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실은 죄가 많지요
이상한거 짓는 모기업때문에 그일대 구멍나고 물새고 금가고 가라앉고 언제 사고 날지 몰라서 아는사람은 근처에도 안가는구만
그나마 그런데라도 서울이라고 서민이니까 위험감수하고 세살고 싶어하는 서민들한테 그리 세값을 받나요 엄청나요 그래요 그건 그렇다 쳐도
양심들 있으면 집보러 올때 이동네 싱크홀 물어보면 지들도 알거 아니에요 사실 그부분은 전혀 진상이 안밝혀져 땅속은 엄청 위험합니다만 뭐 그렇게 솔직히 얘기하는 꼴을 못봄 집값, 집세 떨어질까봐 그저 일없다고 거짓말들만 그러다가 천벌받지요
그리고 그런 와중에 선거만 하면 새눌 일당들을 뽑아주네요 대선도 그렇고 촌선도 그렇고 특히 그 리센츠 엘스 뭐 그런데 아주 몰표더구만요 정말 죄많은 동네에요
거기다 그 구멍나고 언제 꺼질지 모르는거 다른동네사람들이 걱정해주고 언론에 나오면 오히려 신경질내요 걱정해주니 고마워 하지는 못할망정 적반하장으로 성질내니 황당하자나요 당장 투기한 집값 생각만 하는 거겠죠 그리고는 새눌이나 찍어대고 말이 안나와요 죄가 아주 한가득이죠 잠실
1. ....
'16.1.29 10:58 AM (113.216.xxx.154)리센츠 엘스 뭐 그모양이면서 자기들이 무슨 강남권인거처럼 말할땐 웃기지도 않아요 언제 구멍날지 모르는 발밑이나 조심들 하지
2. .....
'16.1.29 10:59 AM (113.216.xxx.154)어쨌든 4월엔 제발 투표좀 잘합시다
3. 헐
'16.1.29 11:00 AM (223.62.xxx.54)글에서 무식이 철철 ㅠ
4. ㅁㅁ
'16.1.29 11:02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우라질
댁이보기엔 이글이 걱정해주는글?
고사지내고 있구만5. 허걱
'16.1.29 11:02 AM (66.249.xxx.208)새로운 유형....
6. ...
'16.1.29 11:04 AM (118.33.xxx.49)전 뭐 그 동네 모르겠지만.. 원글님이 그 동네 많이 가고 싶으신가봅니다..
수준에 맞게 형편껏 맞는 동네에 사세요.. 돈 없으시면.7. ㅁㅁ
'16.1.29 11:04 AM (182.231.xxx.96) - 삭제된댓글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8. 참
'16.1.29 11:04 AM (42.61.xxx.85)리센츠도 엘스도 아니고, 심지어 잠실에 살지도 않지만,
며칠째 올라오는 이런글 진심 뭐 없어 보입니다.
하루는 스님, 그 담날은 수녀님, 그리고 이젠 잠실인가요?
돌아가면서 게시판에서 분탕질하고 게시판 싸게 보이라고 명령 내려왔나봐요.9. ..,
'16.1.29 11:06 A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이와중에 원글님은 죄 없는 어느 동네에 사시는지 궁금해지네요 ^^;;;;;
10. ....
'16.1.29 11:18 AM (223.62.xxx.170)4월에 투표 잘합시다..... 뭐 다른건 제가 없는말 한거 있나요 그동네 싱크홀 아주 심각하자요 그러면서 새눌이나 막 찍어주는것도 사실이고 없눈말 한거 없는데 발끈들 하는걸 보니 ... 정말 알바가 많긴한지 쯧쯧
11. 댓글다신 분들은
'16.1.29 11:26 AM (175.193.xxx.188)거기 주민이시거나 아니면 무슨 사상으로 무장하고 계신 분들 같네요.
기본 상식적으로 충분히 원글같은 생각, 할 수 있는 상황 아닌가요?
표현은 노골적이고 쎄지만 동감하는 부분이 있어요.
모기업이 원인제공을 한거니 주민들도 억울은 하겠지요.12. 주변에
'16.1.29 11:28 AM (61.82.xxx.167)제 주변에 건축사들에게 물어보면 문제없다 걱정 안해도 된다 라고 대답합니다.
저 잠실 안 살아요, 오해 없으시길~~13. ㅎㅎ
'16.1.29 11:30 AM (121.183.xxx.152) - 삭제된댓글잠실 욕하는 사람 나타난것보니
잠실 집값 오르겠네 나같은 사람은 돈없어 살지도 못하네
잠실살고파~~14. ..,
'16.1.29 11:35 A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원글 같은 생각 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잠실에 돈 많아서 비싼 주상복합 소유하고 살고 있는 분들도 있고 또 다른 이런저런 이유로 살고 있는 대다수의 선량한 주민들도 있습니다.
잠실 사는 사람들이 다 죄지은것 처럼 이런식으로 표현하는건 기본 상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15. 근데
'16.1.29 12:08 P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막상 실제로 구멍나서 뉴스에 나면 다 딴 동네들이던데요
16. 잠실에
'16.1.29 12:21 PM (59.9.xxx.6)원한 맺혔어요? 롯데면 롯데 욕을 하든가 왜 특정지역 갖고 ? 전 잠실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지만요.
17. ㅍㅍ
'16.1.29 12:22 PM (175.119.xxx.20) - 삭제된댓글잠실근처도 못가는 사람이 꼭 이런글쓰더라.잠실가고싶어하는 아짐이....
18. 원글님은 복도 많지
'16.1.29 12:47 PM (116.40.xxx.2)이런 잠실에 얼씬도 하지 않으실 거니 말이에요.
언제 꺼질 지 모르는 공포 속에서 목숨 내놓고 사람들이 잠자고 아기 키우고 뭐 그럴 수는 없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도무지 줄지 않네요. 원글님처럼 현명하지 못하고.
절대로 잠실 부근 몇킬로 이내에도 거쳐가지 마시고, 오래오래 다복하게 사세요.
전월세 얘기를 올리신 걸 보니, 혹시 죄많은 잠실에 오시려다가 높은 전월세에 분노하신건 아닌가요?19. 원글님은 복도 많지
'16.1.29 12:50 PM (116.40.xxx.2)지하철도 잠실역 거쳐가는 2호선은 타지 마시기를요...
푹 꺼지는거 한순간 아닌가요.20. ..
'16.1.29 12:53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원글 잠실에 간절히 들어가고싶었는데 전월세값 넘 높으니 들어갈 엄두도 못내어 이젠 별걱정도 안하는 일로 까내리려하는 저심리......한심하다한심해 ㅉㅉㅉㅉ
21. ...
'16.1.29 2:16 PM (1.229.xxx.8)이 글은 뭐죠? 어떤 경로로 정보를 수집해서 이렇게 왜곡된 생각을 굳건히 가지게 되는건지 궁금해집니다.
22. 어이없음
'16.1.29 10:49 PM (222.107.xxx.241)잠실 집값 땜시 좌절하신듯한 느낌드는 건 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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