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커룸에서 특히요. .
유달리 시선도 남한테 관심도 많아지고 말도 뒷담화 같은 종류 많이 하더라구요
실외 운동 하시는 분들은 그런 것 안 보고 운동만 해서 편할 것 같아요.
조용히 운동만 하는 사람들은 피곤하네요;;
조용히 운동만 하면 신경쓸 일 거의 없죠.
저는 집에 와서 샤워하기 때문에 락커룸에 오래 있지 않고 가방만 챙겨서 바로 나오거든요. 일년 넘게 없는듯 있는듯 운동만 하고 와요.
근데 얘기 들어보면 운동무리 여자들이 진상짓 많이 하긴하죠. 특히 에어로빅같은 건 텃세, 뒷담화도 엄청 나고요.
씻고 나와서 드라이기로
아래쪽 말리는사람
뒤통수 한대 때려주고싶어요
여자들만 운동하는곳이 유독 그래요.
일행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회원들 뒷담화. 강사 뒷담화까지 말도 너무 많고요.
자기네들이 그렇게 큰소리로 떠들면서 남한테까지 다들리게 남 흉보면서도 지들 목소리가 그렇게 소음 유발하는지도 모르는건지 알면서도 용감한건지... 텃세도 굉장하고.. 진짜 꼴불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