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 크면 여리여리 아니죠??
여리해 보이는거..
가슴 아주 큰건 아닌데.. 보통정도..
아무리 살 빼도 여리여리해보이진 않네요.
타고나야하나봐요
1. ...
'16.1.28 7:05 PM (175.121.xxx.16)골격이 타고나야죠.
2. 노노
'16.1.28 7:08 PM (216.40.xxx.149)가슴커도 허리랑 어깨 얇고 뼈대 얇으면 여리여리 해요.
님은 아마 어깨나 목부분 허리 이런데가 좀 튼실한 인상일지도 모르죠 가슴크기 갖곤 몰라요
오히려 가슴큰데 마르고 가냘프면 진짜 여성스럽죠 가슴작은데 몸도 다 마르면 좀 어린애나 초딩몸 같고..3. 가슴이 뭔 죄
'16.1.28 7:08 PM (222.106.xxx.176)어깨와 팔이 가늘면 당연히 여리여리하죠.
4. 골격의 문제 2222
'16.1.28 7:10 PM (126.253.xxx.86)소위 말하는
떡대가 있으면 아무리 살빠져도 안됨
근데 한국여자들 여리여리는 잘 없지 않나요?
키 어느정도 있으면 떡대도 생기던데요
아 요즘 애들은 있는듯
조카가 중2인데 키크고 여리여리 뼈가 얇아요 아주5. 어깨
'16.1.28 7:12 PM (115.137.xxx.76)어깨가 좁고 손도 가늘고 여리여리해야죠
6. 골격이 중요하죠.
'16.1.28 7:13 PM (59.86.xxx.234)저도 뼈대있는 가문의 후손이라서 아무리 살이 빠져도 절대로 여리여리 하지 않습니다.
7. ,..
'16.1.28 7:16 PM (182.212.xxx.142)가슴크고
허리가 가늘어야 예쁘죠8. 골격도 그렇고
'16.1.28 7:18 PM (183.100.xxx.240)납작한 몸이 여리여리한데
가슴이 크면 납작한 느낌이 아니니까요.9. 여리여리
'16.1.28 7:21 PM (112.153.xxx.100)가 왜 인기죠? 누가 왜 한국 사람들은 병든 거 같이 생긴 여자가 인기냐고 해서 한참 웃었어요. 외국엔 건강해 보이는게 더 인기라던데요?
10. ...
'16.1.28 7:26 PM (175.121.xxx.16)건강한건 건강한대로 이쁘고
여리여리한거는 또 여리여리대로 이쁘고 그러대요.11. 전 늘 여리여리 소리
'16.1.28 7:43 PM (122.35.xxx.226) - 삭제된댓글를 들어왔는데요..골병나기 쉽습니다.
12. ...
'16.1.28 7:52 PM (211.36.xxx.191)가슴크면 어떻게 여리여리가돼요. 전 가슴커서 어떻게 해도 육덕져 보이는게 너무싫어요. 여리여리 큰 티셔츠 입으니까 헐렁헐렁 여리여리 소원이에요
13. ...
'16.1.28 7:53 PM (211.36.xxx.191)아 그리고 여러분, 뼈와 허리 다리 등등은 얇은게 아니라 가는것입니다. 두꺼운게 아니라 굵은거고요. 우리말을 사랑합시다~
14. ---
'16.1.28 7:59 PM (91.44.xxx.129) - 삭제된댓글가슴 큰 건 둘째고 허리가 가늘어야 여리해요. 22인치가 맥시멈.
15. 여리
'16.1.28 8:32 PM (118.33.xxx.247)165에 45.. 평생 여리여리하단 말 듣는데
약해보인단 말 같아서 싫던데요..
일부러 성격 터프한 척하네요..
건강해 보이는게 젤 이뻐요..
여리여리 보이려면 얼굴 작고 목 길고
어깨, 팔, 다리가 가늘어야 하는 거 같아요..
젤 중요한 건 목과 어깨16. 저요
'16.1.28 8:40 PM (222.121.xxx.77) - 삭제된댓글가슴큼데 어깨.팔,뼈가 가늘어서 여리여리 보호본능 일으킨다고 합니다.피부는하예여.쓰고보니 자랑같네요.근디 저는 50대
17. 음.
'16.1.28 8:43 PM (211.36.xxx.67)어깨좁고. 뼈대 가늘어요.
가슴이 체격에 비해 큰편인데. 여리여리 느낌 안나요.
저같은 경우는 허리가 짧아서 그런거같아요.
제가 이상태에서 허리가 조금더 길었다면 여리여리 느낌 날거같은데.;;18. 왜
'16.1.28 8:48 PM (59.9.xxx.6)여리 여리한게 좋은가요? 청승 맞고 아파 보여서 싫은데...
19. ..
'16.1.28 8:49 PM (221.159.xxx.68)저 왕년에 팔뚝 가늘고 뼈도 얇고 허리 19ㅡ20인치. 결혼 할때 웨딩샵에서 뒤에 수선 해주는데 허리 너무 가는다는 소리 들었는데요.
가슴 큰편인데다 엉덩이 크고 볼살 통통이라..
처음 몇 번 본 사람들은 마른 줄 모르고 많이 본 사람들은 살좀 찌라는 소리 들었어요.
그땐 신체치수로는 44인데 가슴,힙땜에 55입었는데 바지 입으면 허리가 무지 남아돌았고 치마 입고 걸어다니다보면 치마가 빙빙 돌아감..
여리여리하단말은 못 들어본거 같아요.말랐단 소리도 별로 못 들어봤고..아무래도 볼통통 가슴 있고 엉덩이 있다보니 딱 보면 여리하게 안보였겠죠. 뭐 지금은 굴러다니게 생겼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