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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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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스팸선물 글 올린 후기

스팸인기 조회수 : 13,379
작성일 : 2016-01-30 00:08:28

오늘 남편이 지인분께 역시 스팸선물 받았어요 ㅎ

1호인데 최저가가 배송포함54000원이네요

혹시나 해서 중고나라들어가 보니 스팸인기가 좋더라구요

보통 20%저렴하게 올린 거 같은데...

어제 오늘 스팸 올라온 거 모두 판매중이거나 판매완료되었더라구요

저도 남편 들어오면 사진찍어 올려 볼라구요

작년 추석에 들어온 스팸도 아직 남아있거든요

어제 제 글에 과일 안 좋아하신단 분 많아서 의외였는데..(비싸서 못 사먹는 저로서는) 

과일 안 좋아하는 분이라면 중고판매도 못하는데...스팸은 가공식품이라 가능하니

오히려 스팸 주신분께 고맙게 느껴지네요

음...저는 그분께 답례로 이번엔 사과말고 견과류 세트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IP : 183.96.xxx.7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시
    '16.1.30 12:13 AM (122.34.xxx.102)

    선물은 어려워요
    저는 캐슈넛 알러지 있어서 못 먹어요
    캐슈넛 포함 된 하루견과류 선물 받으면 난감할 거 같아요^^

  • 2. blueu
    '16.1.30 12:15 AM (211.36.xxx.110)

    견과보다 참치나 햄이 좋을듯한데

  • 3. jipol
    '16.1.30 12:16 AM (216.40.xxx.149)

    참치세트 하세요

    견과류 안먹어요

  • 4. 제 남편은
    '16.1.30 12:16 AM (39.7.xxx.44)

    사과 토마토 먹으면 알러지가;;; 입안부터 확;;;
    전 딸기먹으면 토해요 ㅠㅠㅠ
    견과류 알러지도 꽤 있는 걸로 압니다만
    잘 알아보고 선물하세요 :)

  • 5. ㄴ 참치는 더 안 먹죠
    '16.1.30 12:17 AM (175.223.xxx.209)

    수은중금속, 참치캔자체 문제에..

  • 6. 세트?
    '16.1.30 12:25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수제햄세트 괜찮을 듯해요 햄선물을 좋아하는분이 햄을 좋아하니.
    전 그 댓글에 이 댓글도 괜찮던데요
    허례허식보단
    매년 같은 선물을 하는 것 보다, 전화로 설준비는 어떻게 되가는지
    장은 재래시장에서 보는지 정보교류하다 혹시 이번 설에 다른 것 필요하것 있으면 제가 그것으로 준비해 드리고 싶다. 이렇게 말 나와도 좋았을 듯 싶어서요. 딸들이 다이어트한다고 도통 고기종류 햄은 전혀 입에 안대고 과일다이어트를 하고 있어 저희는 과일 많이 먹고 있어요 ㅎㅎㅎㅎㅎ

  • 7. 아~
    '16.1.30 12:26 AM (183.96.xxx.71) - 삭제된댓글

    견과류 알러지도 있군요
    그럼 저도 그냥 사과할까요? 청송사과라 맛은 확실하거든요

  • 8. ##
    '16.1.30 12:27 AM (211.36.xxx.47)

    소고기가 제일 좋음

  • 9. 아~
    '16.1.30 12:28 AM (183.96.xxx.71)

    견과류 알러지도 있군요

  • 10. ..
    '16.1.30 12:29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땅콩 알러지 있잖아요

  • 11. ..
    '16.1.30 12:31 AM (183.96.xxx.71)

    의외로 소고기도 안 좋아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진짜 어렵네요
    그동안 주로 청송사과 선물해 왔는데..사과 안 좋아하는 분은 못봐서
    무난할거라 생각했어요

  • 12. 이럴때
    '16.1.30 12:32 AM (39.7.xxx.174)

    솔직히 상품권이 좋죠.
    전 코스트코 상품권 5만원짜리 좋아합니다.
    (코스트코 회원 갱신 안 했거든요. ^-^;;)

