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과 사다 먹고있어요~
침 쥘쥘 흘리고 잤다가
떡집나가서 두개 사왔어요 한개 오백원^^
아웅 쫀득 바삭 달콤 맛있어요ㅋㅋ
울집애들이 지들도 좋아한다고 다 뺏겼어요ㅠㅠ
울강쥐도 자기도 약과 좋아한다고 맛보재요ㅠㅠ
개까지 왜 약과를 좋아하는건지 ㅠㅜ
약과먹었으니 이제 유과 찾으러갑니다===333
1. 음
'16.1.28 2:56 PM (112.155.xxx.165)떡집 직접 만드는 약과 인가요?
2. .....
'16.1.28 2:57 PM (211.210.xxx.30)아. 저도 그 글 보고 오늘 하나 살까 하고 있었어요.
그게 기름이 엄청 좋지 않다고 들어서 마음이 오락가락 하네요.3. 신기
'16.1.28 3:04 PM (223.62.xxx.75)약과 좋아 하는 분들도 있네요?ㅎㅎ
저는 제사 지내고 아무도 입에 안대서
늘 버리는데요.
이런건 젯상에 안올렸으면 좋겠구만요.4. ---
'16.1.28 3:10 PM (121.160.xxx.103)진짜 맛있는 약과는 달라요 ㅋㅋ
김규흔 한과 너무 맛있어요 ㅋㅋ 맨날 신세계 갈때마다 사먹는데 하루면 다 끝 ㅠㅠ5. ㅎ
'16.1.28 3:10 PM (58.236.xxx.201)약과 잘못사면 밀가루 많이 넣어서 맛없고요
찹쌀약과 맛있죠
칼로리가 엄청 높아서 좀 그렇긴하지만요6. ...
'16.1.28 3:11 PM (211.58.xxx.173)어제 약과 글 보고 간신히 참고 있었는데...
원글님, 책임지십쇼 ㅋㅋㅋ7. ..
'16.1.28 3:14 PM (121.157.xxx.113)저도 약과 좋아해요.
어릴때 저희집은 제사가 없어 제사 지낸 친구가 약과 가져오면 얼마나 부럽던지요.
결혼하고 제사 지내는데 약과랑 산자 다 저 싸주세요.
워낙 좋아하는줄 아니까요.8. 저희도
'16.1.28 3:19 PM (49.171.xxx.10)결혼 전에도 후에도 제사 안지내서
제사음식에 무식해요ㅠㅠ
떡집약과는 떼다파는거같고
깨알같은 글씨 써져있는데 눈 가물대서 안보여요ㅠ
하튼 찹쌀약과라 써져있고 맛나니 됐어요ㅋㅋㅋ9. 냠냠냠
'16.1.28 3:19 PM (121.150.xxx.51)제목에 약과랑 사이다 드신다는줄 알고 완전 부럽다 했는데
사이다는 아니네요.. 휴.... 조금 덜 부럽다......10. ...
'16.1.28 3:26 PM (220.79.xxx.196)냠냠냠님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근데 약과 칼로리 진짜 높아요11. 맛있어
'16.1.28 5:10 PM (116.36.xxx.198)한살림이나 생협에도 팔아요
12. ...
'16.1.28 6:20 PM (175.117.xxx.199)맛있다고만 하지말고,
어디껄 사다먹는지, 어디서 사는지도 좀 알려주심 더 감사할텐데...
아쉽네요.
약과 먹고싶어요.13. 윗님
'16.1.28 7:07 PM (223.62.xxx.151)가격 상관없이 제대로 만든 약과를 찾는다면 호원당의 모약과를 추천합니다.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