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살빼기 방법... 뭐가 좋을까요

ㅇㅇ 조회수 : 3,999
작성일 : 2016-01-27 02:58:44

애둘 낳고 키우며 20키로가 쪄버렸네요

난 고무줄 살이라서 언제든지 쉽게 뺄수있다고 ... 자신만만했는데 ㅠㅠ

나이드니 의지도 잘 안생기고.... 집밖으로 왜이리 나가기는 싫은지 .. 아무래도 나갈때

애둘 데리고 나가야하는 아줌마가 되어서 더 그렇겠지만 --;

방학중인 아이들과 집에 있으면서

뭐하며 살빼야할까요


IP : 116.39.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7 3:04 AM (61.102.xxx.238)

    저녁 적게먹고 낮에는 아이들이랑 공원가서 걷기운동
    가장 쉬운방법부터 시작해보세요

  • 2. ㅇㅇ
    '16.1.27 3:15 AM (116.39.xxx.154)

    그러게요.. 쉬운것부터 시작하는것. 중요한팁이네요
    그런데 날씨가 ㅠㅠ ..애들 감기기운이... 이러다보면 또 아무것도 못하것죠 ㅠㅠ
    이런날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집에 운동기구도 없고.. 훌라후프하나 잇네요.
    처녀때는 맨손체조만해도 금방 살이 훅훅 빠지더니... 너무 살이 쪄서 그런지 그정도로는 택도 없네요
    유산소운동해줘야하는데....

  • 3. 그럼
    '16.1.27 6:27 AM (61.102.xxx.238)

    줄넘기나 아파트계단오르기(내려갈땐 엘리베이터로 내려가야 무릎보호됨) 108배절하기 인터넷으로이소라운동 따라하기등 집에서 할수있는운동으로 매일해보세요

  • 4. 행복한 사람
    '16.1.27 6:40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매트 깔고 유툽 보면서 운동하세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많아요. 필라테스, 플랭크, 스쿼트, 런지 등등. 개인적으로 집에서 운동할땐 필라테스를 해요.

  • 5. 그럼
    '16.1.27 8:12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저두 건강검진에 과체중ㅠ 요즘 식사량줄이고 저녁 일찍먹고 유투브로 청소년체조랑 숀리3분운동 따라해요 엄청 힘드네요 줄넘기없이 줄넘기도하고...화이팅

  • 6. ........
    '16.1.27 10:19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제가 효과보고 있고 꾸준히 하는 방법입니다.
    식후 최소 30분내에는 앉거나 눕지 않기.
    식사할 때는 식판이나 도시락에 담아서 먹기
    믹스커피 마실 때 설탕조절부분잡고 설탕 덜 넣어서 마시기
    틈나는데로 특히 텔레비전 볼 때 앉거나 서서 온 몸 흔들기

  • 7. 식단조절
    '16.1.27 3:45 PM (121.124.xxx.222)

    다이어트는 식이가 70%래요. 먹는 양 체크해보시고 탄수화물 위주를 채소랑 단백질로 바꿔보세요. 저도 애둘이라.. 근략운동하면 체력이 좋아져서 피로함도 덜 느끼고 화도 잘 안내게 되요. ㅎㅎ 지금은 또 의욕저하로 중단상태인데.. 홈짐깉은거 검색해보시고 전 애들 일어나기전 아침에 7시부터 8시까지 운동하고 샤워하고 하니 좋았어요.

  • 8. ///
    '16.1.30 9:38 PM (61.75.xxx.223)

    굶기...
    부작용이 심하고 지키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지만
    효과는 직빵입니다.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901 남편이 제가 옆자리 타는걸 안 좋아하네요. 43 남편이 2016/02/06 18,699
525900 롯데 라세느 가보신분.. 9 .. 2016/02/06 3,234
525899 친정엄마와의 카톡 12 . 2016/02/06 4,165
525898 손님 초대메뉴 추천 좀 해주세요. 6 머리 아프다.. 2016/02/06 1,426
525897 완장 찬 현기환, 뒤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샬랄라 2016/02/06 577
525896 스웨터 종류(뜨개실) 세탁 어떻게 해야 안줄면서,깨끗히 될까요 5 세탁 2016/02/06 1,405
525895 배란기에 원래 아랫배가 빵빵하고 묵직한 기분이 드나요? 4 질문이요 2016/02/06 13,932
525894 늦게 오는 형님 미우세요? 47 ... 2016/02/06 7,051
525893 치매 입원해야 하나요? 5 연서리 2016/02/06 1,907
525892 전, 나물 돈 주고 사가면 정성 없나요? 22 .. 2016/02/06 4,175
525891 구매대행 하려는데 바지싸이즈를 모르겠어요 2 구매대행 2016/02/06 422
525890 지금 코스트코 상황. 외동며느리 2016/02/06 2,465
525889 남편이 시댁과 저를 이간질시켰는데 시댁에 가야하나요? 15 답답 2016/02/06 5,203
525888 항공권예약하려는데 이런 메시지가 나오면.... 4 해외여행 2016/02/06 1,175
525887 더민주 김종인 아직도 국보위훈장 반납안했네...쩝.. 9 .... 2016/02/06 624
525886 울집애들은 7~8살때 제일 힘들게하네요 하나 2016/02/06 609
525885 마누라를 호구로 만드는남편 5 ㅠㅠ 2016/02/06 2,384
525884 서울인근서 40~50명 모임할 수 있는 곳 2 부모님 환갑.. 2016/02/06 612
525883 일복터진설입니다 ㅠㅠ 13 일복 2016/02/06 6,613
525882 저도 전교 1등.. 17 .. 2016/02/06 7,375
525881 아들이 치질이라는데.. 3 송도병원 2016/02/06 1,191
525880 황제를 위하여 읽어보신 분, 어떤가요? 2 이문열작가 2016/02/06 905
525879 심영순 요리연구가 "설 음식 힘들면 사다 드세요" 10 아마즈 2016/02/06 7,991
525878 4만원 주고 산 졸업식 꽃다발 어떻게 관리해야 오래 가나요? 7 2016/02/06 2,356
525877 오늘 양재 코스트코 많이 막힐까요? 3 길냥이사료 2016/02/06 1,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