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주행 교육이 끝나고 시험을 봐야 하는데 아직도 무섭고
핸들링이랑 차선변경 같은것도 아직이고 특히나 모르는 곳 코스를 주행해야 해서
더 난감합니다
거기다 차가 오래되서 핸들링도 빡빡하고 감고 풀기를 하다보면 차선이나 주위를 보지못하고
운전석 좌석쿠션이 푹 꺼져서 자세도 어쩡정에 앞도 잘 안보이고 (제 앞시간에 주행하고 온 차였음)
만약에 쿠션이 꺼졌으면 제 옷을 깔고 해도 되는지요?
연습할때마다 날씨가 안 좋아서 더 불안하고 네이버 동영상을 보니 즉, 유턴할때 핸들링2번 그런데 학원차는
3번을 끝까지 돌려야 함.좌회전도 반 바퀴라고 나오는데 실전은 한바퀴는 넘게 돌려야 하고 (오전에 수업하고 옴)
핸들도 삐툴어 있어서 어제한 차랑 달라서 계속 우측으로 가고 10분정도 지나서 앎 핸들이 약간 틀어져 있다는것을
연습만이 답인데 빠른 감을 익히는요령 좀 알려주세요!?
시험볼때 어떤 차가 걸리는냐 어떤 코스를 하는냐에 따라서 달라질고 주변 상황에 따라서도 복불복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것이 암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