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가락 동창... 족욕해도 잘 안낫는데 어쩌나요?

아이고야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16-01-28 15:59:37

발가락 동창...

뭐 이런게 생기는지

족욕해도 안낫는데 어쩌나요??

민간요법 도움주세요.

IP : 125.61.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문
    '16.1.28 4:07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ㅈㅓ 40대 후반이고 며칠전 건강검진에서 근골격? 무지 약하고 근육량 부족으로 나왔는데요. 운동 어떤거 해야할까요? 지금까진 동네 공원 일주일에 두세번 하루 한시간 걷기만 했는데 이걸론 안될것 같아요.

  • 2. ---
    '16.1.28 4:13 PM (61.254.xxx.183) - 삭제된댓글

    동창이 동상 전단계 그거 맞나요? 맞으면 콩양말 신어보세요.
    수면양말에 콩 채우고 신는거예요. 웃기지만 효과는 좋아요. 인터넷 검색 해보셔도 나올걸요?

  • 3. 무섭지만
    '16.1.28 4:15 PM (175.118.xxx.178)

    피부과가도 동상이였던 발가락에 대침 꽂아서 피빼주고 치료해요 ㅠ
    그게 더 무서워서 수지침 사다가 해요
    따뜻한 물에 족욕해서 푼 다음에 보라색으로 변한 발가락을 소독하고 수지침으로 찌르면 검은피가 나오거든요. 또 소독하고 뒤에 관리 잘하니 좀 낫네요.
    양말 꼭 신고 구두보담 운동화 쿠션있는 거나 슬립온..치마 좋아했는데 잘 안 입네요.
    발에 발난로 패치도 붙여도 별 효과는 없어요

  • 4. 하늘날기
    '16.1.28 4:24 PM (112.221.xxx.202)

    한의원 가세요. 4천원이면 됩니다

  • 5. 00
    '16.1.28 4:30 PM (125.129.xxx.124)

    동창은 잘 안 나아서 그냥 평생 관리하면서 갖고 가는 수밖에 없다던데요(저도 이십대 때 만용부리다 발가락 동창 걸려서 아직도 그래요)
    당장 증상 완화 되어도 어느 순간 추워지면 다시 생기고, 그래서 추운 날이면 양말에 수면양말 신고 어그신고 그러고 다녀요 ㅎㅎ
    아 근데 글쓴 분은 당장 증상 완화도 안 되어서 물어보시는 건가요. 그건 저도 모르겠네요. 전 그렇게 심하진 않아서 ㅠ

  • 6. 동상
    '16.1.28 8:09 PM (42.148.xxx.154)

    동상은 비타민 먹으면 잘 낫습니다. 토코페놀 이었던가 옛날에는 그것도 잘 듣고 비타민 C 이것 용량이 큰 것 먹으면 1주일이면 낫습니다.
    옛날에는 이것 저것 많이 했는데 호박을 갈아서 거기에 발을 넣기도 했고요.
    담배를 물에 넣고 끓이면 진한 물이 나오는데 거기다 발을 넣고 몇 시간 씩 있으면 동상으로 딱딱한 부분이 서서히 작아지며 없어졌어요. 이건 하룻 종일 해야 합니다.
    시골에서 가지나무(가짓 대)를 삶아서 거기에 발을 넣고 하루 종일 있으면 동상으로 딱딱했던 부분이 점점 작아지기도 했어요.
    제일 편한 건 역시 비타민입니다.

  • 7. 동창이면
    '16.1.28 9:06 PM (66.249.xxx.218) - 삭제된댓글

    맨소*담 바르고 마사지해 보세요.

  • 8. ..
    '16.1.28 11:35 PM (39.112.xxx.3) - 삭제된댓글

    집안온도 (방바닥)가 따뜻하니깐 증상이 없어졌어요.
    시골집에 바닥이 차고 따뜻하고 일정치 않은것도 있고 학교 다닌다고 발차갑게 해서 그런지 엄청 고생했어요.고친다고 별별 정말 안해본게 없었는데도 증상이 심했는데 대학교를 도시로 나와서 아파트 살이 하면서 언제 그랬냐는듯 증상이 없어지데요.40 넘어 아직 재발은 안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703 하루에 100문제 풀기 과한가요? 7 쎈수학 2016/01/31 2,610
523702 한일전 축구 일본 대역전승 13 ... 2016/01/31 5,536
523701 이런것도 관심있는건가요? 2 dd 2016/01/31 872
523700 노화엔 표정 관리가 중요한 것 같아요 16 노노 2016/01/31 8,702
523699 감기 다 나을즘 찜질방 갔다 와서, 지금 기침 1시간동안하고 있.. 2 2016/01/31 1,223
523698 주홍글씨라는 문학이 왜 유명한건가요? 8 무슨내용? .. 2016/01/31 2,823
523697 시그널에 그 대사 들으셨어요? 33 2016/01/31 14,730
523696 삼재인데도 대운이 들어올수있나요 6 의지하는건 .. 2016/01/31 5,563
523695 청약넣는거요 잠깐 1년정도 중단할수는 없을까요? ㅡㅡ 2016/01/31 748
523694 남자들 몇살까지 덤비나요? 42 행복 2016/01/31 39,297
523693 이 분 독립운동가... 에오?? 6 왠열 2016/01/31 737
523692 대학졸업장 꼭 있어야하나요~? 14 .. 2016/01/31 2,417
523691 부인은 존댓말..남편은 반말... 12 토요일 2016/01/31 3,297
523690 여우 같은 마누라 노하우좀.. 여우 2016/01/31 995
523689 지금 한일전 축구 왜 한밤중에 하나요? 13 ... 2016/01/31 3,493
523688 차별받고 자랐는데요 1 헤휴 2016/01/31 858
523687 뇌졸증증상이 이런건가요 6 2016/01/31 2,931
523686 잘 때 남편이 코를 고는 분... 10 ㅇㅇ 2016/01/31 1,958
523685 어금니 이빨 빠지는 꿈 해몽 7 해몽 2016/01/31 2,503
523684 푸껫은 지금 뜨거워요 8 푸껫 2016/01/31 1,905
523683 아들하나 딸 하나...나중에 시모 장모 다 되겠지만 18 중심 2016/01/31 3,358
523682 서울 강북쪽에 베이비씨터 소개소 괜찮은 곳 아세요? ... 2016/01/31 466
523681 병문안 한 맺힌 시어머니 이해돼요 72 병문안 2016/01/31 15,287
523680 1년새 5키로 5 깝깝해요 2016/01/31 2,058
523679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격이 변할수도 있을까요? 1 ttt 2016/01/31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