  • 13. 명절때
    '16.1.30 12:34 AM (50.191.xxx.246)

    선물용 견과류는 잘못하면 쩐내나요.
    포장 상자값이 더 나가보이는 표고버섯도 위는 좋은데 바로 아래것들부턴 씨꺼멓게 썩어서 먹지도 못하는것들이고... 차라리 가공품이 선물로는 더 좋은 것 같아요.
    받아서 난감했던게 포장 번지르한 한과, 화과자, 표고버섯, 조미료맛 가득이고 간장이 80%였던 간장게장... 보낸분은 상품이 이런건지는 모르고 보냈을건데 돈이 정말 아깝더라고요.
    좋았던건 갈골한과, 제주산 애플망고, 죽방멸치, 수향식품 된장 우동세트 였어요.

  • 14. ..
    '16.1.30 12:35 AM (183.96.xxx.71)

    남편이 선물을 드리자는 주의라서...
    저도 정말 상품권 받고 싶어요

  • 15. ...
    '16.1.30 12:35 AM (182.221.xxx.172)

    전 사과 싫어요..스팸도 안 먹지만 차라리 스팸이 나음..
    견과류는..신선도를 중시해서 일부러 유통날짜 확인하고 먹기때문에..선물 들어오면 난감할 듯 해요.

  • 16. 아무래도
    '16.1.30 12:42 AM (183.96.xxx.71)

    남편 설득해서 상품권으로 해야겠네요

  • 17. 프린
    '16.1.30 12:46 AM (112.161.xxx.153)

    상품권으로 하심 합리적이기는 하나 받는분은 서운 하실수도 있고 주고 받을때 손 부끄러운 느낌 들수도 있어요
    저희집만해도 과일은 아주 좋은 거 아님 사과배는 늘 애물단지긴 해요
    맛없는건 정말 손도 안가고 없어지는 속도보다 썩는 속ㄷᆢ가 더 빠르니까 마음에 부담도 크구요
    차라리 스팸같은거나 멸치, 견과류 좋은거 같아요
    일단 보관기간이 긴게 최고인듯 해요

  • 18. pp
    '16.1.30 12:57 AM (119.198.xxx.205)

    전 고급 멸치세트나 김세트, 한살림같은 데서 파는 참기름 세트 이런 게 좋아요.

    내가 나가 사려면 비싸서요. 시골에서 대서 먹는 분도 있지만 사먹어야 하는 입장에서는
    요긴하네요. 스팸은 정말 싫어해요.

  • 19. 홍삼어떠세요 ㅎㅎ
    '16.1.30 12:59 AM (39.7.xxx.166)

    삼이 안받는 사람도 있지만
    정관장 무난합니다.

    저 이번에 집 앞 정관장 활기력(10병, 정가 27000원)으로 슥 돌리고 중요한 분들은 정관장에서 가격대 맞춰서 샀는데요. 면세에서 사다 오프라인으로 사려니 후덜덜 했지만ㅠ 그냥 어차피 돈 쓰는거 사자 싶어서 썼어요.
    정관장 오프라인매장 과연 될까 싶었는데 대목이라고 오늘 물건 들어왔나봐요. 매장 반이 천정까지 물건박스로 쌓여있었어요.

  • 20. jipol
    '16.1.30 1:07 AM (216.40.xxx.149)

    견과류는 진짜 잘못고르면 쩐내나요.

