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자면 빨강이나, 매우 다채로운 색이 섞여 있는 옷이요.
알록달록 촌스럽지 않고 세련되게 이쁜.
저는 이 나이가 되도록, 어릴때나 50 바라보는 지금이나 절대로 빨간 옷은 못입거든요.
주로 무채색이나 기껏해야 남색, 초록 정도 입는데, 베이지도 잘 입지 않아요.
남녀를 떠나서 다양한 색의 옷을 입는 사람은 성격이 밝고, 융통성 있고,
지루하지 않은 성격인가요?
예를 들자면 빨강이나, 매우 다채로운 색이 섞여 있는 옷이요.
알록달록 촌스럽지 않고 세련되게 이쁜.
저는 이 나이가 되도록, 어릴때나 50 바라보는 지금이나 절대로 빨간 옷은 못입거든요.
주로 무채색이나 기껏해야 남색, 초록 정도 입는데, 베이지도 잘 입지 않아요.
남녀를 떠나서 다양한 색의 옷을 입는 사람은 성격이 밝고, 융통성 있고,
지루하지 않은 성격인가요?
멋쟁이죠
그런옷이 아무나 어울리는건 아니잖아요
난 단색이나 검정만입어요
성격이 밝은 사람이죠......눈에 띄는 것도 좋아하고....
50주변인 저도 남편도 무채색도 입고 알록달록이도 입고 그러는데요. 성격은 뭐 그다지 밝은지는 모르겠고요. 융통성은 별로 없어요. 사교적이지도않고 친구도 없고요. 다만 둘다 디자인 좋아하고 호기심많고 무엇보다 옷, 색감 이런걸 좋아할 뿐이에요.
저도 몇가지 색상의 옷만 입다가
해외여행 다니면서 쇼핑을 하다보니 외국은 인종이 다양하다보니까 정말 옷색상도 어마어마하게
다양하더라구요.
그래서 심심하기도 해서 이색 저색 다~한번씩 입어봤더니
의외로 저에게 어울리는 색이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그 이후부터 색상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졌어요.
무조건 새로운 색의 옷을 보면 입어보고 어울리는지 확인하구요.
다양한 색의 옷을 입으니까 색상에 따라 기분도 달라지고 좋더라구요.
불략, 그레이, 네이비, 베이지, 화이트
이런색으로맡 입는게 세련된거라 굳게 믿고 지내다가, (보라, 카키는 좋아했고)
어느날 핫핑크 옷을 입었는데
제게 정말 잘 받고, 인물이 살더라구요.
더도 그 이후 녹색, 와인, 핑크, 블루
다채롭게 컬라를 즐기게 되었어요.
자신에게 어울리는것을 자꾸 탐색해봐야된다고
생각해요! 고집스럽게 모리로만 이게 세련된 컬러야
하면서 거기에 저를 맞춰ㅛ던거 샅더라구요
전 훨씬 생기있고 밝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인게 말이죠
다혈질...
ㅋㅋ 댓글 재미엤게 읽다가
음 님 다혈질에 그만 큭....
제 남편이 옷을 다양하게 입는 편이라, 진짜 편견없이 남녀노소 구분없이 다양한 색과 디자인을 막 입어요.
그런데 진짜 밝고, 눈에 띄는거 정말 좋아하고, 에너지 넘치고,
그런데 다혈질이거든요. ㅋㅋㅋ
그런데 최근에 남편 못지않게 다양한 색으로 옷을 입는 남자(사람)을 우연히 알게됐는데
신기했어요. 다양한 색으로 입는 사람이 우리나라는 진짜 드물어요.
저만해도 눈에 띄는거 극도로 싫어해서요.
댓글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ㅋㅋ 댓글 재미엤게 읽다가
음 님 다혈질에 그만 큭....
제 남편이 옷을 다양하게 입는 편이라, 진짜 편견없이 남녀노소 구분없이 다양한 색과 디자인을 막 입어요.
진짜 밝고, 눈에 띄는거 정말 좋아하고, 에너지 넘치고,
그런데 다혈질이거든요. ㅋㅋㅋ
최근에 남편 못지않게 다양한 색으로 옷을 입는 남자(사람)을 우연히 알게됐는데 신기했어요.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색으로 입는 사람이 진짜 드물어요.
저만해도 눈에 띄는거 극도로 싫어해서요.
댓글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신감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