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에 부부동반 16명이 코타로 가는데
해외여행 첨 가는부부가 많아서
저렴한 숙소를 빼고
25만원 더 주고 리조트 숙소를 잡아서
예약했는데
부담된다고 1팀이 빠지겠다고 해서 머리가 아파져오네요
진행하는 저로서는 이것저것 신경써서
하는데
여유없는 직업들 도 아니고
맞벌이
계약금도 넣어놓은 상태서
저런 뒷말 나오니
속상하네요
인당이니 부부 50이니 부담될 수도 있겠다
생각도 들면서
모임서 저 보고 여행 진행해 달라해서 한건데
괜히 맡아서
알뜰하게 한다고 했는데도
뒷말에 감정이 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