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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면회와 있어요.

조식 조회수 : 5,476
작성일 : 2016-01-29 22:04:41
극과 극인 곳이라 시간이 많이 걸려서 왔어요.
저녁먹고 쉬고 있어요.
아이에게 연락했더니 내일 일찍 오래요.
8시까지 가려했더니 7시반에 와도 된다고..
내무반에 전화하면 까불까불하며 받아서 잘지내다보다
추측하는데 그래도 빨리 나오고 싶은가봅니다.
오는 길에 군장 메고 행군하는 아이들도 봤어요.
저는 왜 손을 흔들어줬을까요?
주변에 온통 군부대.
내일이면 그리운 아들을 봐요. 너무 좋네요.
IP : 211.105.xxx.24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9 10:08 PM (122.44.xxx.21)

    내일 아드님 만난다니 좋으시겠네요.
    즐거운 만남 되시기를

    저도 아이 군대 가 있는데
    11월말에 보고 2달 되가니 보고 싶네요.
    외박 갈때 무조건 빨리 오라고 하더라구요..
    들어갈땐 최대한 1분이라도 늦게 가구...
    전화로는 잘 지낸다고 지낼만하다고 하면서도...보고싶네요..

  • 2. 사랑이여
    '16.1.29 10:10 PM (121.166.xxx.130)

    첫 면회인가 보군요.

    부모는 아들을 볼 수 있어서 설레이고

    아드님은 따스한 품에 안기고파 설레고...

    20대 때 새까만 졸병 모습으로 면회오신 부모님과 할머니를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며 품에 안겨 하염없이 눈물 흘렸던 기억이 새삼스럽게 떠오르네요.^^

  • 3. .....
    '16.1.29 10:11 PM (39.7.xxx.168)

    첫면회이신가요?
    얼마나 설레실까요.
    동생이 군대 다녀온 후론 길에서 행군하는 군인들만 봐도 다 딱하고 동생같아요.
    아무리 괜찮은척해도 엄마가 최고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4. 겨울
    '16.1.29 10:11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가시는길 멀어서 힘드셨겠어요~ 내일을 기다리는 이 시간이 얼마나 좋으실까..^^
    저는 남편을 어릴때 만나 고무신 2년 해봤거든요.
    면회 가는날은 늘 면회실 1등으로 들어갔었어요. 면회실 바닥에 걸레 물자국도 채 안마른..
    남편(당시엔 남친ㅋㅋ)얼굴 1분이라도 더 보겠다고 기를 쓰고 그 먼곳엘 매번 1등으로 들어갔네요.
    갑자기 그 감정들이 너무나 그립네요. 낼 아드님과 재밌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요.^^

  • 5. ...
    '16.1.29 10:14 PM (110.13.xxx.33)

    8시까지 가려했더니 7시반에 와도 된다고.. 

    이부분 읽는데 진짜 울컥했어요..ㅜㅠ
    저도 아들이 이제 고3되는데 2-3년후면 겪게될일이라그런지 벌써부터 감정이입이 되네요..;;;

  • 6. 설레임
    '16.1.29 10:16 PM (223.62.xxx.178)

    얼마나 설레이실까요?^^
    지금도 군복입은 아들들보면 맘이 짠합니다
    우리아이도 휴가왔다 들어갔네요
    아침에 눈뜨면 바로 기도합니다
    낼 멋진 아드님과 행복한시간 보내세요~~^^

  • 7. ...
    '16.1.29 10:16 PM (110.13.xxx.33)

    참~
    내일 아드님 만나셔서 같이 좋은시간 보내시길 바랄께요^^

  • 8. 에고...
    '16.1.29 10:20 PM (211.196.xxx.205)

    첫 면회 생각나네요...
    뭘 먹을지 몰라 이것 저것 잔뜩 싸갔는데
    정작 잘 못먹어서 마음이 아팟네요.
    아드님 아침 안먹고 엄마 기다릴거예요...
    일찍가서 면회 신청하시면 행정실이랑 내무반에 연락하는 시간 줄이실수 있어요.
    1분이라도 빨리 가셔서 구해주세요~^^;;;

