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 날이 가까워오니
ㅇㅇ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16-01-30 12:05:49
게시판 댓글에 시댁 욕하시는 글들이 내 친정부모님도 누군가의 시아버지 어머니 입니다 누워 침 뱉기 자중 해주셨으면 합니다
IP : 124.50.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30 12:07 P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친정부모님도 욕 먹을만하면 욕 먹어야죠.
이런데서 하소연 못하면 어디가서 하겠어요.
그냥 봐줍시다.2. 그렇죠
'16.1.30 12:08 PM (121.146.xxx.64)내 친정도 누군가의 시가가 되어 며느리 의 험담 소재가 되고 있겠죠
3. ..
'16.1.30 12:12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명절이 가까워오니 슬슬 시작되는거죠.
친정부모라고 갈등이 없겠어요. 여기서 이렇게라도 해서 조언 구하고
생각정리해서 내려가면 화합에 일조하는 부분이 분명 있을 텐데요.
해마다 명절이면 칼부림. 살인. 사건사고가 뉴스에 나오잖아요.
그만큼 스트레스가 크고 갈등이 깊어요.4. 온라인에서라도
'16.1.30 12:16 PM (175.123.xxx.93) - 삭제된댓글풀어야죠. 82에는 시어머니 연세인 분들이 더 많으셔서 답답한 생각들도 많은데 그래도 여기 지혜로운 분들이 많아요. 시집식구 얘기 친구나 형제 친정부모한테 할 수도 없고 여기에라도 말해야 병 안나요.
5. ...
'16.1.30 12:18 PM (121.170.xxx.205)말 안하고 있다가 갈등 키워요
가족간에 살인도 갈등을 풀지 못해 그런거예요
여기서 이 소리 저 소리 오고 가는거 듣다보면
나만 이러고 사는거 아니구나 많이 위로 받고 마음공부도 됩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속 푸는거 적극 권장합니다
참지말고 많이 푸세요6. 저도
'16.1.30 12:49 PM (119.194.xxx.182)푸는거 찬성이에요22222
7. 쥬쥬903
'16.1.30 1:36 PM (1.224.xxx.12)누가 누구 한테 함부로 자중해라마라 합니까?
보다보다 별 지적질 다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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