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력벽 철거 규제 완화
1. ....
'16.1.28 10:48 AM (119.197.xxx.61)주택은 싫은데 이사를 가야하나요 ㅠㅠ
2. 허어
'16.1.28 10:59 AM (175.223.xxx.254)노후 아파트를 그런식으로 해체 시키려는 건가요?
아파트가 곧 무너진다고 해도 내력벽을 철거해서 집값 올리려는 탐욕스런 인간들이 넘쳐날 겁니다.
그런 무시무시한 탐욕을 부추키고 거기에 편승해서 정권을 잡아왔고 유지하는 게 새누리네요.3. ..
'16.1.28 11:08 AM (119.192.xxx.29)리모델링 아파트는 절대 들어가면 안되겠네요.
지진나면 다 무너지는 집들입니다.4. 헐
'16.1.28 11:16 AM (61.74.xxx.243)내력벽이 뭐지? 싶어서 검색해보니
사전적 의미가 나와 있고 어려우니 쉽게 풀어쓰면 부시거나 철거할수 없는 벽을 말하는거라고 설명해 놨던데..
함부로 부시면 집이 무너질수 있다고..
이제 의미도 변경되야할 판이겠네요..ㅠ5. 옴마야..
'16.1.28 11:31 AM (121.182.xxx.126)가벽이 아니라 시멘트로 단단하게 만들어진 벽인거죠??
헐....6. 시멘트랑 철근
'16.1.28 11:35 AM (61.74.xxx.243)으로 만든 벽이래요.. 그래서 부수기도 힘들다고 하네요..
7. ㅎㅎㅎ
'16.1.28 11:48 AM (115.20.xxx.104) - 삭제된댓글제가 2층주택 리모델링 해서 살고 있는데
2층 주택 리모델링 할 때도 내력벽은 2층의 하중을 떠 받치는
내력벽은 건물 안전상 철거하지 않는게 기본 이였습니다.
근데... 아파트를.....
이건 내가 살 집이 리모델링 안되어 있어 안전하고 안 하고는 개뿔~ 이고
내가 이사갈 아파트의 어느 층이 내력벽을 철거하고 집을 지은지 알수 없으니...
답이 없네요.8. 심각
'16.1.28 11:56 AM (66.249.xxx.213)국민들 안전은 어디로..
9. ㅎㅎㅎ
'16.1.28 11:57 AM (115.20.xxx.104)제가 2층주택 리모델링 해서 살고 있는데
2층 주택 리모델링 할 때도 2층의 하중을 떠 받치는 내력벽은
건물 안전상 철거하지 않는 게 기본이였습니다.
근데... 아파트를.....
이건 내가 살 집이 리모델링 안되어 있어 안전하고 안 하고는 개뿔~ 이고
내가 이사갈 아파트의 어느 층이 내력벽을 철거하고 집을 지은지 알수 없으니...
답이 없네요.10. 스피릿이
'16.1.28 11:58 AM (58.126.xxx.132)가벽은 철거해도 안전에 이상이 없는 벽이지만 내력벽은 사람에 있어서는 척추와도 같은 기능을 가진 건물에서 아주 중요한 벽인데도 철거할 수 있게 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안전진단한다고는 하지만 정말 안전을 위한 조치일까요? 그냥 통과의례로 대충 하겠지요. 사후 약방문 식으로 대처할 것이 눈에 뻔히 보입니다.
11. ㅇㅇㅇ
'16.1.28 12:04 PM (180.230.xxx.54)와. 진짜 가지가지
집값 올린다고 내력벽 철거 공사 원하나본데... 그걸 기존보다 더 비싼 돈 주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12. 이런 글은
'16.1.28 12:51 PM (180.80.xxx.109)기사 출처(무신 라디오 채널인지?)나 근거를 좀 밝혀 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어리석은 제 생각에는 절대로 하지 않을 듯한 정책입니다.13. 다음 뉴스 기사
'16.1.28 1:13 PM (116.127.xxx.116)저도 어제 다음 뉴스 기사로 보고서 헐~ 했네요. 규제란 게 할 일 없이 만들어 놓은 게 아닐 텐데
그 놈에 규제 철폐, 규제 완화로 피 보는 건 국민.14. ㅎㅎ
'16.1.28 1:41 PM (124.51.xxx.155)이미 여기저기 기사 떴어요 mbc 뉴스에서도 나왔네요.
노후 아파트에 내력벽 철거 허용이라니 미친..
다음에서 내력벽으로 검색해 보세요.15. 들꽃향기
'16.1.28 1:50 PM (114.70.xxx.56)저도 어제 이 뉴스 보고 깜짝 놀란 1인입니다
16. 어머나
'16.1.28 2:38 PM (221.138.xxx.222)저도요.. 삼풍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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