  • 9. 전 아들이 휴가올때
    '16.1.29 10:36 PM (220.118.xxx.188) - 삭제된댓글

    빨리 오고싶어 아침밥도 안먹고 10시쯤 도착했던데.
    제가 왜 아침 안먹고 왔냐고 잔소리 했던 기억이...
    저 나쁜엄마네요...
    빨리 오고싶어 했던것도 모르고 아마 6시 땡하자마자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 10. 예전에
    '16.1.29 10:37 PM (183.101.xxx.57) - 삭제된댓글

    예전에 동생이 군대에 갔을때 부모님은 지방에서 올라오시고 저는 동생 서울에서 동생부대로
    만나러 갔었어요 부모님이 준비하신 음식을 손에 가득들고....
    그 많은 음식을 꾸역꾸역 밀어넣고 갈때는 옷에 주섬주섬 챙기기도 하고...
    부모님은 먼 지방이라 일찍 가셔야해서 일찍 먼저 보내드렸는데
    제가 가려니까 동생이 손을 꼭 잡고 면회 끝나는 시간까지 있어달라고 하는데 얼마나 안쓰럽던지....
    오늘 밤 잠이 오지도 않겠네요
    아드님 얼굴 많이 보시고 시간 되시면 면회 마지막 시간까지 같이 있어주세요

  • 11. 예전에
    '16.1.29 10:37 PM (183.101.xxx.57) - 삭제된댓글

    예전에 동생이 군대에 갔을때 부모님은 지방에서 올라오시고 저는 서울에서 동생부대로
    만나러 갔었어요 부모님이 준비하신 음식을 손에 가득들고....
    그 많은 음식을 꾸역꾸역 밀어넣고 갈때는 옷에 주섬주섬 챙기기도 하고...
    부모님은 먼 지방이라 일찍 가셔야해서 일찍 먼저 보내드렸는데
    제가 가려니까 동생이 손을 꼭 잡고 면회 끝나는 시간까지 있어달라고 하는데 얼마나 안쓰럽던지....
    오늘 밤 잠이 오지도 않겠네요
    아드님 얼굴 많이 보시고 시간 되시면 면회 마지막 시간까지 같이 있어주세요

  • 12. 아~아~ 군대~
    '16.1.29 10:39 PM (125.129.xxx.190)

    대한민국 엄마들의 공통분모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울 아들은 휴가 나왔어요~
    지금 방에서 컴퓨터하고 있는데 살짝 열린 방문만 봐도 든든하고 뿌듯해요
    며칠 후면 또 들어가겠지요ㅠ.ㅠ 빨리 제대했으면 좋겠어요

    원글님~
    내일 아침 일찍~가세요
    먼길 가신 보람이 있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래요

  • 13. ,,
    '16.1.29 10:39 PM (121.254.xxx.200)

    저도 지난 여름 면박때 하도 일찍 오라고 해서
    전날 미리 출발해서 간적 있지요.
    엄마 아침부터 와! 아냐.. 전날 미리 와 있다가 아침에 일찍 와..ㅎㅎ
    아침도 먹는둥 마는둥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였어요.
    엄마 만나면 맛있는거 많이 먹을 테니까 조금만 먹었다고,,

  • 14. ..
    '16.1.29 10:40 PM (59.15.xxx.181)

    일찍가세요
    전 학교처럼 생각해서
    늘 9시 도착했는데
    이녀석은 아침도 안먹고 옷입고 기다린다며..

    어차피 아침에 일찍 눈떠지실테니
    조금이라도 빨리
    탈출!!시키세요
    ㅎㅎㅎ

  • 15. ㅇㅇ
    '16.1.29 10:45 PM (58.145.xxx.34)

    아드님 잘 만나세요. 얼마나 반가우실지...
    에고 우리 귀한 녀석들....
    울 아들은 9월에 가요.

  • 16. ..
    '16.1.29 10:48 PM (121.254.xxx.200)

    군대에서 얼마나 밖으로 나오고 싶겠어요.
    날짜. 시간 정해져 있는건데 일찍 오면 일찍 나가서 노는건데,
    좀 늦게 도착하면 그만큼 시간 낭비가 되는거니...
    울 아들경우 첫 면박때 부모님 기달리고 있는데 시간이 좀 늦어져 안오니까
    행보관이 일하러 가쟀다고..ㅎㅎㅎ
    시간 땡하면 언능 데리러 가세요. 그 시간이 생각보다 상당히 빠릅니다.

