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번본남자 선물..하지마세요.오나미 나오는 거 보시구요.

밑에 조회수 : 3,141
작성일 : 2016-01-26 14:34:49

오나미랑 허경환이 만나는 프로그램을 봤어요.

오나미가 8년을 짝사랑했다는데,.. 거짓말같진 않습디다..


오나미는 남자친구 없이 지내는게 9년차라고 하면서..

남자랑 해보고싶었던거.. 로맨틱한식사 와인마시기 요리해주기..등등

해주고 싶어서 안달이 났어요.


허경환이 컨셉반 진심반..계속 선을 긋잖아요,

이거 예능인데 진짜 계속 선을 긋잖아요. 왜그러겠어요.. 진짜인걸 아니까 그렇겠죠..

그러면서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나미야, 넌 남자 없었던게 너무 티가나.


제정신이면 본인한테 그렇게 거리를 두려고 하고 싫다는 남자

따라다니나요. 본인이 남자랑 하고싶은게 있으면 최소한 보통정도의

감정이라도 가진 남자라야지..


솔직히 전 그 프로그램 허경환 오나미는 좀 불편했어요...

혼자 너무 앞서나가는 오나미

예능이라 그냥 컨셉으로라도 알콩달콩해도 될텐데 1분마다 선을 긋는 허경환


저 중학교 1학년때 짝사랑하던 오빠 때문인진 몰겠지만..ㅋㅋㅋㅋㅋ


암튼. 선물 하지마세요.

님은 계산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계산도 안하고 딴소개팅 잡을까 말까 하는게 진짜 관심없는거예요.

IP : 116.37.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6 2:42 PM (110.35.xxx.75)

    댓글 달았더니 지우셨네..
    댓글다신분들이 넘 좋아하는거 티난다니깐 별로 남자를 좋아하는 상황도 아니라고..
    근데 두번째만남에 생일선물 주려고 본인표현에 의하면 머리 쥐어뜯으며 시나리오 구상중이라고.......

  • 2.
    '16.1.26 2:45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그분은 자존감이 낮은분같아요
    그리고 오나미대신 봉선이가 더 나았을텐데 아쉬워요
    그 커플 진짜 보기 불편..

  • 3. ..
    '16.1.26 2:52 PM (211.187.xxx.26)

    저도 넘 불편했는데.. 그거 보면서 남자는 처음 싫으면 끝이구나 다시 느꼈다는.. 오나미 몸매는 예쁘더라구요

  • 4. ...
    '16.1.26 3:04 PM (218.236.xxx.94)

    전문용어로 밀당이라고 하죠ㅋㅋ

  • 5. ....
    '16.1.26 3:13 PM (180.70.xxx.65)

    어머~ 설이는 유정선배랑 두번째 데이트할때 시계 선물했는데... 잘못했네~ ㅎㅎㅎ

  • 6. 맑은샘
    '16.1.26 3:56 PM (121.146.xxx.68) - 삭제된댓글

    설이는 사귀고난후
    선물했자나요.정식으로
    사귀자 라는 말듣고
    오케이한후
    바보아님?

  • 7. 오나미가 진짜로
    '16.1.26 4:30 PM (121.155.xxx.234)

    허경환을 많이 좋아하는게 보이는데 허경환이 선긋고
    이상한소리 해대는데 보는 사람도 웃기긴 하지만
    오나미가 ㅈ안쓰러워요ㆍ지금 저것들이 뭐하나싶기도
    하구요

  • 8. 오히려 오나미같은 여자가
    '16.1.26 11:25 PM (124.199.xxx.166)

    연애 더 많이 하고 남자 갈아타면서 다니던데
    오나미는 곱게 자랏나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630 맥도날드에 와서 재밌는? 경험 7 ㅇㅇ 2016/02/05 2,937
525629 과일을 어쩔까요 7 Drim 2016/02/05 1,277
525628 갈비찜에 배즙 꼭 넣어야 하는건가요? 8 갈비찜 2016/02/05 1,970
525627 아무리 취향차이지만‥꼴뵈기싫으니 가지고 가라~ 11 실망 2016/02/05 2,447
525626 장난감의 성 정치학 verdic.. 2016/02/05 576
525625 명절에 시댁 안가시는 분들, 이유가 뭔가요? 18 명절 2016/02/05 5,274
525624 딸 졸업식에 참석 안한 아빠 13 욕이 2016/02/05 3,828
525623 차의과대학 간호학과 vs 건양대 간호학과 조언 좀 5 궁금녀 2016/02/05 3,759
525622 요즘 꼬막 왜 이리 비싸요? 7 응팔 2016/02/05 2,959
525621 세탁조 청소 이후에 찌꺼기가 계속 나와요ㅠㅠ 6 ㅠㅠ 2016/02/05 9,399
525620 아까 멘탈..글 없어졌나요? 그리고 성인 ADHD 1 아까 2016/02/05 947
525619 담생애가 있다면 ..소피마르소 같은 서양미녀로 태어나고 싶어요 .. 10 니리 2016/02/05 1,839
525618 주변에서 재벌가 이혼소송 관련해서 뭐라고 하는 분위기에요? 8 삼슝 2016/02/05 1,734
525617 약국에서 알약까는 알바 어떨까요. 18 yaani 2016/02/05 7,219
525616 초등아이 교과서 1 . 2016/02/05 567
525615 결정사 두개 이상 가입해 볼까 하는데... 1 ㄷㄷ 2016/02/05 1,992
525614 굴비 정말 비싸네요. 6 굴비 2016/02/05 2,313
525613 자기 곤란한 일, 힘든 일 있을 때만 연락하는 사람들땜에 서글프.. 10 감정 2016/02/05 2,674
525612 보훈처까지 민간단체에 공문…'입법촉구 관권서명' 도 넘었다 1 세우실 2016/02/05 320
525611 설연휴 다음날 아울렛 세일 많이 할까요? (뉴코아 같은 곳) 2016/02/05 602
525610 방송대 교육학과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5 고민입니다 2016/02/05 2,657
525609 'Abba' 노래 좋아하세요? 3 ... 2016/02/05 897
525608 동그랑땡 - 냉동된 거 사서 부쳐가면 어떨까요? ㅠㅠ 45 요리 2016/02/05 8,366
525607 예금이율 2.2% 와 적금이율 3.6%면 뭐가 더 이율이 높은건.. 3 금리 2016/02/05 2,515
525606 먹는걸로 장난치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 2016/02/05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