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노래들.
소녀
번진섭노래들
동물원노래들
동네
이승환노래들
등등
다시들어도 넘 좋네요.
제가 40대라 그런가?
근데,저 노래들 대부분이 정팔이 나올때 깔렸던 노래들 같아요.
정팔이란 캐릭터를 멋있게 만드는 데는 저 노래들도 한목 한듯....
감독도 애정을 쏟은 캐릭터가 분명한데...정팔이요
왜 후반부에 서브남주에서 동네청년으로 만들어버렸을까요?
진짜 궁금하네요.
저는 택이 캐릭터도 좋아하고,택이랑 결혼에도 반감을 없지만,마무리가 아쉬운 드라마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