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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콤한 뽀뽀로 나를 깨우는~

ㅎㅎ 조회수 : 1,133
작성일 : 2016-01-28 15:11:12

... 아들. ㅎㅎ

 

제 아들은 이제 만 26개월 꼬꼬마인데요,

말도 조잘조잘 어찌나 잘하는지 매일매일 귀여워서 쓰러지는데...

 

어제밤엔 새벽에 깼나봐요.

울지도않고 징징대지도않고 혼자 깨서는..

이상한 느낌에 깼더니

요녀석이 저를 뽀뽀로 꺠우고있었어요 >ㅁ<

제가 깨서 눈을 마주치니

배시시 웃는데..

 

아 정말 천사가 이모습이구나 싶었어요^^*

 

뜨겁게 사랑해주던 전남친 남편 다 필요없는것 같아요.

 

아들의 뽀뽀가 세계최고!!

 

IP : 211.181.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8 3:14 PM (121.168.xxx.41)

    전남친에서 빵 터졌어요ㅎㅎ

  • 2. 남의 아들 다 됐고
    '16.1.28 3:20 PM (211.37.xxx.17)

    내 아들이 최고죠 ㅎㅎㅎ

  • 3. 강아지
    '16.1.28 3:24 PM (117.111.xxx.234)

    전 저희 강아지가 깨워줘요..
    그것도 혓바닥으로 날름 제 입을 핥아서
    드러워서 깨요..ㅠ
    이 눔 하고..
    화들짝..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래도
    그러면서 하루 시작 하네요
    이젠 강아지가 안 깨워주면 어쩌나 싶어요

  • 4. ㅎㅎ
    '16.1.28 3:47 PM (59.31.xxx.242)

    전전남친은 없으셨나요?^^
    고맘때 애들이 평생효도 다한다잖아요
    그 기분 맘껏 누리세요~

  • 5. ...
    '16.1.28 3:54 PM (14.47.xxx.144)

    두 아이 모두 커서 대딩 되니
    그 시절이 참 그리워요.

    원글님, 아기 많이 예뻐해주시고 아낌없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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