  • 17. 모두
    '16.1.29 10:48 PM (119.194.xxx.182)

    군인장병들, 가족분들 감사드립니다

  • 18. 3월에 입대해요ㅜ
    '16.1.29 10:50 PM (39.118.xxx.130)

    면회가면 외박이 가능한가요?아니면 잠시 나왔다가 들어 가는건가요? 궁금한게 많네요ㅠㅠ
    내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19. 병장맘
    '16.1.29 10:56 PM (221.139.xxx.6)

    전 지난주에 외박갔다 왔어요
    울작은아들 덕에
    연천에 사계절을 다봤네요

    펜숀가기전에 가까운 영화관에
    미리 예매해둔 영화보고
    산속펜숀에서 다음날
    들어갈때까지 챙겨간거 먹이고
    담날들어갈때까지 컴게임합니다

    이제 병장이어서 4월이면
    제대네요
    아직도 비상이라 군복입고 대기중
    이라 ~ 얘들이 넘 안스러워요
    추운날씨에 고생들이지요
    끝날때까지 몸건강히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 20. 엄마
    '16.1.29 10:56 PM (211.36.xxx.164)

    우와...아들 키우면 이런 색다름이 있군요..부럽기도해요..
    딸하나 키우고 있어서요...
    제벅입은 나의 아들...듬직도하고 눈물도 살짝 나실듯해요

  • 21. 병장맘
    '16.1.29 11:15 PM (221.139.xxx.6)

    면회는요 저희아들부대는 면회장소가 정해져
    있어 거기서 벗어나면 안되고
    귀대시간까지 거기에서 주문해 먹거나
    준비해간 음식 먹어요
    아들은 일찍오길 바래 일찍가는데
    하루종일 거기6시까지 있는거
    벌서는거예요 지루하고 힘들어요

    그래서 외박을 신청하라고
    외박은 근접지역에서 하루밤재워
    그담날 오후에 귀대하면 되요
    3월에 입대 하면 좋을때
    입대 하네요
    그래도 군에 가니 생각하는거
    행동하는게 성숙해지네요

  • 22. 아이와 떨어져 지낸다는 것
    '16.1.29 11:20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아립니다.

    부모는 평생을 자식들을 짝사랑 하다가 끝나는거 같아요
    녀석들을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시간의 반만큼만이라도 부모를 떠올린다면 아마 하늘이 내린 효자소리 들을텐데요ㅎㅎ
    그래도 부모라는 위치가 그렇게 밑지는 장사는 아닌거 같아요
    내가 녀석들을 흡족하게 채워준 시간보다는, 녀석들로 인해 살아가는 이유나 목적이 분명해졌음을 느낄 수 있거든요^^
    원글님의 행복한 파장이 읽는 이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는 글 입니다~
    모쪼록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시길 기원해 드릴게요
    저도 눈알이 빠지도록 미드 보고있는 딸아이 얼굴이나 보고와서 자야겠네요

  • 23. 군대
    '16.1.29 11:24 PM (112.154.xxx.98)

    울집 막내가 집안형편때문에 대학 한학기 다니고 군대갔었거든요 20살되는 막내가 그맘때 지원자가 많아 기다리다 하필 한겨울이 시작 될때갔어요
    행군이가로 발에 동상걸렸다는데 첫면회 갔더니만 손은 다 터져서 닭다리도 잘못잡고 입도 다 부르터서 못벌리며 힘들게 먹더라구요
    엄마는 옆에서 자꾸 우시고..음식먹고는 아빠차에서 재웠는데 정말 1분까지 세며 들어가더군요
    들어가는 막내보며 부모님 우시고..그래도 몇시간 따뜻한 차에서 잠도 자고 가족들도 보고 음식도 다먹었는데

    저도 그때 20초반였지만 이런날 부모없는 사람 참 불쌍하다
    엄마없는 이등병 참 불쌍하다 생각했어요
    울엄마는 자는 막내 부르튼손 계속 주무르고 약바르고
    혹여 깰까봐 조심조심..그때 엄마 참 유별이다 싶었는데

    저도 아들만 둘이라 이제서야 이해됩니다

  • 24. 3월에 입대해요ㅜ
    '16.1.29 11:39 PM (39.118.xxx.130)

    병장맘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면회보다는 외박이군요.(면회나 외박신청 원할때 할 수 있는건 아니겠죠?입대하면 다 알겠지요ㅠ)

  • 25. ***
    '16.1.29 11:46 PM (122.44.xxx.21)

    면회는 제한은 없으나 부대 근무사항 봐야 하고
    외박은 3개월에 1번 가능 합니다. 저희 부대는..
    외출은 1달에 1번 이구요.

