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사님 계신가요 - 카베진, 장복해도 괜찮을까요?

궁금 조회수 : 10,937
작성일 : 2016-01-27 10:29:59

ㅠㅠ

아시겠지만 위염,식도염이 재발이 잘되잖아요...

아무래도 카베진 먹으니 소화가 낫더라구요.

근데 계속 먹어도 될까요?

현재 300알짜리 다 먹었어요.

(참, 이거 한끼에 두알씩 3번 먹으라고 돼있던데

저는 이상하게 그리 먹으니 부담?돼서 한끼에 한 알씩 먹었어요)

IP : 175.209.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7 10:31 AM (119.197.xxx.61)

    같이 기다려봅니다
    전 역류성 식도염에 좋다고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효과봤어요
    전 작은거 한병입니다.

  • 2. 어차피
    '16.1.27 10:35 AM (117.111.xxx.157)

    양배추추출성분액이니 양배추로 드시는게 낫겠죠.
    지속적인 소화제 복약은 종국엔
    체내 소화액 분비가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할수도...
    왜냐면 외부요인으로 계속 소화가 되면
    몸에선 굳이 소화액을 자체적으로
    만들려하지않게돼요

  • 3. ..
    '16.1.27 10:50 AM (203.251.xxx.83)

    카베진 설명서 보시면 장기복용 안된다고 나와요.
    일주일 먹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가라고 되어 있어요.
    S를 드신건지 알파를 드신건지요?
    카베진은 장기 복용약이 아닙니다.

  • 4. 윗님,
    '16.1.27 11:07 AM (175.209.xxx.160)

    제가 먹은 건 알파네요....장복이 안 되는군요. ㅠ

  • 5. 지나가다
    '16.1.27 12:13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저도 카베진 장기 복용할 수 없단 걸 몰랐네요. 라니티딘을 다시 처방 받아야겠군요. 위염에 마누카 꿀이 좋다고 들었어요. 한번 드셔보세요.

  • 6.
    '16.1.27 1:02 PM (119.197.xxx.61)

    지나가다님
    "라니티딘 임상 결과 알려진 것보다 훨씬 높은 아나필락시스 쇼크 발현율이 확인됐다. 잔탁, 큐란 등을 전문의약품으로 재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연세세브란스 알레르기내과 박경희 교수)

    사례1. 복통으로 모 의료원을 찾은 65세 남성환자 A씨. 라니티딘-아나필락시스 간 상관성을 무시한 의사의 투약으로 쇼크 발생, 심폐소생술 후 사지 마비 저산소성 뇌손상 후유증으로 치료중.

    사례2. 71세 여성환자 B씨. 라니티딘 투여 후 전신 가려움증을 호소, 페니라민(항히스타민제) 투여 후 나아졌지만 며칠 후 라니티딘을 재투약한지 2시간만에 실신상태로 화장실에서 발견돼 종합병원 전원.

    사례3. 라니티딘 복합제 투약 후 두드러기가 반복된 52세 남성환자 C씨. 의료진으로부터 약물 부작용이 아니란 답변을 듣고 10일 뒤 라니티딘 재복용 20분만에 혈압저하, 호흡곤란으로 응급실 전원.



    잔탁(GSK), 큐란(일동제약) 등으로 대표되는 일반의약품 라니티딘 제제의 아나필락시스 쇼크 유발율이 높아 전문의약품으로 재전환 검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663 표현 1 표현 2016/02/02 426
524662 중3하교 후 우울하다고 하네요. 4 덩달아 2016/02/02 1,464
524661 유방초음파 하려는데.. 1 분당 유방외.. 2016/02/02 1,378
524660 미래가 어두워요. 10 2016/02/02 2,715
524659 완벽한 파운데이션 화장 vs. 자연스런 비비 화장..? 6 선택 2016/02/02 4,730
524658 임대사업자 실업급여 문의 드려요~~ 4 곧실업자 2016/02/02 5,597
524657 이번 설.. 시댁에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9 에효 2016/02/02 2,838
524656 시가 처가 호칭문제.. 10 ... 2016/02/02 1,515
524655 꽃청춘 아이슬란드 물가 4 ㅇㅇ 2016/02/02 4,350
524654 나이값을 한다느건 참 힘이드는 일이네요.. 10 다 내맘같진.. 2016/02/02 3,046
524653 자매간 비교되는 외모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9 .. 2016/02/02 3,416
524652 비비만큼 가벼운 파운데이션 추천해주세요 5 bb 2016/02/02 4,187
524651 박원순 서울시장 “소녀상 철거 어렵다” 입장 밝혀 5 세우실 2016/02/02 1,416
524650 간고등어요리질문요 1 그리 2016/02/02 620
524649 내가 참 좋은 환경에서 자랐구나라고 느끼신 분 10 살짝 2016/02/02 2,565
524648 이상돈, 국민의당 합류..박주선·김성식 등 최고위원에 7 탱자 2016/02/02 1,064
524647 고기안먹는 7세아이 괜찮을까요? 4 Hh 2016/02/02 1,215
524646 교과서 받으러 가는날 가방 크기 책가방은 작을까요 3 예비중 2016/02/02 613
524645 천안 신방동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13 천안 2016/02/02 1,529
524644 아오 트리플 에이형 정말싫어요ㅠ 14 . 2016/02/02 5,601
524643 여행이 취미였지요... 2 한때는 2016/02/02 1,482
524642 더불어 콘서트 - 전주 공연 생중계 합니다. 1 뷰레 2016/02/02 468
524641 이 책 좋네요, The Novel: A Biography 2 타이름 2016/02/02 673
524640 경총 ˝대기업 초임 깎아라˝…최고 3600만원 권고 2 세우실 2016/02/02 1,131
524639 명절이 다가오니. . . 2 에효 2016/02/02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