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느 글에서 진중권이 국민의 당을 새누리의 우군이라고 어이없는 주장을 해서, 더민당의 뿌리인 노무현 참여정부 인사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아래는 참여정부에서 녹을 먹었고 이명박정부에도 줄을 댄 비겁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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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률, 국세청장...이명박 정부 국세청장으로 태광기업(박연차 회장)표적 세무조사를 자행, 노무현 수사
근거 제공
임채진, 검찰총장...이명박 정부 검찰총장으로 노무현 일가 비리 수사 중 노무현 자살로 이끔
허준영, 경찰청장...새누리당 노원병 출마 낙선
김만복, 국정원장...새누리당 팩스입당...이들 외에는 또 어떨까요?
김장수, 국방장관...한나라당 국회의원 역임 후 박근혜 정부 안보실장
김성호, 법무장관...이명박 정부 국정원장으로 nll문제 제공 노무현 핍박
김대환, 노동장관...박근혜 정부 노사정위원장으로 야당과 대립
윤진식, 산자장관...새누리당 국회의원
박명재, 행자장관...새누리당 국회의원
윤병세, 외교안보수석...박근혜 정부 외교부 장관
민동석 통상 본부장
김종훈 fta 협상대표 새누리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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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내요.
그런데 이런 경험적 증거를 무시하고 진중권은 국민의당의 앞으로의 행보가 새누리를 유리하게 할 것이라고 개거품을 물고있는데, 새누리의 2 중대는 위의 인사들의 행태로 드러나듯이 노무현 추종자들이 주류인 더민당이라고 해야 정치적으로 맞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