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된 서울의 아파트에요. 12동까지 있고요.
저흰 집을 사서 올수리를 하고 들어온지 이제 석달 남짓 되었네요.
근데 몇일 전에 재건축 동의서를 받으러 왔더라고요.
목표가 2년 6개월 안에 재건축 들어가는거라고요.
굉장히 적극적이고 단지 분위기도 호응이 높은것 같아요.
저는 올수리 비용 몇천이 너무 아깝고 억울해서 동의 못하는 입장이고요.
재건축이 빠르면 3년 안에도 들어갈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전체 주민의 50프로만 동의하면 재건축 되는데 지금 진단비를 안내면 후에 연체료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맞는 이야기 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