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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밖에 안나오는 여자들이 대체로 이쁜듯

j1 조회수 : 17,713
작성일 : 2016-01-27 23:16:22
집순이들 있잖아요. 밖에 안나오는 여자들
그런분들이 대체로 피부가 좋고 동안이에요.

나이 먹으면 피부가 제일 중요한거 같고 그래서 그런지
최대한 햇빛 안보는 여자들이 대체로 예쁜거 같아요
IP : 223.62.xxx.9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7 11:17 PM (122.47.xxx.183)

    푸하하
    웃고갑니다~

  • 2. 이쁜여자들
    '16.1.27 11:19 PM (36.39.xxx.78)

    오히려 밖으로 마니 나오고 안이쁜여자들이 집순이인듯

  • 3. 집집마다
    '16.1.27 11:20 PM (110.8.xxx.3)

    호구조사해보신듯....

  • 4. ㅋㅋㅋ
    '16.1.27 11:21 PM (125.178.xxx.41)

    그럼 내가 전국에서 손꼽을 정도의 미인이네....

  • 5. 어쩐지
    '16.1.27 11:22 PM (59.9.xxx.6)

    감옥에 몇년 갇혀있는 여자들이 최고로 미인이더라 ㅋㅋㅋ

  • 6. ...
    '16.1.27 11:26 PM (119.64.xxx.92)

    밤에 나돌아다니는 방법도 있음.
    늦게 일어나서 밤에 일하는 여자들이 이쁘긴 한듯 ㅎ

  • 7. 저도
    '16.1.27 11:32 PM (14.52.xxx.171)

    그 생각 가끔 해요
    확실히 피부 잡티는 덜해요

  • 8. 일리있어요
    '16.1.27 11:41 PM (182.209.xxx.9)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생선 장사하는 여인들
    피부가 다들 좋아요.
    거긴 햇빛이 완전 차단되는 곳이죠.

  • 9. 수긍
    '16.1.27 11:45 PM (211.244.xxx.52)

    맞는말임.반대로 최고 노안지역이 중동 이죠 .햇빛과 건조함때문에

  • 10. 밥 푸는 여자가
    '16.1.27 11:46 PM (110.8.xxx.3)

    최고라 했어요
    햇빛 못보고 스팀마사지-:

  • 11. 그래서
    '16.1.27 11:48 PM (14.52.xxx.171)

    수랏간 무수리가 임금님 눈에 잘 들었다죠 ㅎㅎ

  • 12.
    '16.1.27 11:50 PM (223.62.xxx.37)

    ㅋ 너무 안나오면 뽀얗긴 한데요
    건강하게 뽀얀게 아니고 아픈듯이.
    사람은 움직여야 해요.
    햇빛 못받음 골댜공증ㅠ

  • 13. ....
    '16.1.27 11:52 PM (14.47.xxx.179) - 삭제된댓글

    문근영도 집순이라고 방송에서 그랬어요 딱 떠오르네요

  • 14. 이쁜건 둘째치고
    '16.1.28 12:09 AM (121.182.xxx.35)

    피부는 좋은건 백퍼 인정이요ᆢ
    제가 결혼 16년차구 거의 백퍼
    집순이거든요ᆢ
    원래도 피부 무지좋구요
    기미ㆍ잡티 없고 뽀얀 피분데
    40넘은 나이에도 20대피부 유지중이예요ᆢ
    햇빛을 안보니 우울증이 자꾸와서
    작년부턴 운동하고 다니는데
    피부 망가질까 살짝 걱정되네요ㆍ

  • 15. ^^;;;;;
    '16.1.28 12:15 AM (182.211.xxx.221)

    40대 나이에 20대 피부란 건 거울이 말해주던가요..

  • 16. 맞는듯
    '16.1.28 12:31 AM (39.118.xxx.46)

    집순이라 소문났는데. 동안으로도 소문났어요.
    자외선 안받고 사니 피부는 안늙는데 뽀얗지는 않아요. 원래 까매서 ㅜ

  • 17. 아.
    '16.1.28 12:32 AM (112.150.xxx.194)

    맞아요. 밥푸는 여자가 피부좋단 얘기 들어봤어요.
    ㅋㅋ 그럼 저도 해당되겠네요.
    집순이에 집에서 식구들 밥이나 해주는.

