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것과 인격과 어느정도 연관 있나요?

인격 조회수 : 1,933
작성일 : 2016-01-28 05:25:56
실력과 인격은 완전 별개이고
그렇다면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성격과
인격과는 어느정도 연관이 있다고
보시나요?
IP : 211.201.xxx.1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이요
    '16.1.28 6:25 AM (108.63.xxx.27) - 삭제된댓글

    아무리 착하고 "좋은 사라" 이라 해도 게으르고 무책임하면은 싫어요.

  • 2. 어려운데
    '16.1.28 6:25 AM (108.63.xxx.27) - 삭제된댓글

    아무리 착하고 "좋은 사라" 이라 해도 게으르고 무책임하면은 싫어요.

  • 3. 어려운데
    '16.1.28 6:26 AM (108.63.xxx.27)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론 나쁜 인격 보단 게으른 사람이 더 싫습니다

  • 4. 글쎄
    '16.1.28 6:31 AM (188.154.xxx.52)

    100% 비례 한다고는 볼수 없지만 어느 정도는 그렇다고 생각 합니다.
    제 주변만 봐도 불성실하고 책임감 없는 사람중에 인격이 참 별로인 사람 많지만
    반대의 경운 대부분이 인격이 적어도 기본은 되거나 좋은 경우가 90%는 넘는듯

  • 5. 상관있어용
    '16.1.28 7:16 AM (73.211.xxx.42)

    자기가 맡은 일과 이와 관련된 사람들에 대한 존중이 없으면.. 책임감이 결여되고 자기 기분에 따라 혹은 개인적인 사정에 따라 중단, 포기하거나 불성실하게 일을 제대로 마치지 못해요. 자기 맡은 일도 하나의 약속이고 그것을 지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저는 서른이 넘어서도 그걸 잘 몰랐어요. 그래서 내 기분대로 성실하기도 하고 불성실하기도 하고 나 자신에만 충실했죠. 다른 사람들과의 약속, 존중의 문제라고 생각지 못했어요. 이제서야.. 나이 많이 먹으니 그게 얼마나 창피하고 나의 낮은 인성이 드러나는 일인지 이제야 깨닫네요.

  • 6. 그건
    '16.1.28 7:59 AM (175.209.xxx.160)

    상관이 많다고 봅니다. 일뿐만 아니라 사람에 대해서도 성실하고 책임강이 강할 확률이 높죠. 일단 책임감 있는 사람은 중간 이상은 해요.

  • 7. ...
    '16.1.28 8:20 AM (211.58.xxx.173)

    상당히 많이 관계있다고 생각해요.

  • 8. ..
    '16.1.28 8:24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성실=신뢰

  • 9. . .
    '16.1.28 8:40 A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성실한 것도 인격의 일부고,
    책임감도 인격의 일부죠.
    실력이야 개인 능력의 차이고.

  • 10. ...
    '16.1.28 8:53 AM (220.73.xxx.248) - 삭제된댓글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는것같아요
    직장에서는 성실한데
    아내 폭력하고 막말하는 사람도 있으니...
    사생활이 깜짝 놀라죠

  • 11. 그게
    '16.1.28 9:05 AM (182.211.xxx.44)

    성실하고 책임감 있지만 인격이 결여된 경우
    사람보다 일이 우선인 사람이 되더라구요.
    주변 사람들 엄청 피곤하게 만들어요.
    본인의 생각만큼 하길 바라고 억지로 밀고 나가요.
    그만큼 못하는 사람을 무시하고 이해를 못해줘요.

  • 12. 제생각엔
    '16.1.28 9:37 AM (125.140.xxx.1)

    천성이 책임감이고
    인격은 가정환경이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는 천성과 인격이 같은 매락같지만
    저희 남편을 보면 책임감 성실함은 정말
    최고인데 인격은 좀 낮은편이예요 ㅜ
    시댁이 딱 그분위기세요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826 주사기 재사용은 바늘까지 포함인가요? 9 모모 2016/02/16 2,035
528825 된장에 뭔가 있는데요 15 ... 2016/02/16 2,301
528824 순두부찌개 끓일때 이렇게 해보세요 4 도움됐으면 2016/02/16 4,727
528823 은행에서 입출금 기기에서 돈넣다가..ㅠㅠ 3 .. 2016/02/16 4,170
528822 맛있는 된장 좀 알려주세요. 32 컬리수 2016/02/16 3,894
528821 아이 틱장애로 약 먹여 보신분 계신가요? 9 두통 2016/02/16 5,090
528820 발뮤다 가습기 좋나요? 7 .. 2016/02/16 4,111
528819 헬스 샤워장에서 장기까지 뱉으려는 가래뱉는 진상할줌마 5 헬스장 2016/02/16 1,654
528818 3개월 알바 하게 됐어요. 7 000 2016/02/16 2,502
528817 높은지대에 사는데 안정감이 없어요 5 고지대 2016/02/16 1,304
528816 카톡이 왜 몇시간 후에 뜰까요? 2 ... 2016/02/16 1,306
528815 전자렌지 이거 요물인지 괴물인지 9 ㅁㅁ 2016/02/16 5,319
528814 뒷목 잡고 쓰러질뻔 9 힘듦 2016/02/16 4,911
528813 가난을 부르는 사고방식 뭐가 있을까요 125 ㅇㅇ 2016/02/16 24,338
528812 코안이 찢어질듯 건조해요 6 -,.- 2016/02/16 1,466
528811 아이고 제발 가방 좀 골라주세요. 22 제목없음 2016/02/16 3,022
528810 시부모님의 말 9 한숨 2016/02/16 2,248
528809 인천에 아주 유명한 피부과 병원이 있다고 하던데 4 피부과 2016/02/16 5,985
528808 저도 월급의노예가 된걸까요 2 ㅇㅇ 2016/02/16 1,586
528807 저 분노조절장애가 있나봐요..ㅠ.ㅠ 14 2016/02/16 4,739
528806 예비맘인데요...무난한 디카 추천좀 부탁드려요^^ 5 78bles.. 2016/02/16 666
528805 새누리당 후보들 홍보물은 보지도 않고 찢어버림 8 짜증나 2016/02/16 599
528804 시댁의 부당함때문에 병난것같아요 16 . 2016/02/16 4,190
528803 MBC보도국장 미디어오늘기자에 “X새끼야‧지랄하지마” 폭언 5 ㅇㅇ 2016/02/16 1,589
528802 강북 쪽에 피부과 소개 해주세요 고민 2016/02/16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