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잘 살겠다가 아니라 먹고 살기 힘든 젊은이들 세대 생각하는 맘이 너무 이쁘네요.
여지껏 서민갑부 보면 뭐랄까 이상하게 맘이 불편하고 돈벌레? 같은 느낌 들었거든요.
돈 벌줄 알지만 쓸줄 몰라서 거지 행색으로 장사하면서 세금도 제대로 안내면서 혼자만 배 불리던 사람들하고는 좀 다른
사람이 나온거에요.
초기 자본 부족한 젊은 사람들한테 장사할수 있는 기회도 주고 많은 노하우도 전수할 줄 아는 젊은 서민갑부.
여지껏 본중 최고로 멋지고 서민갑부 타이틀에 걸맞는 사람이 모처럼 나온것 같네요.
17살에 아빠가 되어서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햄버거집 사장님.
앞으로 더 승승장구해서 어려운 사람들 보듬으면서 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