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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뭘사달라고 조르는 아이

ㅇㅇ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16-01-28 09:55:55

아는 분 아이 과외를 하는데

이 초등여야 꼬마가

늘 뭔가 갖고 싶은게 있으면

저에게 뭘 사달라고 조르는데 곤욕스럽습니다.

안된다고 해도

사주세요..계속 조르고

제 물건을 잠시 뺏어 ..사줄때까지 안준다는둥

안사주면 수업안한다는둥...


수업시간은 부모와 약속된 시간이라서

제가 아이와 실랑이 벌이는시간 생각하면

부모님께 죄송하고


숙제를 다 해놓으면

사주겠다고 해서(워낙 안하는애라)

몇번 작은 걸로 사주긴 했는데


이거 엄마가 알고 몇번 혼났음에도

안고치네요


엄마는 안사주니까

자꾸 만만한 저한테 그러는지..


수학학원을 자꾸 그만두고 옮기는이유가

모욕적인 상황이 많아서 그렇다고 엄마가 그러시는데

저한테도 재수없게 굴면 짤라버릴거라고

아이가 그래서 한번 폭발한적이 있고...


물론 아이가 좋은면도 있습니다만

전 그만두고 싶은데

이거 역시 말꺼내기 쉽지 않네요


IP : 58.123.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8 9:57 AM (211.108.xxx.27) - 삭제된댓글

    그만두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아이가 머리 꼭대기에 앉아 있어요.

  • 2. 한마디
    '16.1.28 10:00 AM (117.111.xxx.148)

    숙제를 다해놓으면 사주겠다 해서 몇번.....
    님이 길을 그리 들이신걸....
    아이에게 말하세요
    계속 그리나오면 선생님 관둔다고...
    아이가 계속 버릇없이 굴면 관두고
    다시는 그런 선물과숙제거래는 마세요

  • 3. ㅁㅁㅁ
    '16.1.28 10:00 AM (39.112.xxx.81)

    저런스타일 아이 부모상담하기도 쉽지 않을꺼고 님이 아이 꼭대기에 앉아야 하는데 님 글로 봐서는 그럴 성향도 못되시는거 같고 그만 두지 못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4. ....
    '16.1.28 10:04 AM (119.197.xxx.61)

    저한테도 재수없게 굴면 짤라버릴거라고

    아이가 그래서 한번 폭발한적이 있고...
    -------------------------------------
    무얼 망설이시나요
    그만두세요
    아이가 선생님께 그렇게 말하는거 부모 영향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 5. 아이가 자꾸 그러면
    '16.1.28 10:08 AM (61.74.xxx.243)

    수업할 태도가 안되어 있다고 짐싸서 그냥 나오시면 안되나요?
    (부모한테 미리 그렇게 해서라도 아이 버릇 고쳐야지.. 계속 이런식이면 수업 못하겠다고 말씀 드리고 말이죠)
    만약 그래도 그 부모가 그럴 의지가 없다면
    그냥 아이랑 실랑이 계속 하면서 시간 채우다 그냥 가세요~ 그런 부모한테 뭐가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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