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도 안 되였어요
병원에 가 보니 눈이 안 보인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한달도 안 되였어요
병원에 가 보니 눈이 안 보인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샵에 다시 문의해야 하겠지만, 책임이 있어요.
그러나 그 아이 불쌍해서 어쩌나요.
우리나라도 외국 유럽처럼 이런 샵 없어졌으면 해요.
개 키우는 사람들 모두 세금내고, 그 세금으로 유기견 관리하고 안락사는 없어요.
개를 키우고자 하는 사람은 유기견 데리고 오고 해요.
돈벌이로 억지로 교배시키는 애견샵들 사라졌으면........
백내장으로 눈 안보이는데 지내는데 별 문제 없어요.... 샵에 얘기하면 바꿔준다고 하겠죠. 그런다고 바꾸실거 아니잖아요....ㅠㅠㅠ
샵에 환불 요구하면 강아지를 데려다가 농장으로 보내지 않을까요.
샵에서 안 팔린 강아지들은 농장으로 도로 가는데, 아파도 치료해주지 않고 죽을 때까지 좁은 곳에 갇혀서 새끼만 낳는대요.
수컷은 종견으로 쓰이거나 안락사 주사값도 아까워서 유기견센터로 보내거나 대충 처분하고.
일단 항의는 해야겠죠.
진짜 없어져야 해요. 14일 약속인가 해서 아프면 환불 해준다는데 그거 아무 소용없어요. 제가 분양받아서 온 강아지가 홍역에 걸려서 한달 통원 치료하며 120써서 나았어요. 샾에 전화하미 환불해 주겠다고. 누가 환불하겠어요 그 사이에 그렇게 정이 들었는ㄷ 그리고 그런 샵이 돈들어서 치료해주겠어요? 그냥 격리 시켜놓고 시름시름 거리다 죽겠죠. 그때 살려서 지금은 정말 건강한데 그때 생각하면 너무 화나고. 이거 진짜 제도가 시급합니다. 유럽은 6개월 이하는 분양 안 시킨다는데 제발 이런 제도가 생겨야 해요
네이버에 온라인 동물병원이라도 수의사 선생님이 댓글 잘아주시고 믿을만합니다. 동물병원도 너무 사기가 많고 꼭 한번 가입해서 물어보세요
주인으로 기억하죠. ㅠ
미용시켰다 찾아가는 분 보니 아들이 친구가 맡겼다면서 며칠만 봐달라 했다고 데려와서
엄마가 돌봐줬대요.
그런데 데려가질 않고 좀 늦는다해서 일 주일 더 본거죠.
계속 그렇게 아들이 일주일만 더 미루다 ....미루다
오늘날까지 키우고 있다고
근데 선천적으로 눈 한쪽이 안좋다했어요.
니트로 드레시하게 짜입혔던데 사랑 듬뿍받고
자란듯 아드님은 일로 바쁘시고 이미 그 강쥐는
아주머니 껌딱지 돼서 다니더군요.
강아지에게는 시력보다는 청각 후각이 더 중요하고
두 감각이 더 발달되었대요.
이웃 집 강아지가 두살 즈음 두눈 모두 실명했는데
그 차이를 전 정말 모르겠어요.
그댁 귀염둥이에
을마나 왕자 대접을 받는지...
엄마 껌딱지로 살아요
어이쿠
개는 눈보다 후각 청각
다른 감각이 일억만배 더 뛰어나요
눈은 원래 몇가지 칼라밖에 못보는 색맹이고
시력이 아주 안좋대요
님 그개랑 인연인데
그냥 키워주심 안될까요TT
사람도 어릴때부터 장애가 있으면 다른 감각이 엄청나게 발달하듯이
개도 그렇게 아기때부터 시력이 없으면
다른 감각이 무한정 발달해서
마치 보이는거처럼 다 적응해서 잘살겁니다!!!
특히나 개는 코랑 귀가 진짜 최고인 동물이라..
그개보내면 그개는 보신탕 갈지도모르는데TT
키워주심 분명 큰복 받으실거에요!!
저도 눈 먼 개 키웁니다. 것도 진돗개에요. 얘는 홍역으로 눈을 잃었어요.
그래도 안 보여도 산책 시켜주면 좋다고 팔짝 팔짝 거리며 좋아 한답니다.
청주 사세요? 강사모 지역방에 코카 분양받았는데 선천적으로 그렀다고,
어휴....
정말 말이 안나오는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