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양'으로 2행시 짓는거 였는데...
청취자가 문자로 보내는거 같아요. (정말 기발하게 웃긴내용들이 많아요 ㅎㅎㅎ)
그럼 여자 게스트가 영~ 양~ 하고 읊으면 박명수가 뒤에 각각 내용을 읽고요..합격 불합격을 알려줍니다.
내용도 웃기지만 박명수 특유의 어설픈 멘트와 순박한? 말투가 한몫 더하죠.
제가 지금 기억나는게...
영: 영등포 비뇨기과에서~
양: 양배추 조세호씨 봤어요.~
영:영호남의 화합을 위해!
양: 양재역에서 만납시다!
영: 영치기 영치기 영차차
양: 양치기 양치기 양차차
오늘 유난히 웃긴거 많았는데 지금 저거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ㅋ
암튼 위세 1.2번에 제가 너무 웃었어요 ㅋㅋ
이런것도 있었던거 같아요..
영: 영등포 살다가
양: 양평동으로 이사왔어요..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