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 읽다가 밑ㅇ 45키로 주부님들 힘 부치지않냐는 글을 읽었어요
전 171에 89인데
원래 95인데 한달반 지나는 지금 89로 감량한 상태고 계속 다이어트 중이에요
근데 저번에 백년손님에 김빈우?> 그 여자 아직까지 연예인 하고 있을 줄 몰랐는데 나왔길래 봤더니
1일1식만 하고 살다가 남편만나고 2식하면서 7키로가 늘엇다며
몸이 훨씬 건강해졌다고 하더라구요
저로썬 처음듣는 이야기들이었구요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사람들은 당연히 힘이 부칠거라 생각이 드는데
저처럼 몸무게가 과히 나가는 사람도 힘 부치고 힘든지 궁금해요;
전 일만 끝내고 오면 지치고 두통도 많고 그렇거든요
특히
오늘 아침엔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한쪽머리가 찌를듯이 통증이 오더라구요
살이 찌면 이렇게 계속 아픈건지
저만 이런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