  • 26. 상병맘
    '16.1.29 11:47 PM (211.207.xxx.83) - 삭제된댓글

    울아들 일주일 휴가왔다 오늘 들어갔요.
    데려다 주고와서 허전한 맘에 82 하고있어요.
    군인맘들 모두 힘내자구요.

  • 27. 엄마
    '16.1.30 12:00 AM (122.37.xxx.86) - 삭제된댓글

    아직 12살
    캐나다에 3달 가있는데....미치도록 그립네요 내새끼

  • 28. 엄마
    '16.1.30 12:01 AM (122.37.xxx.86)

    아들둘맘
    원글 댓글 눈물이 나요
    울 아가들은 아직 어리지만요

  • 29. 눈물 나요
    '16.1.30 12:12 AM (222.107.xxx.241)

    담달 15일에 입대해요
    아드님 잘 만나고 오세요

  • 30. 아유ㅠㅠ
    '16.1.30 12:17 A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눈물이 막 나네요.
    우리 아들도 강원도 있는데 남쪽 지방에서만 살았던 아이라그런지 쫄병이라 더 그런건지
    유난히 추위를 못 견뎌하는데 마음이 아파요.
    최근에 고열로 쓰러져 입원했는데도,저랑 통화중에도 계속 될수있으면 빨리 퇴윈할거라고 하는데 안쓰러워 죽을뻔 했습니다.

  • 31. 떠나자
    '16.1.30 12:28 AM (121.128.xxx.2) - 삭제된댓글

    우리 아들 오늘 휴가나왔어요
    3박4일 포상휴가요
    같이 밥 먹는데
    좋다
    진짜 좋다
    계속 이래요
    맘 아팠어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 32. 에구
    '16.1.30 12:54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아들 이제 고3되는데,
    이글 읽으니 저도 눈물 나네요.
    내일 아드님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33. 좋으시겠어요
    '16.1.30 6:19 AM (122.62.xxx.132)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군대 체벌, 왕따 이런 거 사라져야해요.
    서양(특정나라들)에서는 군대에서조차 상관이 부하한테 손찌검하는 일이 없다는 걸 처음에 알았을때 상당히 충격적이었네요.
    손가락 하나 대지 못한대요. 지시, 명령 이런건 있겠지만 완전 인격적인 대우인거죠.
    체벌이란 상상을 못하더군요.
    한국 군대라 하면 아무래도 아직도 체벌이 많을거 같아서 그냥 마음이 안쓰럽네요. 요즘 안그렇다고 하면 너무 좋겠어요.

  • 34. 그러고보니...
    '16.1.30 6:26 AM (122.62.xxx.132) - 삭제된댓글

    내 동생 군대갔을때 면회는 누가 갔었을까... 첫 면회라고 누가 가주기나 했을까... 라는 생각이 급 드네요...
    친구들이라도 가 줬는지...

  • 35. ㅇㅇ
    '16.1.30 7:03 AM (180.224.xxx.103)

    울아들 저 멀리 남쪽 훈련소 있을 때 입대 수료 외출면회 2번 다섯번을 1박2일로 혹은 당일치기로 다녀왔죠
    면회 외출 때 엄마랑 맛있는거 먹는다고 아침을 거의 안 먹고 나왔다는데 오히려 거의 못먹어서 어찌나 안스러웠던지 몰라요
    지금 집 가까이 부대왔는데 한달에 한번꼴로 외출 휴가 번갈아 오는데 애 아빠는 자기는 1년에 한번 휴가 나왔는데 아들은 너무 자주나온다며 군대 좋아졌다고 몇번이나 말하네요
    이번 한파에 밖에서 매일 보초섰을텐데 얼마나 추웠을까 생각하니 넘 안스러운데 말이죠

  • 36. 빨리
    '16.1.30 8:43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독일처럼 되서 휴전선 철망 걷어내고 통일이 오길 기대합니다.
    종합감기약과 케토톱 파스, 소화제, 물파스 초코렛,핫팩 챙겨서 주세요.
    아드님 건강하게 군제대 홧팅할께요.

  • 37. 이미
    '16.1.30 8:44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만나서 아침드시겠네요..^^
    추위에 고생한다고 건강하라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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