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 운동을 유난히 많이 시켜도 될런지요??
모두 주2회이구
그거하는날은 집에오면 저녁일곱시가 넘습니다.
그외 학원다니는건 피아노랑 학교방과후특기수업이구요.
한마디로
학습관련 학원다니는건 전혀없구
다 예체능학원입니다.
아직저학년이라 이것도 좋겠다싶었는데..
좀 무리일까요?
이학년이지만 적당히 운동하고
공부해야할까요?
1. 저는
'16.1.30 1:38 AM (49.183.xxx.127) - 삭제된댓글외국에 살면서 보니까 주변에 운동이 생활의 일부분이 되서 즐기고 잘하는 사람들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가 있으면 운동 잘하는 아이로 키워야지 하는 생각도 하고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 한국 있을때 아이들 가르치다 보니 요즘은 다들 따로 배워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뒤처지기가 너무 쉽더라구요. 아이가 좋아하면 운동하던것도 계속 할수 있게 해주시되, 나중에 따라잡기 힘든 과목들.. 수학이나 영어.. 이런것도 소홀히 하면 안될거 ㅅ같아요
2. 음
'16.1.30 2:08 AM (175.203.xxx.195)운동 많이 시키면 키가 안큰다는 말을 들어서 저는 무용 하나만 시켜요. 뭐든 적당한 것이 좋겠죠.
3. 운동이 좋아
'16.1.30 2:47 AM (73.34.xxx.5)좀 많기는 한데요 애가 좋아한다면 안될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독서를 꾸준히 시키시고 운동도 사실 전략을 세워 지속적으로 할 수 있고 competition에 나갈 수 있는것을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보통 미국에서는 10살이후 그런 기회들이 생기고 그 전에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이가 좋아하고 잘하는걸 찾는 과정이 필요한 듯해요.
4. 아이가 좋아하면
'16.1.30 2:51 AM (118.32.xxx.208)좋아하면 쉬엄쉬엄 빠져가며 시켜도 되겠네요. 피곤한날은 하나정도 빠지면서요. 아이가 굳이 간절히 원치 않으면 굳이 그리 많이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5. 앗
'16.1.30 3:06 AM (1.241.xxx.222)깜짝이야ㆍ제가 써놓고 잊어버린 글인 줄 알았어요ㆍㅎㅎ
저희애도 2학년 여아인데 수영은 3일, 발레는 이틀, 줄넘기는 1일 이렇게해요ㆍ방과후도 하나하고, 피아노도하고, 미술도 방문 선생님과 하고요ㆍ
하나라도 그만 두고싶은게 없대요ㆍ간간히 책은 잘보나 공부를 따로 할 시간은 없어요ㆍ아직은 저학년이고 영어 시작 전이라 그다지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ㆍ매일이 즐겁다니까요ㆍ6. 음
'16.1.30 11:56 AM (124.49.xxx.203)올해 9세 울딸 작년 한해 주당 수영 5회 발레 3회에 이번 방학때는 줄넘기 3회까지 했어요.
어차피 그거 아님 격렬하게 놀일이 없잖아요
예전처럼 매일 발야구 피구 고무줄 하는것도 아니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6029 | 시댁 존대어 좀 물어볼게요 6 | 오드 | 2016/02/07 | 901 |
526028 | 시부모님의 차별, 동서간의 갈등 시댁식구들과의 모든 트러블의 원.. 6 | ... | 2016/02/07 | 3,783 |
526027 | 메이크업계의백종원은 없나요? 4 | 음 | 2016/02/07 | 2,796 |
526026 | 장염과 감기.. 2 | ㅜㅜ | 2016/02/07 | 688 |
526025 | 첫 차례상 준비라 궁금한게있어요~~ 4 | 첫차례.. | 2016/02/07 | 862 |
526024 | 1주일째 장염같은데 연휴에 병원 어디로 가야할까요... 6 | 으앙 | 2016/02/07 | 992 |
526023 | 눈만뜨면 밥만차려대야 주부의삶 넘싫어요 84 | 미치겠다 | 2016/02/07 | 14,600 |
526022 | 찹쌀탕수육이 더 맛있나요 4 | 탕수육 | 2016/02/07 | 1,337 |
526021 | 노화현상 중 손가락 마디가 굵어지는 것도 있나요? 6 | 마디 | 2016/02/07 | 3,575 |
526020 | 동그랑땡 소금 간 기준좀 가르쳐주세요. 1 | .. | 2016/02/07 | 762 |
526019 | 10여년 정도 유지해왔던 살이 갑자기 쪘어요. 3 | 살이 | 2016/02/07 | 1,633 |
526018 | 아침 안드시는분 | 111 | 2016/02/07 | 581 |
526017 |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남편 18 | 개구리 | 2016/02/07 | 4,193 |
526016 | 요양등급이요~ 11 | 설날 | 2016/02/07 | 2,055 |
526015 | 명절에 시댁갔다가 집에 와서 주무시는 분들~ 14 | 그래 | 2016/02/07 | 3,441 |
526014 | 선지를 우혈이라 하지 않는 이유? 4 | 선지 | 2016/02/07 | 1,714 |
526013 | 설날 음식땜에 엄마와 트러블 4 | 역시나 | 2016/02/07 | 1,370 |
526012 | 배달 치킨이 칼로리가 높은가 봐요. 3 | 저만 그런가.. | 2016/02/07 | 1,382 |
526011 | 입을 대다의 어원이 아닐까요?? 14 | 웃어요 | 2016/02/07 | 3,529 |
526010 | 19평이하 아파트 사시는분 6 | 15 | 2016/02/07 | 5,008 |
526009 | 명절이 정말정말 재밌고 기대되시는분?? 25 | .... | 2016/02/07 | 4,324 |
526008 | 살까말까하는건요.. (수정) 4 | 고민중 | 2016/02/07 | 1,138 |
526007 | 갱년기라 힘들다 그리 얘기해도 배려심이나 도와두는거 못하는 남편.. 5 | .. | 2016/02/07 | 1,888 |
526006 | 나도 심통이지 ㅋ 6 | ㅋㅋㅋ | 2016/02/07 | 1,038 |
526005 | 내겐 너무 사랑스런 남편 25 | .. | 2016/02/07 | 6,1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