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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들어가는 조카에게 축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궁금 조회수 : 4,025
작성일 : 2016-01-29 22:30:54

물론 형편에 맞게 줘야 되겠지만 그래도 시세?가 있지 않나요? ㅎㅎㅎ

적당한 금액이 어느 정도일까요?

IP : 175.209.xxx.16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9 10:32 PM (175.121.xxx.16)

    저라면 한 20만원 정도요.

  • 2. dd
    '16.1.29 10:33 PM (218.159.xxx.13)

    조카와 얼마나 가까운가에 따라 다르겠죠. 전 도움 많이 받은 언니 아들, 언니네 형편 안 좋아서 100만원 줬는데 둘째 입학 때는 제가 형편도 안좋고 저희 애 입학 때 받은게 없어서 그냥 넘어갔네요.

  • 3. ㅇㅇ
    '16.1.29 10:34 PM (58.145.xxx.34)

    ㅎㅎ
    참고가 되실지는 모르지만요.
    우리 아이 대학입학때(좋은 대학 가서 집안에서 다 축하 축하 하는 분위기)
    고모 1 30, 고모 2 10, 작은아버지 0
    이모1 20, 이모 2 20, 외삼촌 30

  • 4.
    '16.1.29 10:35 PM (211.108.xxx.139)

    우리시누는 50줬어요
    넘 고마운시누님

  • 5. ^^
    '16.1.29 10:36 PM (210.98.xxx.101) - 삭제된댓글

    하나밖에 없는 조카고 너무 이뻐하는 지라 100 줬습니다. 사실 더 주고 싶었는데 여의치 않아서...

  • 6. 고모
    '16.1.29 10:38 PM (210.98.xxx.101)

    하나밖에 없는 조카고 너무 이뻐하는 지라 100 줬습니다. 사실 더 주고 싶었는데 여의치 않아서...

  • 7. 시누
    '16.1.29 10:41 PM (211.215.xxx.216)

    아들 재수해서 원하느데 갔어요 50했네요

  • 8. 저희는
    '16.1.29 10:45 PM (175.119.xxx.196)

    남편 석사때 노트북 사주시던 시누네라서
    노트북 하나씩 사라고 100정도 드려요. 공부 잘하던 못하던..
    조카가 5명이라 이제 네명 남았네요.

  • 9. misty
    '16.1.30 7:31 AM (108.28.xxx.18)

    시세(?)는 없고 형편껏 하시면 됩니다.

    넉넉하시면 노트북 하나 사라고 100주시면 좋고
    아니면 20정도 해주셔도 좋구요.

  • 10. 친한정도에 따라
    '16.1.30 7:39 AM (211.36.xxx.49)

    내형편에
    20 30 50 100 선택하셔야죠.

  • 11. ...
    '16.1.30 12:09 PM (14.47.xxx.144)

    시댁 조카가 8명이고 남편이 막내라
    저희 둘째가 10번째인데요.
    15년전쯤 첫조카 50주는 걸로 시작했더니
    지금도 50밖에 안 주네요.
    형님네 부부가 받기만 하고 베풀줄 모르는 스타일이라
    50 돌려받는 것도 감지덕지지만요.
    다른 사람들에겐 별로 계산하지 않는데
    늘 인색한 사람들에겐 저도 속물 근성이 나옵니다.
    20년 넘게 호구로 살아온 제가 바보일뿐
    누구를 탓하겠어요?

    결론은? 축하금도 사람 봐가며 하시라구요.

  • 12.
    '16.1.30 8:00 PM (121.171.xxx.92)

    시댁 조카가 7명입니다.
    첫조카는 형편도 어렵고 그래서 100만원 줬어요.
    두번재 조카도 형님네 아이였는데 50만원.
    형님네가 정말 큰형님 노릇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고, 형편이 안 좋아서 드렸어요. 저도 힘든상태지만.

    그외 다른 조카들은 무조건 20만원 통일.
    저희 형님네가 우리애들에게 주실나중에 주실 형편 절대 아니예요.
    그냥 제가 주고 싶어서 준거예요. 너무나 이쁘고 바른 아이들이라서요.

  • 13. ...
    '16.1.30 11:52 PM (14.47.xxx.144)

    윗님, 형편이 어렵더라도 우애있게 서로 위하며 사는 경우
    조카들까지 예쁘다면 얼마든지 많이 줘도 아깝지 않겠죠.
    나중에 우리 애들이 비록 못받게 되더라도요.
    근데 저흰 조카들까지도 완전 싸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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