  • 18. 정반대
    '16.1.28 12:44 AM (211.109.xxx.86)

    아닌가요? 피부는 그렇다쳐도 이목구비이쁜 여자들은
    일을 만들어서라도 나가려고하던데요
    밖에서 사람들한테 에너지를받는다던데..

  • 19. 조금은 맞아요.
    '16.1.28 12:50 AM (112.153.xxx.100)

    자외선이 피부의 적이라더군요.

  • 20. 지나가다
    '16.1.28 1:11 AM (117.111.xxx.71) - 삭제된댓글

    이목구비 예쁜거랑 밖으로 나가는거랑 뭔 상관인가요?
    성격과 취향의 문제죠.

    이상 이목구비 이쁜 동안 집순이 의견입니다. ㅎㅎㅎ

  • 21. 나나
    '16.1.28 1:33 AM (182.224.xxx.43)

    집순이 ㅋㅋㅋㅋ

  • 22. 질문
    '16.1.28 2:54 AM (114.207.xxx.209)

    일리 있네요
    이쁜사람이 밖에 나가면 너무 튀니 집안에만 있어야 편할거예요

  • 23. 최고봉은
    '16.1.28 9:40 AM (114.200.xxx.50)

    김연아죠. 햇빛 차단된 곳에서 항상 연습하니 도자기 피부.

  • 24. ...
    '16.1.28 11:55 AM (116.32.xxx.15)

    프리랜서로 전환했더니 예뻐졌다는 인사 많이듣구요
    제가봐도..세파에 찌든 느낌이 없어져서 표정이 펴졌더라구요

  • 25. 오잉
    '16.1.28 4:58 PM (116.36.xxx.198)

    근데 나가도
    사무실서 햇빛 못보고 일하지않나요?

  • 26. 원글을
    '16.1.28 5:20 PM (61.79.xxx.56)

    다르게 말하면 전업이 워킹맘보다 피부가 좋고 동안인 거 같다고 말하고 싶네요.
    저 또한 일하고 좀 늙는 거 같더라구요. 스트레스로.
    얼마전 오랜만에 동네맘들과 차 마셨는데 정말 오랜만에 만났거든요.
    다들 피부가 탱탱, 고대로더라구요.
    동갑들인데 직장 동갑들보다 훨씬 다들 동안이네요.

  • 27. 호떡집
    '16.1.28 5:23 PM (49.1.xxx.60)

    제가 호떡을 어릴적부터 너무 좋아했어요
    여고때는 그 자리에서 열개를 먹기도(창피)
    그때마다 느낀 것이
    호떡구우시는 아주머니들 피부가
    어린 제 피부의 100배는 이쁘셨어요
    불그스레 촉촉
    호떡은 기름에 구우니 유수분 밸런스까지..??

  • 28. 40대에 20대 피부 유지?
    '16.1.28 5:25 PM (59.7.xxx.2)

    착각은 자유죠

  • 29. ...
    '16.1.28 5:25 PM (119.64.xxx.92)

    전업과 워킹맘은 오히려 반대 경우죠.
    워킹맘은 낮에 일하느라 사무실에 쳐박혀있어서 햇빛 못보고
    전업엄마들은 낮에 나돌아다녀 햇빛봅니다.
    워킹맘이 늙는건 그냥 스트레스 때문.

  • 30. ...
    '16.1.28 5:41 PM (59.30.xxx.66)

    사람은 숨만 쉬어도 늙어요..너무 연연치 맙시다.

  • 31. 그럼 나는 --;;
    '16.1.28 5:44 PM (210.183.xxx.241)

    햇빛 안봐도 이 모양인데
    만약 햇빛 보는 일을 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게다가 나는 숨까지 많이 쉬는데!!

  • 32. ..
    '16.1.28 5:47 PM (210.222.xxx.1)

    저도 그 생각 해본적 있어요...
    제가 잡티가 없는 피부인데..그래서 깨끗해보이긴 해요.
    밖에서 햇빛 오래 받는거 세상 싫어하거든요....

