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노래들..넘 좋아요.그쵸?

응팔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16-01-29 18:32:24

응팔 노래들.

 

소녀

번진섭노래들

동물원노래들

동네

이승환노래들

등등

 

다시들어도 넘 좋네요.

제가 40대라 그런가?

 

근데,저 노래들 대부분이 정팔이 나올때 깔렸던 노래들 같아요.

정팔이란 캐릭터를 멋있게 만드는 데는 저 노래들도 한목 한듯....

 

감독도 애정을 쏟은 캐릭터가 분명한데...정팔이요

왜 후반부에 서브남주에서 동네청년으로 만들어버렸을까요?

진짜 궁금하네요.

 

저는 택이 캐릭터도 좋아하고,택이랑 결혼에도 반감을 없지만,마무리가 아쉬운 드라마같다는.......

 

 

 

IP : 219.249.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9 6:37 PM (211.246.xxx.107)

    진짜
    저는 아직도 응팔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 2. 그러게요
    '16.1.29 7:09 PM (14.38.xxx.95)

    정환이는 제 인생 남주예요. 짠한 녀석 ㅠㅠ 저 요즘 이문세 변진섭 이승환 노래 못들어요. 마음 아파서ㅠㅠ

  • 3. ㅠㅠ
    '16.1.29 7:26 PM (121.168.xxx.69)

    저도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아직까지 청춘 노래 들으면 눈물이 나고
    이제 겨우 42살인데도 다시는 저 풋풋하고
    애틋한 감정들은 못느끼걸 생각하면 참 서글퍼요.
    애들 개학하면 1회부터 정주행 하려구요.

  • 4. ..
    '16.1.29 7:48 PM (1.226.xxx.30)

    못생긴 남자배우 좋아해본 적이 없는데ㅠㅠ 정환이라는 캐릭터가 어찌나 멋졌던지 류준열 팬이 됐네요..
    아직 맘 아프고 재방송 다시 보면서 눈물 찔찔..
    한참 갈 거 같아요..

  • 5. 전 택이
    '16.1.29 7:57 PM (121.183.xxx.137)

    택이가 좋아요...얼굴이 이상형이라....둘째가 비슷하게 생겼는데 저리 훌륭하게 크려나..기대중이에요.

    전 첫눈이온다구요 편에 택이는 전화하고 정환이는 라면먹을때 '어 택이가 남편인가?했어요.
    정환이는 왜 말을 안해 입뒀다 어따 써먹냐....이런 느낌 밤고구마한박스...
    이문세가 라디오서 확률이 90%라고 하잖아요...ㅎㅎ
    근데 정환이도 좋아요..이상형은 아닌데 먼가 매력적이야..


    택시에서 보니까 도룡뇽이 잘생겼어요....깜짝 놀랐다는


    노래는 꿈에....역시 택이가 원샷 클로즈업될때가...
    그리고 정환이 덕선이 버스신에서 나오던 동네가 좋아요...
    폰에 담아서 계속 중얼거리고 있어요.

    참 택이 정환이 전부 완소 캐릭이라서 누가 되든 상관은 없지만...
    응답시리즈 남편을 첨 나올때부터 다맞췄다는 ㅋㅋㅋ

  • 6. 노래들 다 좋아요
    '16.1.29 8:03 PM (220.89.xxx.97)

    근데 마음 아파서 들을 수가 없어요
    아직은요 ㅠㅠ

  • 7. 원글
    '16.1.29 10:21 PM (223.62.xxx.235)

    저는 요새 중딩딸이 따운받아서 듣더라구요.계속...

    정환이.불쌍하고 마음아파요.그쵸?
    오늘 라미란 인터뷰 보니까, 배우들도 상심이 컷더라구요ㅜ

  • 8. 일본사는이
    '16.1.30 12:33 PM (126.218.xxx.86)

    3월4일 도쿄에서 하는 이승환 콘서트
    일본친구들이랑 가네요. 너무 기대되요
    전엔 메르스때문에 티켓까지 샀던 변진섭 콘서트가
    갑자기 취소 속상했는데 요번엔 절대 그럴일이 없기를 바라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739 스카이 영문과 나오면 영어는 23 ㅇㅇ 2016/02/10 4,792
526738 싼 비행기표 살려면 2 표표 2016/02/10 1,435
526737 만약에 시부모님께 욕을 들으셨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2 ... 2016/02/10 2,943
526736 야상을 찾아주세요 . . 2016/02/10 439
526735 남편이 게임상에서 결혼하다고 하시면 이해되시나요? 17 , . . .. 2016/02/10 5,472
526734 국민의당, 사드배치 반대..'1호법안' 패키지 발의키로 1 No Tha.. 2016/02/10 482
526733 수학과외하는 고등여자아이. 1 과외 2016/02/10 1,254
526732 피아노 건반 하나를 누르는데 두개음이 나요 ㅠㅠ 4 피아노 2016/02/10 725
526731 무릎주사 오늘 맞고 왔어요 5 맞아보신분.. 2016/02/10 2,336
526730 엄마의 가치관이 바뀌었다는 글 쓰신 '흠'님 6 ~~ 2016/02/10 1,884
526729 고3 입시 컨설팅 비용은 어느정도인가요? 8 예비고3 2016/02/10 7,966
526728 이불 너무 비싸지 않은거 파는 싸이트 아시는데 없으세요? 6 ㅗㅗ 2016/02/10 2,992
526727 대출 3억은 너무 무리일까요? 27 .. 2016/02/10 10,761
526726 집을 대충? 보고간 사람이 집을 샀는데요... 13 2016/02/10 7,295
526725 눈썹 화장은 아이섀도로 해도 되겠지요? 5 아이브로우 2016/02/10 1,484
526724 한국인들이 편가르기를 좋아하는 이유. 1 ㅇㅇ 2016/02/10 750
526723 삼겹살 씻어 드시나요? 3 궁금 2016/02/10 2,478
526722 구급차 안 비켜주는 거.. 한국만 그렇죠? 16 ... 2016/02/10 1,551
526721 56평에서 32평으로 이사 23 이사 2016/02/10 11,262
526720 점심 뭐드실 건가요? 10 명절 2016/02/10 1,824
526719 1980 5월 광주를 세상에 알린 힌츠페터 기자 별세 - 망월동.. 3 .. 2016/02/10 631
526718 서울-->먼 지방(대구) 이사 팁이나 이사 업체 추천 부탁드려요.. 2 꼬꼬~포포~.. 2016/02/10 787
526717 아침에 이거 다 차리는데 1시간 걸리면 조금 걸린거죠? 7 2016/02/10 1,854
526716 남동생 아들 행동이 좀 이상해요 조언 구해요 6 제목없음 2016/02/10 4,399
526715 지금 도는 독감 증세가요,,, 3 2016/02/10 2,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