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튜브 최인철교수 행복 강의보고있어요.

조회수 : 2,458
작성일 : 2016-01-29 23:40:23
서울대 행복연구센터 교수인데
행복론을 되게 쉬우면서도
통계적이고 학문적으로 연구한 결과를
조곤조곤 잘 설명하네요.
요새 출근준비하면서~
퇴근하고 맥주한캔에 안주랑 유튜브 보면서
저렇게 살아야 겠구나 생각하면서 잠드네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반대행위로 더욱 행복해지는 방법이 절실해지는것 같아요.
힘드신 분들 한번 보세요.
인터넷에 고민 상담하는것보다
예능보면서 일시적인 망각 보다..
인생에 십프로정도는 도움이되는 삶의 팁을 어느 정도 얻으실수 있을겁니다.

유유상종.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사람들끼리 모이고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끼리 모인다는거
주변사람이 행복해지면 내가 행복해질확률이 통계상 10프로 증가한다.
(그것때문에 요새는 벗어나려고 좋은 사람 들 많이 만나려고 하고
제가 좋은 사람이 되려고해요)
장소를 바꿔라.(혼자 만의 아지트를 갖는다..토욜 아침 사람없는 커피숍에 나가서 혼자 사색의 시간을 갖습니다.)
여행많이 하기.(맛있는 음식.가치있는 경험소비. 즐거움이 함께 결합된 결정체)
티비 덜볼것(티비보는 시간이 증가할수록 행복과는 멀어지는 연구결과가 있음)
관계는 행복을 위한 비타민(좋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항상 유지할것)
IP : 66.249.xxx.21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6.1.29 11:50 PM (112.150.xxx.194)

    저도 작년에 봤는데.강의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내용도 좋구요.

  • 2. 그냥
    '16.1.30 12:05 AM (118.222.xxx.177)

    이런글 좋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리구요`

  • 3. 저도
    '16.1.30 12:21 AM (219.241.xxx.241)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4.
    '16.1.30 12:24 AM (122.37.xxx.86)

    이분 참 좋던대...

    요약해주셔서 감사해요.

  • 5. 와~
    '16.1.30 12:31 AM (118.44.xxx.146)

    요약해 주신거 보니 꼭 찾아서 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공유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 6. ...
    '16.1.30 1:02 AM (122.34.xxx.220)

    감사합니다

  • 7. 그분
    '16.1.30 1:07 AM (119.149.xxx.212)

    강의내요은 말할것도 없구
    목소리도좋구
    말도참군더더기없이 하더라구요
    한마디한마디 새겨듣게 만드는...

    위트도있구요^^

    저도 그 강의 참 좋아서
    여러번 들었습니다

    한번 또 들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8. 감사해요
    '16.1.30 5:20 AM (182.215.xxx.17)

    지금 보고있어요 잘볼께요^^

  • 9. ....
    '16.1.30 5:48 AM (117.53.xxx.208)

    감사합니다♡

  • 10. ..
    '16.1.30 7:25 AM (114.206.xxx.40)

    감사해요 저도 볼게요. ^^
    학교 다닐때 최인철 교수님 강의 듣고 매력에 빠져서 얼머나 허우적댔는지 몰라요.
    교수님 강의듣는 월,수 만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강의 내용도 좋았지만 강의하시는 모습도 참 매력적인 분이었는데 그게 벌써 15년 전이에요.
    지금 모습은 어떠실지도 너무 궁금하네요 :)

  • 11. 항상웃으며
    '16.1.30 7:50 AM (211.206.xxx.9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꼭 들어봐야겠네요^^

  • 12. 젠2
    '16.1.30 8:12 AM (220.93.xxx.14)

    좋은 정보 저장합니다

  • 13. ..
    '16.1.30 9:17 AM (124.49.xxx.73)

    쵱니철교수 행복강의 감사합니다

  • 14. ~~^
    '16.2.3 6:44 PM (221.149.xxx.94)

    최인철교수님 행복 강의
    꼭 들어볼게요

  • 15. 피그렛
    '16.2.6 4:20 PM (119.195.xxx.204)

    저도 잘보겠습니다~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177 금사월 얼굴이 좀 이상하네요? 5 2016/02/08 3,158
526176 명절이고 뭐고 결혼하면 너네끼리 놀아 9 에이고 2016/02/08 2,688
526175 사랑하는 사람이 내 노래를 듣고 싶어해요. 어떤 노래를 연습해 .. 14 설레는 2016/02/08 2,092
526174 하루종일 누워서 뒹굴거렸더니 2 허리 2016/02/08 1,585
526173 100일된 아기를 내일 성묘에 데려간다는 남편.. 10 초록 2016/02/08 3,011
526172 유방종양수술 5 무서워요 2016/02/08 2,763
526171 결혼해 보니... 6 싫다 2016/02/08 2,998
526170 명절 연휴에 하루를 각자 집에서 잔 적 있어요. 2 aroa 2016/02/08 999
526169 킨들에 개인 PDF 파일도 저장해서 볼 수 있나요? 2 .. 2016/02/08 1,041
526168 요즘 여자애들 공주로 키워졌는데 시어머니가 일시킨다고요?ㅣ 39 dma 2016/02/07 16,260
526167 무조건 시어머니 편 드는 남편. 1 고구마 2016/02/07 1,077
526166 근데 시댁에 매주 오거나 하면 시부모 입장에서는 편안할까요..... 5 .. 2016/02/07 2,052
526165 밑의 글 보고..시어머니들은 아들 일하는게 그렇게 싫으신가요? 6 어흥 2016/02/07 1,566
526164 역시 부엌은 여자혼자쓰는게 맞는가봐요 3 2016/02/07 2,297
526163 이런 고기집 어떤가요? 3 가격이 2016/02/07 862
526162 35년동안 부인 병간호한 할아버지 5 궁금한 이야.. 2016/02/07 1,725
526161 양념해버린 질긴 앞다리살, 살릴 방법이 있나요? 12 구이용 2016/02/07 1,354
526160 장손.. 그리 중요한 건가요? 9 ... 2016/02/07 2,261
526159 아들 가진 40-50대 분들 어떻게 대비하고 계시나요 120 ㅇㅇ 2016/02/07 18,567
526158 재건축때문에 맘이 공허해요..ㅠ 6 하와이 2016/02/07 3,584
526157 사드는 사막에 배치하는 것이래요. 7 .... 2016/02/07 1,593
526156 혹시 뇌동맥류 증상일까요? 3 무서워 2016/02/07 2,841
526155 목욕탕가면 보통 얼마 있다 오세요? 2 ... 2016/02/07 1,654
526154 잘못 온 굴비택배... 베란다에 뒀는데 괜찮을까요?? 8 그네아웃 2016/02/07 3,195
526153 내용 펑할게요 감사해요 10 아픈아짐 2016/02/07 2,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