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거 아닌가요 ?
바로 어제 오전까지만해도 이재명이 김부선에게 대마초 아직도 많이 하고있을거라 식으로 sns를 했습니다.
그리고, 삭제를 했지요.
김부선은 어제 아침까지도 초등학생이 봐도 이재명이란걸 알수 있는 성남가짜 총각을 계속 지칭하면서, 이런 저런 비난을 했었고요.
그런데, 어제 오후부터 갑자기 없었던 일이라는 식으로 둘이 말을 맞추네요...
몇년전 선거 직전에도 그랬었지요..... 서로 상대방 실명 거론하면서 변명하고 반박하고 디스하다가는 갑자기, 아무런 일도 아니라고 그랬었지요. 그 이후에 김부선은 선거때만 되면 연락오고 어쩌고 하는 글을 또 남겼고요...
어제 아침까지, 오전까지 서로 디스하다가, 다시 아닌척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고소 남발하고 고소 협박이 일상이 이재명과 그 지지자들이, 단순히 김부선 페이스북 글을 인용한 사람들은 전부 고소를 하겠다고 난리를 치면서, 정작 모든 실제 그 글을 쓴 당사자인 김부선은 그냥 넘어간다면....
너무 뻔한 것 아닌가요 ? 당연히 과거 선거 임박했을때처럼, 지금 이슈가 너무 커지자 둘간에 모종의 거래가 있었던거라고 누구나 짐작할 수 있지 않나요 ?
그 이야기는 즉, 이재명관련 김부선의 이야기들은 사실에 기초한 것이라는 뜻이기도 하지요.
이재명과 그 지지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정작 모든 실제 글을 작성한 김부선에게는 살살 기고, 단지 그런 글에 대한 진실을 밝혀달라고 요구하는 시민들에게는 고소 협박 드립을 한없이 끝없이 치는 것이란 소리...
어디서, 쪽지 한장만 나와도 진실을 밝히라고 난리를 치는 것들이, 지들 비리 문제점에는 그져 고소드립뿐....
그나저나 꼬박꼬박 존대말하는 형수에게 씨xx 쌍욕을 수십번하면서, 보x 를 찢어서 죽인다는 통화에 대해서는,
일방적으로 이재명측 의견이 욕 들을 만 한사람이라서 그랬다는 말 말고는 없는 건가요 ?
지들이 판결자가 되어서, 지들 입장에서 죽일만 하면 죽인다는것이, 입을 막을 만하면 막아야 한다는 것이,
지들의 표현의 자유는 하늘끝까지 인정해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깨시민 진보 쓰레기들의 오랜 관행이기는 하지요.
아무리 얼굴이 철판이라고 해도, 어떻게 자기들 스스로 진보라고 떠드는지 정말 미스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