  • 21. 이런
    '16.1.30 1:19 AM (223.33.xxx.178)

    전 사과 알러지가 있는데 이번 주에 사과만 4박스 받았어요
    그것도 집에 없을 때 와서 경비실에서 다 직접 들고 옴 ㅋㅋ
    요것들을 어쩌나 고민 중이랍니다.
    어쨌든 생각해서 선물주신 분들께는 감사하죠.ㅎㅎ

  • 22.
    '16.1.30 1:23 AM (223.33.xxx.118)

    스팸을 계속 보내는거 보면 참치좋아할거같은 생각드네요

  • 23. 어제
    '16.1.30 1:37 AM (39.118.xxx.16)

    맛있는곶감 받았는데 넘좋더라고요

  • 24. ..
    '16.1.30 1:44 AM (1.233.xxx.136)

    참치하세요
    과일도 넘치는 명절이고 쳐지면 맛없어지고
    견과류도 쩐네나기 쉽고
    그냠스팸 주시는분이니 참치가 좋을듯
    대체로 본인들이 괜찮은거 선물함

  • 25. ㅇㅇ
    '16.1.30 1:51 AM (221.148.xxx.229) - 삭제된댓글

    치즈선물세트 받으니 좋더군요.

  • 26. 엄마라네
    '16.1.30 1:51 AM (58.121.xxx.9) - 삭제된댓글

    스팸으로 하세요 본인들이 그거 좋아하니까 자꾸 스팸 보내는거에요. 님도 과일 좋아하니 과일 보내잖아뇨.

  • 27.
    '16.1.30 1:58 AM (14.39.xxx.198) - 삭제된댓글

    명절이면 선물이 수십 박스씩 들어오는 집입니다.
    집에 큰아이들이 있고 또 40대 주부인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물은 구이용 쇠고기구요. 그 다음이 손질되서 하나씩 냉동실에 넣을수 있는 갈치구이, 또는 메이커 아이크림이나 에센스 종류,
    제일 싫어하는 선물은 사과배 세트, 그중에서도 배 세트가 더 싫어요 과일 박스 많이 들어오면 다 먹기도 힘들단... 견과류나 한과세트 곶감세트도 별로고. 멸치세트도 별로고. 그런 그런 선물 좋다는 분도 계시니 다 개인적인 호불호가 다른가봐요..
    햄이나 스팸, 참치 종류는 오랫동안 두고 먹을수 있으니 나쁘지 않죠.

  • 28.
    '16.1.30 1:59 AM (14.39.xxx.198) - 삭제된댓글

    명절이면 선물이 수십 박스씩 들어오는 집입니다.
    집에 큰아이들이 있고 또 40대 주부인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물은 구이용 쇠고기구요. 그 다음이 손질되서 하나씩 냉동실에 넣을수 있는 갈치구이, 또는 메이커 아이크림이나 에센스 종류,
    제일 싫어하는 선물은 사과배 세트, 그중에서도 배 세트가 더 싫어요 과일 박스 많이 들어오면 다 먹기도 힘들단...천혜향이나 레드향 같은건 까먹기가 쉬우니 좀 낫고요. 견과류나 한과세트 곶감세트도 별로고. 멸치세트도 별로고. 그런 그런 선물 좋다는 분도 계시니 다 개인적인 호불호가 다른가봐요..
    햄이나 스팸, 참치 종류는 오랫동안 두고 먹을수 있으니 나쁘지 않죠.

  • 29. ..
    '16.1.30 1:59 AM (14.39.xxx.160) - 삭제된댓글

    제일 좋은거 국산 참기름셋트라고 리플에 다들 다는데도, 이상하게 그거 하신다는 분이 없네요. ㅎㅎ

  • 30.
    '16.1.30 1:59 AM (14.39.xxx.198)

    명절이면 선물이 수십 박스씩 들어오는 집입니다.
    집에 큰아이들이 있고 또 40대 주부인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물은 구이용 쇠고기구요. 그 다음이 손질되서 하나씩 냉동실에 넣을수 있는 갈치구이, 또는 메이커 아이크림이나 에센스 종류,
    제일 싫어하는 선물은 사과배 세트, 그중에서도 배 세트가 더 싫어요 과일 박스 많이 들어오면 다 먹기도 힘들단...천혜향이나 레드향 같은건 까먹기가 쉬우니 좀 낫고요. 견과류나 한과세트 곶감세트도 별로고. 멸치세트도 별로고. 이런 선물 좋다는 분도 많으시니 이건 다 개인적인 호불호가 다른가봐요..
    햄이나 스팸, 참치 종류는 오랫동안 두고 먹을수 있으니 나쁘지 않죠.

