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나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거 더럽지 않나요?

진상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16-01-26 12:43:36
일단 저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풀메이크업하는 사람들
더러워보여요.
한사람도 물티슈라도 꺼내 깨끗하게 손닦는거 못봤네요.
집에서 나와 지하철 타는데 머리도 만졌을거고
가방도 만졌을거고 지갑도 휴대폰도
환승한 사람들은 버스나 지하철 분명 거쳤을테고
그 손으로 선크림에 파운데이션 바르는거
진짜 더럽지 않나요??

그게 또 거기서 끝나면 되는데
색조까지 하면 옆사람한테 피해줘요.
꼼지락 거리면서 팔을 계속 건드리거나 치고
가루가 날려서 묻기도 해요.
근데 아까 보니 어느분 글에
그게 뭐 어떠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는 매일 출근하는 사람이라
가끔 당하는 일이라 진짜진짜!! 싫거든요.
IP : 223.62.xxx.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멋진걸
    '16.1.26 12:47 PM (122.203.xxx.2)

    저도 정말 싫더라구요
    참 쪽 팔릴것 같은데...
    그런 생각 없으니 그러겠죠,,,
    참 민폐인데...
    안볼려고 해도 보이니 문제죠

  • 2. ..
    '16.1.26 12:47 PM (182.212.xxx.142)

    더러워 보이긴해요
    메이크업할때 손 씻고 시작하는데
    그거외엔 별생각 없긴한데
    별로 좋아보이진않아요

  • 3. 전 밖에서 화장을하진 않지만
    '16.1.26 1:30 PM (222.120.xxx.226)

    보기싫으면 안보고 신경안쓰면되지
    뭘 굳이 쳐다보고 굳이 신경쓰고 굳이 스트레스받으세요?

  • 4. 진상
    '16.1.26 1:52 PM (121.150.xxx.51) - 삭제된댓글

    222.120님 제 글 어디에 스트레스 받았단 말이 있나요?
    위생적으로 더럽고 툭툭 칠 경우에 기분나쁘다고 했지요.
    제대로 읽고 딴지거세요.

  • 5. 진상
    '16.1.26 1:54 PM (121.150.xxx.51) - 삭제된댓글

    222.120님 제 글 어디에 스트레스 받았단 말이 있나요?
    위생적으로 더럽고 툭툭 칠 경우에 기분나쁘다고 했지요.
    제대로 읽고나 딴지거세요.

    근데 요즘 유난히남의 글에 없는 소리 지어내고 답정하고
    쓸데없이 딴지걸고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 6. 진상
    '16.1.26 1:54 PM (121.150.xxx.51) - 삭제된댓글

    222.120님 제 글 어디에 스트레스 받았단 말이 있나요?
    위생적으로 더럽고 툭툭 칠 경우에 기분나쁘다고 했지요.
    제대로 읽고나 딴지거세요.

    근데 요즘 유난히 남의 글에 답정하고 없는 소리 지어내고
    쓸데없이 딴지걸고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 7. 진상
    '16.1.26 1:56 PM (121.150.xxx.51)

    222.120님 제 글 어디에 스트레스 받았단 말이 있나요?
    위생적으로 더럽고 툭툭 칠 경우에 기분나쁘다고 했지요.
    제대로 읽고나 딴지거세요.
    그리고 님이야 말로 굳이 로그인하셔서 댓글달고 하세요
    맘에 안드는 글이면 그냥 패스하시지?

    근데 요즘 유난히 남의 글에 답정하고 없는 소리 지어내고
    쓸데없이 딴지걸고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 8. 전 ...
    '16.1.26 2:17 PM (14.38.xxx.68)

    전 신기해서 쳐다봐요.
    밋밋 평평하고 환자같았던 얼굴이 손댈때마다 사람다워지는게 신기하고...
    사람들이 다 보는 데서 혼자 있는 듯 도화지에 그림그리는 무신경이 신기해서요.

    왜 쳐다보냐고 그러신다면..
    공공장소에서 본인이 신경안쓰고 자기 얼굴에 그림그리듯
    나도 내 눈가지고 맘대로 보는거라고 말하고 싶네요.

  • 9. ..
    '16.1.26 3:27 PM (222.237.xxx.47)

    남이 뭘하든 안보고 신경 안 쓸 수 있다면 공중도덕이 왜 필요하겠어요?

    보기 싫으니까 보기 싫다는 거지...

    정말 여자들 망신은 저런 여자들이 다 시키는 것 같아요....

    화장품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 10. ...
    '16.1.26 9:23 PM (116.32.xxx.15)

    맞아여..이거엄청 실례에여...
    서양은..미친ㅇ취급하져...
    우리나란 이런것도 미개하네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8243 뉴진스 어떻게 될까요? 돌아올까요? 1 ㅇㅇ 12:27:35 47
1728242 김혜경 여사 '녹의황상' 한복...균형 품격 무궁화표현 3 ㅁㅁㅁ 12:25:09 303
1728241 아파트 공차는 소리 너무 괴로워요. 1 ..! 12:21:14 153
1728240 앱테크 뭐 하세요? 뭐시냐 12:21:13 59
1728239 허구헌날 대문에 걸리는 저여잔 글이 며느리가 쓴걸로 보이죠? 4 ㅁㅁ 12:20:44 297
1728238 자녀 외국 인턴보내기 2 hani 12:17:31 149
1728237 전쟁 분위기인데 ... 12:15:31 373
1728236 정청래 의원 -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다 2 ........ 12:11:35 215
1728235 간만에 고정닉으로, 그냥 사는 이야기. 11 헝글강냉 12:09:18 583
1728234 (스포주의)신명 아는 만큼 보인다. .. 12:08:52 241
1728233 며느리 질투하는 시모 행동 12:06:42 412
1728232 0%대 성장인데 주가·집값만 高高 … '거품경제'로 거덜난 '일.. 6 ... 12:05:10 313
1728231 맛없는 김치 묵은지로라도 구제하고픈데… 3 ㅡㅡ 12:04:27 170
1728230 광주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1 여름 날씨 .. 11:56:20 113
1728229 가벼운 장화 아시면 3 .. 11:55:40 219
1728228 위고비 한달치로 두달 쓰는 법 있다던데요 4 ㅇㅇ 11:55:04 463
1728227 왜 검사 출신 주진우는 깨끗하다고 말 못해요들? ㅋㅋㅋ 8 어머 11:52:27 682
1728226 자식 위해서 김문수 찍었다는 지인 18 ㅂㅂ 11:52:11 978
1728225 7만명 몰린 후덜덜한 68억짜리 미국 영주권 링크 11:51:46 515
1728224 오늘 겸공에 김민석 후보님 나온 부분입니다 1 강하게나가자.. 11:49:30 372
1728223 제가 있는 비공개맘카페들에서도 카페를 통한 후원은 안하기로 했어.. 근데 11:47:58 228
1728222 저는 쫄려서 주식을 진득하게 못해요 2 ㅇㅇ 11:46:53 485
1728221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윤석열 김건희 내란세력과 정치검.. 1 ../.. 11:46:25 357
1728220 김민석 후원계좌로 응원 좀 해주세요 7 ㅇㅇ 11:44:39 501
1728219 호주 방문시에 적당한 선물 추천부탁드려요 2 호주모름 11:40:21 147