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ㅎㅎ
제 아들은 이제 만 26개월 꼬꼬마인데요,
말도 조잘조잘 어찌나 잘하는지 매일매일 귀여워서 쓰러지는데...
어제밤엔 새벽에 깼나봐요.
울지도않고 징징대지도않고 혼자 깨서는..
이상한 느낌에 깼더니
요녀석이 저를 뽀뽀로 꺠우고있었어요 >ㅁ<
제가 깨서 눈을 마주치니
배시시 웃는데..
아 정말 천사가 이모습이구나 싶었어요^^*
뜨겁게 사랑해주던 전남친 남편 다 필요없는것 같아요.
아들의 뽀뽀가 세계최고!!
... 아들. ㅎㅎ
제 아들은 이제 만 26개월 꼬꼬마인데요,
말도 조잘조잘 어찌나 잘하는지 매일매일 귀여워서 쓰러지는데...
어제밤엔 새벽에 깼나봐요.
울지도않고 징징대지도않고 혼자 깨서는..
이상한 느낌에 깼더니
요녀석이 저를 뽀뽀로 꺠우고있었어요 >ㅁ<
제가 깨서 눈을 마주치니
배시시 웃는데..
아 정말 천사가 이모습이구나 싶었어요^^*
뜨겁게 사랑해주던 전남친 남편 다 필요없는것 같아요.
아들의 뽀뽀가 세계최고!!
전남친에서 빵 터졌어요ㅎㅎ
내 아들이 최고죠 ㅎㅎㅎ
전 저희 강아지가 깨워줘요..
그것도 혓바닥으로 날름 제 입을 핥아서
드러워서 깨요..ㅠ
이 눔 하고..
화들짝..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래도
그러면서 하루 시작 하네요
이젠 강아지가 안 깨워주면 어쩌나 싶어요
전전남친은 없으셨나요?^^
고맘때 애들이 평생효도 다한다잖아요
그 기분 맘껏 누리세요~
두 아이 모두 커서 대딩 되니
그 시절이 참 그리워요.
원글님, 아기 많이 예뻐해주시고 아낌없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