  • 31. 참기름은 엄마가ㅎㅎ
    '16.1.30 2:09 AM (39.7.xxx.55)

    한살림참기름 작년에 벤조피렌검출되서 문자받고 환불받은적있어요.
    업체에선 온도만 낮춘건데 그리되었다고 했고요.
    한살림이 이런데 딴데는 어떻겠나 하는 생각도 들고
    국산참기름은 비싼데 못 믿겠다 싶기도 하고요.

    전 사과배 다 싫어요. 과일받아 좋았던건 애플망고, 레드향이 끝.

  • 32. ...
    '16.1.30 2:27 AM (65.110.xxx.41)

    저는 백화점 김 세트나 쇠고기 받으면 제일 좋더라구요 김이나 쇠고기 안 먹는 집 없잖아요.

  • 33. 그냥
    '16.1.30 4:11 AM (178.191.xxx.223)

    스팸보내세요. 그래야 다음에 스팸 안보네죠.

  • 34. 아무리
    '16.1.30 4:15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과일이 좋다고해도
    몇박스씩 들어와봐요 얼마나 괴로운지...
    깍아먹는 과일은 귀찮다할까봐 경비실에도 못드리고...ㅠㅠ
    이웃들도 다 손사레쳐요
    자기들도 쌓여있다고.
    건강상 챙겨먹는 과일이라도 양이 한정적이라 더 그렇죠.
    그나마 겨울에 받는 과일은 덜한데
    추석에 들어온 과일은 박스 개봉하고 며칠 안지나니 썩기 사작하더라구요
    지난 추석때 과일은 예년에 비해 너무 심했어요

  • 35. 아무리
    '16.1.30 4:16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참치가 최적일 듯해요 .
    스팸도 괜찮구요.

  • 36. 저도
    '16.1.30 4:36 AM (116.37.xxx.135)

    고급 멸치, 참기름,, 이런게 젤 좋아요

  • 37. ㅇㅇ
    '16.1.30 5:51 AM (119.70.xxx.159)

    김이 제일 별로.
    과대포장의 주역.
    커다란 박스 속에 또 박스, 그속에 또 포진ㅇ.
    봉지 속 김도 열장에서 점점 줄어 일곱장.
    기름범벅에 언제 구웠던건지 모름.
    도시락형 김도 부피만 차지.
    젤 실속없는 상품이라 생각됩니다

  • 38. 강추
    '16.1.30 7:40 AM (121.168.xxx.170)

    활전복세트~ 싫어하는 사람 못봤네요. 원래 선물이란 자기돈으로 잘 안사게되는 의외의 것이 정답.

  • 39. ...
    '16.1.30 7:56 AM (220.75.xxx.29)

    전복도 손질 하기 싫거나 못해서 싫다는 사람 있었구요...
    저는 내 돈 주고는 못 사먹을 희귀과일이 먹고 없애니 딱 좋았어요. 몇개 안 들어있는것도 장점이고...

  • 40. 중고나라는..
    '16.1.30 8:26 AM (218.234.xxx.133)

    젊은 자취생들 많아서 스팸 인기..

  • 41. 생각해보니
    '16.1.30 6:51 PM (39.118.xxx.147)

    미역 다시마 세트도 좋았어요.
    실온에 한참 두고두고 먹어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 42. 굴비
    '16.1.30 7:02 P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전복, 육류, 생선, 떡, 견과류, 죽방멸치, 미역, 김, 홍삼, 술...
    골고루 들어왔는데 우리아이와 제가 기다리는건 한과인데
    한과는 안들어오네요
    싸구려 한과는 싫지만 고급한과는 좋아요

    맞아요 윗님, 전복 별로예요 손질하다보면 허리가 끊어져요
    진짜 센스없는 선물...

