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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말하는 덕선의 마음ㅡ 오마이뉴스
11 조회수 : 2,292
작성일 : 2016-01-28 01:14:36
IP : 183.96.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28 1:16 AM (175.121.xxx.16)링크만 달랑 있는건 클릭 안한다는.
쿨럭.2. 11
'16.1.28 1:22 AM (183.96.xxx.241)"어릴 때의 자기 마음을 어느 누가 정확히 알까요. 정환에 대한 마음이 사랑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어요. 다만 '남의 마음 말고 네가 좋아하는 사람 찾으라'는 친구의 말에 깨달은 거죠. 알고 보니 덕선이는 초반부터 택이를 의식하고 있었어요. 왜 춥게 입고 다닐까, 몸에도 안 좋은 약을 왜 계속 먹나, 이렇게 신경 쓰면서도 덕선이조차 의식 못하고 있었을 거예요. 저 역시 처음부터 남편을 알고 시작한 게 아니었고, 마지막에 시청자분들을 설득 못한 게 있으니 아쉽긴 하죠.
3. ...
'16.1.28 1:28 AM (218.236.xxx.94)맞아요. 정환이나 선우는 '남의 마음'에서 시작된 마음인데..
택이의 경우는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곧 고백할건데" 라는 말을 듣고도
덕선이 마음이 가죠
응팔은 덕선이의 성장일기 같아요4. ..
'16.1.28 2:56 AM (108.29.xxx.104)링크 고맙습니다.
그런데 어남류가 무슨 뜻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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