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대천왕 떡볶이편에서 부산맛집 어때요?
1. ㅠㅠ
'16.1.28 8:30 PM (211.36.xxx.11)어제 다녀왔어요
맛없어요.2. ...
'16.1.28 8:32 PM (39.121.xxx.103)지난번 후기있었어요. 맛도 변하고 불친절하다구요..
방송타고 초심잃으면 그 집은 끝이죠..3. ㅇㅇ
'16.1.28 8:36 PM (203.226.xxx.76)39/진짜요?.일때문에 그쪽으로 지나치는데 남편한테 그냥 오라고 해야겠네요..보기엔 윤기는 흐르지만 엄청 달아보이긴 합니다..방송타고 그렇게 변하는건 ㅡㅡ;;
4. 누구냐넌
'16.1.28 8:36 PM (121.164.xxx.155)저번주 다녀왔는데 평일저녁이었는데도 사람들 어마어마했어요
맛은 그냥 일반떡볶이랑 다르지않은데 간이 좀 센편~
굵은 가래떡을 썰어 쫄깃을 하더라구요5. 초심실종
'16.1.28 8:47 PM (119.195.xxx.212)갈때마다 긴줄에 돌아섰었는데..앞집으로 확장이전하고 먹어봤네요 실망이요~~ 무우는 덜익어 무의맛을 느낄수없었고 무엇보다 설탕.발린 핫도그는 방송이후 한번만 옷입혀 파는건 그렇다쳐도 요즘 보기드문 저질 쏘세지에 먹다 버렸어요ㅜㅜ
6. 필히 갯수 확인
'16.1.28 9:01 PM (1.233.xxx.93) - 삭제된댓글작년 12 월 초에 두번 갔어요
비가 부슬 부슬 오는 첫번째 날에는 제대로 받았던것 같은데
두번째 간 주말에는 사람이 많이 줄 서 있었고 차례로
받아서 숙소 와서 보니 떡복이 떡이 덜 들어 있었어요_비닐 봉지가 가뿐했지만 설마했고요)
따지러 오지 않을줄 알았던 것 같아요
다음에 가면 보는데서 싸서 확인하려고요
기분이 몹시 상했던 기억이 있어요7. 필히 갯수 확인
'16.1.28 9:03 PM (1.233.xxx.93) - 삭제된댓글작년 12 월 초에 두번 갔어요
비가 부슬 부슬 오는 첫번째 날에는 제대로 받았던것 같은데
두번째 간 주말에는 사람이 많이 줄 서 있었고 차례로
받아서 숙소 와서 보니 떡복이 떡이 덜 들어 있었어요(비닐 봉지가 가뿐했지만 설마했고요)
따지러 오지 않을줄 알았던 것 같아요
다음에 가면 보는데서 포장하고 확인하려고요
떡 몇개에 기분이 몹시 상했던 기억이 있어요8. 필히 갯수 확인
'16.1.28 9:17 PM (1.233.xxx.93)작년 12 월 초에 두번 갔어요
비가 부슬 부슬 오는 첫번째 날에는 제대로 받았던것 같은데
두번째 간 주말에는 사람이 많이 줄 서 있었고 차례로
받아서 숙소 와서 보니 떡복이 떡이 덜 들어 있었어요
(비닐 봉지가 가뿐했지만 설마했고 3000 원어치를 2000 원어치로 잘못 들었는지도 모르고요)
따지러 오지 않을줄 알았던 것 같아요
다음에 가면 보는데서 포장하고 확인하려고요
떡 몇개에 기분이 몹시 상했던 기억이 있어요
떡볶이 떡은 쫄깃하고 맛난데 같이 들어있는 오뎅은 저렴이 오뎅9. 꽁알엄마
'16.1.28 9:36 PM (121.175.xxx.250)얼마전 부산여행갔다가 그집 들린분이 글올린거 있어요
3대천왕집의 갑질~
읽어보니 좀 심하더라구요 넘 많은분들이 찾으니
양질의 써비스는 기대안한다지만
고객에대한 기본예의가 없더군요
저도 먹어봤지만 대다수의 댓글다신 분들과 같아요
결론은 별로ᆢ빨리빨리 만들어야해서 그런가 마늘맛많이나고 파도덜익고 떡도 딱딱하고 양념도 맛있는거 모르겠고
기대에 못미쳤어요10. ...
'16.1.28 9:43 PM (223.62.xxx.245)예전엔 맛있었는데 유명해진 이후로 맛도없어지고 불친절해졌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