  • 43. 백인백색
    '16.1.30 7:36 PM (222.238.xxx.27)

    정말 선호하는 선물도 다양하군요.
    처치곤란 선물 물물교환 하는 벼룩시장 같은 거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고기 생선 과일등 유통기한 길지 않은 식품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구요
    참기름 홍삼 같은게 그나마 마음에 들더군요.

  • 44. ㄱㄱ
    '16.1.30 8:04 PM (223.62.xxx.62)

    이솝우화가 따로없네 다들 지얘기만해

    참치싫어요 사과싫어요 상품권싫어요 푸하하하하

  • 45. ...
    '16.1.30 8:04 PM (183.98.xxx.95)

    정관장 홍삼...이것도 뜯지 않으면 내 맘에 드는걸로 바꿀수 있대요
    선물사러갔다가 들었어요

  • 46. 아따
    '16.1.30 8:09 PM (182.222.xxx.79)

    말들많다..
    이 불경기에 챙겨주는 마음들이 어딘데,
    마 그냥 받으이소~~~

  • 47. 봄빛
    '16.1.30 8:13 PM (222.99.xxx.142) - 삭제된댓글

    집집마다 명절선물이 다 들어오는건 아니라서 이렇게 넘쳐나 고민인 집들도 있고
    명절에 흔한 오뚜기선물세트 하나 보기 힘든 집도 있더라구요.
    저는 우리 식구끼리 먹기에 많겠다 싶은건 주변 이웃 친구들에게 톡해서
    나 이런 선물 들어왔는데 필요한 사람 나눠먹자 해요.
    그럼 참치세트 나눠먹자는 친구, 과일 나눠먹자는 친구, 다들 나눠줘서 고맙다하죠.
    또 반대로 제주고등어 많이 들어왔는데 좀 나눠줄까? 곶감 좋아하지 좀 줄게,
    이렇게 물어봐주는 친구들도 있구요.
    서로 나눠먹는거 한 5년쯤 하다보니 명절되면 적당히 먹을만큼씩 먹거리가 다양해져서
    서로 서로 좋아요. 아이들도 이건 누구네 고등어구나 하고 맛있게 먹고 그 친구 엄마보면
    보내주신 고등어 정말 맛있었어요 하고 인사도 하구요.
    비싸고 신선해야 딱 맛있을 것들은 괜히 욕심내서 우리 식구끼리만 먹겠다하기 보다는
    그 음식 좋아하는 친구가족 불러다 아쉬운듯 맛나게 제일 싱싱할때 다 먹어버려요.
    평상시엔 살림 아끼고 야물게 하지만 평소 규모보다 많이 들어올땐 나눠먹는 것도
    어떤 선물이 들어오든 늘 감사하게 만드는 습관인듯요 ^^

  • 48. 음..
    '16.1.30 9:15 PM (116.127.xxx.116)

    저희 엄마는 멸치세트도 좋아하시더라고요.

  • 49. 입뒀다뭐함
    '16.1.30 9:42 PM (116.127.xxx.191)

    아놔 매년 선물 주고받는 사이에 선물 취향도 못물어봅니까?
    그냥 그집 자녀나 부인이 뭘 좋아하냐 그런 것도 못 물어보냐고요

  • 50. 참치
    '16.1.30 10:12 PM (14.52.xxx.6)

    제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 중의 하나가 참치캔입니다. 회는 좀 먹습니다만...
    저는 멸치,다시마,북어포,표고버섯 이런 게 좋던데요? 늘 먹는 거고 비교적 보관 기간이 길어서요.
    아님 평소 내 돈 주고 먹기 어려운 것들, 비싼 명란젓, 명인이 만들었다는 간장, 고추장 뭐 이런 거요.
    이런 것은 양도 작아서 금방 소진될 듯.

  • 51. ==
    '16.1.30 11:09 PM (183.101.xxx.16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보내고 싶은 것 아무꺼나 보내세요. 그 쪽도 매번 스팸. 원글님네 취향 물어보지도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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