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백부네 집이..
물론 두분다 초등중퇴의 70대인분이지만
제가 보기에도 놀랄정도로
무슨 화가 나면 엄마 아빠가
딸에게 미ㅊㄴ 이란 욕을 아무렇지 않게 하네요...
문제는 그집 아들..저에게는 사촌인데
여동생과 9실 차이나는데
자라면서 옆에서 볼떄
ㅁ ㅊ 년 소리 화가날떄마다
여동생이 무슨 실수할때마다 하더군요..
백부는 평소에도 이ㄴ,저ㄴ
딸을 저렇게 욕하고...
근데 둘째 아들은 굉장히 착하고
여동생에게 잘해주고 욕은 안하고..
이게 인성 문제인지
가풍인지..
저런 집 은근 많을거 같아요..
근데 희한하게 백모나 백부가
아들에게는 ㅁㅊ 놈이란 욕을 한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