...
    '16.1.30 4:34 PM (118.219.xxx.36)

    저는 그거 보니 선녀같던데요? ^^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도 꼭 보러가려구요 너무 기대되요

  • 5. 배우죠.
    '16.1.30 4:51 PM (119.25.xxx.249)

    강동원이 연기 잘한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이상하게 화면을 장악하는 힘이 있어요. 물론 잘생겼죠. 현대극에서는 잘생겼고 사극에서는 참, 아름답더군요. 하지만 잘생겼다는 것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나름의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배우로서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6. ...
    '16.1.30 4:55 PM (27.117.xxx.153)

    다들 강동원등장 영화는
    영화보러간다고 안하고
    강동원 보러간다..라고 해요.

  • 7.
    '16.1.30 5:01 PM (122.34.xxx.218)

    사실 절세미모는 아니죠... ;
    그런데 묘하게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매력??이 있는 듯 해요.
    전우치/형사/군도 에서의 한복 차림을 보면
    남자 한복이 이다지도 섹쉬~한 의상이었던가.. 싶죠.. ^^
    아마 한국 여배우들 중에서도
    강동원 님만큼 시선을 절로 끌어들이는 존재는 없을 듯.

  • 8. 왠지
    '16.1.30 5:02 PM (112.152.xxx.85)

    강동원은 감독들이 왠만한 여배우들보다
    더 사랑하는구나 싶어요‥
    강동원 나오는 장면만‥
    화면자체가 달라요‥필름이 다른가??

  • 9. 독특한 아름다움
    '16.1.30 5:03 PM (175.193.xxx.90)

    강동원 보러간다..
    남자한테 아름답다는 수식어가 좀 그런데 강동원만은 이해되네요.

  • 10. 형사
    '16.1.30 5:06 PM (222.239.xxx.49)

    요즘 강동원 영화 몰아 보기 중이에요.

    근데 형사는 너무 실망!! 하지원만 계속 클로즈업 해주고 강동원은 잠깐 잠깐 비춰 주는 정도.
    하지원 클로즈업 하는 화면의 절반만 더 강동원에게 할애 했어도 영화 성공했을 텐데.

    의형제도 멋지게 나오더라고요.

  • 11. --
    '16.1.30 5:09 PM (114.204.xxx.75)

    강동원 화면 장악력 끝내주죠.
    우행시도 꼭 보세요. 연기력도 좋습니다.

    저 사실은 하정우 팬인데
    군도보면서 하정우가 너무 망가져서 가슴아파하다가
    어느새 강동원의 미모에 홀려있는 저를 발견..

  • 12. 강동원이
    '16.1.30 5:32 PM (59.7.xxx.5)

    무술 액션을 잘 소화한다고 무술감독이 그러더군요
    전우치에서 알아봤어요
    도포자락 휘날리며 걷는게 어찌나 아름답던지

  • 13. ㄴ맞아요
    '16.1.30 6:42 PM (118.219.xxx.36)

    오죽하면 무술 감독이 와이어 타고 올라가는거 보면서 연꽃이 올라가는것 같다고 했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138 코감기에 약국 약 잘 듣는거 있을까요ㅠ 6 2016/01/30 2,354
523137 방통대 잘아시는분 10 *** 2016/01/30 3,209
523136 구정에 포르투갈 가는데 날씨 어떤가요 4 2016/01/30 961
523135 현재 여대생들 여고생들 여중생들 며느리 도리 할까요? 25 바뀔까? 2016/01/30 5,173
523134 미디롱헤어 웨이브 어떻게 하세요 고데기 2016/01/30 673
523133 그 가을날의 다람쥐는. . . 5 기억 2016/01/30 906
523132 뒤늦게 응팔보고 택이한테 빠졌어요 20 ㅇㅇ 2016/01/30 3,344
523131 넷이 이인분. 시키면 8 넷이이인분 2016/01/30 2,400
523130 데친곤드레 냉동 얼마까지 괜찮나요 나물홀릭 2016/01/30 468
523129 나쁜 남자와의 로맨스, 누가 원하는가? 치인트 2016/01/30 722
523128 세탁소가 세탁을 안하고 주는 것 같아요 26 드라이클리닝.. 2016/01/30 9,113
523127 이명때문에 고막주사 맞아보신분.. 14 .. 2016/01/30 8,100
523126 변하는친구..또는..어떤상황에의해 달라진친구...많나요? 4 아이린뚱둥 2016/01/30 1,218
523125 32평 아파트12자 장롱들어가나요? 8 오늘계약 2016/01/30 2,373
523124 나이 든 사람들의 의무 1 샬랄라 2016/01/30 744
523123 인터넷쇼핑 고수분들 .불량상품 교환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 3 ghffl 2016/01/30 545
523122 제 머리 스타일 조언 꼭 좀 부탁드려요 6 대책 2016/01/30 1,506
523121 전업주부인데 주말에 신랑이 밥 먹고 설겆이 안 하고 나가는거 58 나이든새댁 2016/01/30 14,776
523120 서비스업을 하는 신랑 회사가 지역카페에 악플이달렸는데 9 뚱띵이맘 2016/01/30 2,311
523119 일산에서 나들이갈만한 곳? 4 ... 2016/01/30 1,636
523118 알러지검사 4 알러지 2016/01/30 979
523117 월요일 아침에 아산병원 가려는데 소견서요... 7 급질 2016/01/30 2,258
523116 아이슬란드여행-꽃청춘팀의 차 1 눈길 운전 .. 2016/01/30 1,499
523115 강의 나간다는 미용사인데 머리 못자를수 있나요? 거지꼴됨.. 4 라라라 2016/01/30 1,634
523114 스타킹 추천해주세요 쪼요 2016/01/30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