  • 33. 집순이
    '16.1.28 5:56 PM (111.107.xxx.238)

    전 집순인데
    왼쪽에 편두통 생기고
    혈액순환 안 좋아지면서
    왼쪽 광대에만 갑자기 기미가 드드드 났어요
    집에선도 햇빛 차단하고 조심하는데..
    기미는 스트레스나 혈액순환이 문제
    ㅠㅠ

    피부는 타고나는거 같아요
    그리고 나이들면
    기미주근깨 좀 생겨도 탄력있는 피부가 젤 젊어보이고요
    잡티 하나 없어도 하얗고 처지면 말짱 헛거라더라구요

    여자는 턱선만 안 무너지면 버틸수있는데.. 그게 순간 확
    가더라구요

  • 34.
    '16.1.28 6:06 PM (223.33.xxx.137)

    피부는 좋아지는데 더 늙어요
    사람이 긴장감도 떨어지고 생기가 없으니
    더 늙어보여요
    전업과 직장여성도 아이 어릴때나 그렇지
    나이 들어 둘이 비교해보면 직장여성들이
    훨씬 젊어요
    항상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살기 때문이죠

  • 35. ..집순이
    '16.1.28 6:08 PM (121.66.xxx.203)

    그래서 제가 이쁜거였군요. .ㅍㅎㅎㅎ

  • 36. 여긴
    '16.1.28 6:09 PM (210.160.xxx.25)

    머리나쁜 사람들 진짜 많은 거 같음. 주관적 감상을 공개하고 싶은지?

  • 37. ...
    '16.1.28 6:13 PM (210.113.xxx.166)

    전 그냥 계속 안나가고 이쁜척 해야겠어요. ㅎㅎㅎ

  • 38. ....
    '16.1.28 6:20 PM (114.204.xxx.17)

    나가서 뙤약볕에서 밭일 하는 거 아니면 별 차이 없어요.
    피부와 동안은 80프로는 타고나는 겁니다.

  • 39. ㅎㅎ
    '16.1.28 6:42 PM (183.96.xxx.10)

    돈이나 맘껏쓰고 사는 재미나 있어야 집순이 얼글도 빛나죠. 우울증이나 병치레로 집에 틀어박혀있으면 미모고 피부고 사그라들어요. 어쨌든 사람은 사회생할(인간관계)가 있어야하거든요,

  • 40. 저는
    '16.1.28 7:27 PM (1.229.xxx.60)

    미스코리아 나가야겠습니다....

  • 41. 저요
    '16.1.28 8:38 PM (211.212.xxx.100)

    금요일 밤에 집에 들어가, 월요일 아침까지 집에서 안나와요..
    동안이라 해요..(체질적으로 밖 나들이 싫어함)
    맨날 등산 다니는 울형님~완전 나이들어 보여요..
    -----------근데 이뻐 보이면 뭐하나요? 등산다니면서 튼튼한게 좋지~ㅎ

  • 42. 집순이들
    '16.1.28 8:59 PM (221.159.xxx.68)

    집에만 있으니 아무래도 직장맘보단 스트레스가 없으니 그러겠죠. 저도 전업일땐 집순이..어린 애 둘 키웠어도 동안이고 피부 좋았는데 워킹맘 6년째..과도한 직장 스트레스로 깨끗하던 얼굴에 광대위쪽으로 스트레스성 기미가 생겼네요. 평생 기미따워 몰랐는데..피부관리 받고 싶어도 시간 없어 못다니네요.ㅜㅜ

  • 43. 답답
    '16.1.28 9:23 PM (59.9.xxx.6)

    피부만 좋다고 미인이라고 믿는 이상한 ? 나라네?
    집순이라 피부 좋은데 눈코입 다 눌러놓은 여자라면?
    내가 여태껏 봤을때 이쁜이들은 미모를 뽐내야해서 멋 부리고 오라는데 많아 밖으로만 나돌아요.
    이상 집순이가 전했습니다 ㅡ:;

  • 44. 컵히
    '16.1.29 1:53 AM (182.224.xxx.183)

    힘든일로 몇년간 두문불출하던분 몇년만에 봤더니 다른사람들에 비해 가장 급 늙으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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