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것도 입덧인가요

입덧 조회수 : 577
작성일 : 2016-01-29 21:53:57
첫 임신 때는 2주간 속이 너무 쓰리고 입이 썼어요.
이것도 입덧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번 임신은요.
속쓰린것도 전혀 없고 너무 멀쩡해요.
입맛이 없어서 전보다 먹는게 많이 줄었고요.
굶지는 않지만
음식 먹을 땐 맛있네 하다가 몇 번 집어 먹으면
그만 먹고 싶다 라는 생각이 금세 들어요.

7주 들어섰는데.

이런 것도 입덧인가요?
친정 엄마도 언니들 토하는 입덧 했는데
전 첫번째도 잠깐 속만 쓰리기만 했어요.
이번에도 이렇게 지나갔음 싶어요.

좀 졸리는 것외엔
임산부 같지도 않네요.
첫째 번쩍 들어 옮겨야 할 때도 많고..
가슴도 끝만 살짝 ..

첫번째 임신도 평소보다 체력이 좋아져서
예정일 전날까지 정말 잘 지냈는데
이번에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IP : 223.62.xxx.1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신해서
    '16.1.29 9:57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생긴 모든 요상한 증상을 입덧이라 한다고했어요.
    전 글케 머리가 아팠어요. 딸은 괜찮았는데 아들놈 임신해서는 서있지도 못할만큼 두통으로 고생했었는데 시어머니가 입덧이라고 알려주셨어요.
    없던 증상 생기면 다 입덧인걸로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692 부부사이가 좋아야 할 것 같아요 7 늙을수록 2016/02/05 4,425
525691 Kbs 1 명견만리에서 남녀 가사노동 다루네요 4 남녀평등 2016/02/05 1,468
525690 뮤뱅봤는데 여자친구라는 그룹 12 ㅇㅇ 2016/02/05 5,603
525689 ˝민생구하기 서명이나 해˝…어버이연합, 세월호서명운동 난입 2 세우실 2016/02/05 696
525688 나이 사십에 박보검 팬질 시작했어요. 19 ^^;;; 2016/02/05 2,841
525687 미간 주름. 패치로 없애보신분 있나요? 7 ... 2016/02/05 4,973
525686 수급자가 사망한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직접 사망신고를 해야 하.. 2 .... 2016/02/05 6,269
525685 무쟈게 웃김 ^^ (일명 개웃김) 39 우리는 2016/02/05 11,358
525684 쉬라고하는데 짜증나네요. 1 에잇 2016/02/05 674
525683 중학교 교복 자켓 3년 입나요? 7 땡글이 2016/02/05 2,284
525682 세월호661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12 bluebe.. 2016/02/05 421
525681 가톨릭 신부에비해 기독교 목사의 범죄가 많은건 당연한거죠 51 ... 2016/02/05 5,402
525680 예비초6 성장판검사 결과 11 박지연 2016/02/05 3,226
525679 꼬치전 할때 넣으면 좋은거 뭐 있을까요? 6 ㅇ.. 2016/02/05 2,110
525678 수학과외쌤~딸가진 부모라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 과외쌤 2016/02/05 5,278
525677 연휴에 다니는 헬스장 문여나요? 3 bab 2016/02/05 807
525676 더불어민주당 배경화면.jpg 7 저녁숲 2016/02/05 1,638
525675 시그널 회손... ㅎㅎ 3 김혜수 2016/02/05 2,666
525674 나이 사십이 되니 혀가 갈라져요 3 나야나 2016/02/05 1,940
525673 손녀 생일때 어떻게 하시나요? 34 모모 2016/02/05 6,069
525672 잊고있던 전남친의 근황 제맘이 왜 이러죠? 6 전남친 2016/02/05 4,153
525671 대형마트가서 이정도 사봤다... 21 ㄱㄱㄱ 2016/02/05 6,138
525670 미국은 북핵보다 한반도 평화를 더 두려워한다 6 평화가해결책.. 2016/02/05 714
525669 제 택배를 다른 사람이 가져갔는데... 7 황당... 2016/02/05 3,127
525668 냉장고 정리 하루 한개씩 버리기 말씀해주셨던 분..감사해요 9 일일 2016/02/05 4,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