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녀상, 이젠 가슴에 배지로 달아주세요

소녀상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16-01-27 12:40:54
세월호와 더불어 기억해야 할 것이 하나더 생겼네요. 
더 널리 더 많이 알려야 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7956.html

벤처기업 마리몬드 다음달부터 판매
소녀상을 사람들 가슴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연대한다는 뜻을 나타내기 위해 옷깃에 부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평화의 소녀상’(소녀상) 배지 등 작은 소지품 등이 다음달께 잇따라 출시된다.

위안부 할머니들 작품 소재로
옷·가방 등 파는 벤처기업이 나서
판매액 절반은 ‘정의와 기억 재단’에

“할머니들과 연대한다는 뜻
언제나 지니고 다니는 소품 제작”
소녀상 작가들과도 머리 맞대

2012년부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미술 작품을 소재로 옷, 가방, 액세서리를 만들어 팔고 있는 벤처기업 ‘마리몬드’의 윤홍조(30) 대표는 “소녀상을 언제나 지니고 다니는 작은 배지로 제작해 다음달부터 시판할 계획”이라고 지난 25일 <한겨레>를 만나 밝혔다. 윤 대표는 “피해자들과 제대로 논의도 하지 않은 채 한-일 정상만의 합의(12·28 합의)로 ‘최종적·불가역적 해결’했다고 하는데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었다”며 “언제나 지니고 다니는 작은 배지 등 소지품을 통해 ‘위안부’ 문제를 더 널리 알릴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IP : 222.233.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녀상뱃지 제작한다
    '16.1.27 12:41 PM (222.233.xxx.22)

    소녀상, 이젠 가슴에 배지로 달아주세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7956.html

  • 2. 근데
    '16.1.27 12:45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너무 비싸네요.

  • 3. 쓸개코
    '16.1.27 12:49 PM (222.101.xxx.183) - 삭제된댓글

    핀은 자국나니까 세월호리본처럼 고리로 제작되면 어떨까싶어요.

  • 4. 쓸개코
    '16.1.27 12:49 PM (222.101.xxx.183)

    핀은 자국나니까 세월호리본처럼 고리가 낫겠는데..

  • 5. 좋네요
    '16.1.27 12:49 PM (1.217.xxx.251)

    희움에선 몇번 샀는데
    여긴 은근 취향이 아니었거든요
    맘에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758 대학졸업장 꼭 있어야하나요~? 14 .. 2016/01/31 2,555
523757 부인은 존댓말..남편은 반말... 12 토요일 2016/01/31 3,508
523756 여우 같은 마누라 노하우좀.. 여우 2016/01/31 1,085
523755 지금 한일전 축구 왜 한밤중에 하나요? 13 ... 2016/01/31 3,575
523754 차별받고 자랐는데요 1 헤휴 2016/01/31 942
523753 뇌졸증증상이 이런건가요 6 2016/01/31 3,026
523752 잘 때 남편이 코를 고는 분... 10 ㅇㅇ 2016/01/31 2,030
523751 어금니 이빨 빠지는 꿈 해몽 7 해몽 2016/01/31 2,598
523750 푸껫은 지금 뜨거워요 8 푸껫 2016/01/31 1,985
523749 아들하나 딸 하나...나중에 시모 장모 다 되겠지만 18 중심 2016/01/31 3,437
523748 서울 강북쪽에 베이비씨터 소개소 괜찮은 곳 아세요? ... 2016/01/31 536
523747 병문안 한 맺힌 시어머니 이해돼요 72 병문안 2016/01/31 15,485
523746 1년새 5키로 5 깝깝해요 2016/01/31 2,123
523745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격이 변할수도 있을까요? 1 ttt 2016/01/31 1,036
523744 핸폰관련혹시 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쵸코파이 2016/01/31 324
523743 며느리 도리 병 걸린 동서 때문에 힘들어요. 148 며느리 2016/01/30 21,826
523742 만약에 내앞에 펼쳐질 인생을 알면 무섭고 두려울것 같으세요..?.. 3 ,.. 2016/01/30 1,286
523741 시모 며느리 갈등글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는 건 오히려 바람직한 .. 21 ... 2016/01/30 2,762
523740 강동구 도서관 고양이..상태가 위중하다고 하네요ㅠㅠ 18 여인2 2016/01/30 3,056
523739 이 밤에, 분식집 스탈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졌어요 큰일이다 2016/01/30 461
523738 아 울친정엄마는 저한텐 남같고 동생들한테만 엄마같네요 6 ..큰딸 2016/01/30 1,638
523737 한살림 3 용인댁 2016/01/30 1,695
523736 진짜 집에서 빤스만 입고 마시는 술이 최고네요 22 ... 2016/01/30 5,406
523735 제사 지내는거 좋아하는 언니 5 시엘 2016/01/30 2,212
523734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아파트 전세 or 월세? 4 아파트 2016/01/30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