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직될만한 자격증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16-01-28 11:35:09

 

 

저는 올해 29살이구 여자입니다.

JLPT 2급잇구요,

워드1급있어요.

 

지금 알바자리나 취직자리 찾고 돈벌이되는데로

자격증을 하나 딸 생각인데요

 

기왕이면 실용있고 돈버는데 많진않더라도 좀 꾸준~한 도움이될만한 자격증을 물색하는데

저 혼자는 알아보느데 한계가 있더라구요 광고도 너무 많고..

 

제가 생각하기론

리본공예나 홈패션같은류의 자격증

중국어가 그렇게 배우고싶더라구요

근데 막상 중국어는 저는 1년정도 학원다닐 생각 갖고있긴 한데요

중국어 아는 사람이 많아서 괜히 취업용을 배워도 효과기 있긴 할까 갑자기 겁도나구요...

 

참고로 경리나 회계쪽은 제가 소질이없고 스트레스받아서 생각도 않고있답니다^^;;

 

훌륭한 한마디, 의견을 기다리며! 미리 감사하단 말씀도 드립니다^^

IP : 175.118.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사람
    '16.1.28 12:02 PM (14.40.xxx.1)

    돈 버는 자격증이라면 민간 자격증보단 국가 공인 자격증이 좋지 않을까요? 홈패션이나 리본 공예는 그닥 추천 안해요... 손재주가 있다면 문화센터 강사나 중고 방과후 강사등으로 일하시면 되지만 그리 녹록치는 않을 거 같아서요...
    차라리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 놓아서 나중에 활용하시면 어떨까요? 당장 크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나이 먹어도 하기 좋고 젊을때 따 놓으면 유용하리라 생각해요.
    아님 피부 관리사 이런 자격증도 좋지 않을까요?

  • 2. ..
    '16.1.28 12:04 PM (175.118.xxx.50)

    오 피부관리사요? 생각치도 못한 영역인데 자세히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3. 웹디자인
    '16.1.28 12:16 PM (211.178.xxx.95)

    배워 보세요

    디자인 감각있고 프로그래밍 조금 공부하면 일 할 곳은 많아요.
    월급은 많지 않아요.

  • 4. 중국어
    '16.1.28 12:52 PM (59.9.xxx.6)

    모든 언어가 다 마찬가지지만 중국어 1년 배운 실력으로 뭘할수 있을까요? 취미로라면 몰라도 취업쪽으로라면 별로 도움 안돼요. 동대문 시장같은 중국관광객 꼬이는 가게의 점원 정도라면 몰라도요.

  • 5. ..
    '16.1.28 1:12 PM (175.118.xxx.50)

    중국어 1년 다닌다느 말은 학원을 1년정도 다녀보겠다는거구요 언어가 사실 어느정도 지나면 스스로 독학해도될정도니 그 이후로 혼자서 독학해서 중국어자격증딸 생각이였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045 군대 가 있는 시조카 세뱃돈은 줘야하나요? 10 .. 2016/02/07 2,029
526044 사회생활할 때 착하다는 말이 부정적인 의미인가요? 13 .. 2016/02/07 3,826
526043 족발 소화가 7시간동안 안되는거- 2 다이어트 중.. 2016/02/07 2,331
526042 우리나라는 유교때문에 망할 거 같아요 29 합리적 2016/02/07 7,028
526041 돌려받은 예단비 500만원 중 얼마를 남동생부부에게 줘야 하나요.. 7 질문 2016/02/07 4,957
526040 혼밥족? 혼술족?…영화도, 여행도 '나홀로족' 전성시대 (펌) 1 나홀로족 2016/02/07 1,271
526039 시댁 존대어 좀 물어볼게요 6 오드 2016/02/07 896
526038 시부모님의 차별, 동서간의 갈등 시댁식구들과의 모든 트러블의 원.. 6 ... 2016/02/07 3,781
526037 메이크업계의백종원은 없나요? 4 2016/02/07 2,796
526036 장염과 감기.. 2 ㅜㅜ 2016/02/07 687
526035 첫 차례상 준비라 궁금한게있어요~~ 4 첫차례.. 2016/02/07 861
526034 1주일째 장염같은데 연휴에 병원 어디로 가야할까요... 6 으앙 2016/02/07 991
526033 눈만뜨면 밥만차려대야 주부의삶 넘싫어요 84 미치겠다 2016/02/07 14,598
526032 찹쌀탕수육이 더 맛있나요 4 탕수육 2016/02/07 1,337
526031 노화현상 중 손가락 마디가 굵어지는 것도 있나요? 6 마디 2016/02/07 3,574
526030 동그랑땡 소금 간 기준좀 가르쳐주세요. 1 .. 2016/02/07 762
526029 10여년 정도 유지해왔던 살이 갑자기 쪘어요. 3 살이 2016/02/07 1,629
526028 아침 안드시는분 111 2016/02/07 580
526027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남편 18 개구리 2016/02/07 4,188
526026 요양등급이요~ 11 설날 2016/02/07 2,052
526025 명절에 시댁갔다가 집에 와서 주무시는 분들~ 14 그래 2016/02/07 3,439
526024 선지를 우혈이라 하지 않는 이유? 4 선지 2016/02/07 1,710
526023 설날 음식땜에 엄마와 트러블 4 역시나 2016/02/07 1,366
526022 배달 치킨이 칼로리가 높은가 봐요. 3 저만 그런가.. 2016/02/07 1,379
526021 입을 대다의 어원이 아닐까요?? 14 웃어요 2016/02/07 3,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